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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한 마을의 길바닥..
한 아이가 울고있었다.
여자아이였다..
"흐흑흑.."
울고는 있지만..
나올것같은 눈물을 참는 그녀..
왜 참는 것 일까..
사람들은 그 아이를 무시하고 지나가버렸다..
아주 무책임하듯이..
소녀의 뺨에는 서럽게 흐른 눈물만 가득있을뿐..
온몸이 상처투성이였고..
가냘픈 소녀의 한 모습이었다..
그때..
이상하게 소녀의 앞에 사람이 서있는 것 이다..
"얘..왜 여기있어?"
"흑흑.."
"울지만 말고 대답을해봐..괜찮아.."
"나..흑흑..안때릴꺼야?.."
"내가 왜때려.."
"나..흑흑..고통스러웠어..흐흑흑..사람들이..흑..나만 보면 때리고 지나가버려..흑흑.."
"뭐?"
"나보고 항상그래.. 악의소녀..항상그래.."
"왜..악의 소녀라고해?"
"난..어릴때부터 정령의 힘을 사용할수있게 됬지만.. 수상한 마력 때매..흑흑.."
"응..계속해봐.."
"수상한 마력때매.. 순수한 정령의 힘이 악의 힘으로 둘러쌓였고..악의 힘만 남겨둔체 떠나버렸어.."
"...."
"난..그래서 악의소녀야.. 악의 힘만 남고 나머지는 다 없지.."
"왜 그렇게 생각하지?"
"으응?"
찰싹!
"아얏!!"
"긍정..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돼?..흑..너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도있어.."
"흑흑..흐흑흑.."
"그치만..그 사람들은 너처럼 흑흑..이렇게 풀죽어 있지는 않아!!"
두 소녀는 울었다..
아주 가냘프게 울었다..
"흑흑..알겠어?"
"흐흑흑...흑..으...흑흑..응..흑흑.."
"실컷..실컷울어.."
어린 소녀는 소녀의 품에 안겨 울었다..
"흐아앙앙앙!! 흐아아앙!! 흐아앙!!"
아주..
그동안 참은 감정..
슬픈 감정이 그 큰 소녀덕에 풀린 것 이다..
"고..고마워.. 덕분에 슬픈 감정이 사라졌어.."
"아냐..괜찮아.. 너 이름이 뭐야?"
"나?..난 라비스 아리아빈.."
"이쁘네.."
"언니 이름은?"
"내 이름? 티치엘 쥬스피앙 이라고해..난 혼자살아..괜찮다면 나랑 같이 살아줄래?"
"응..고마워!! 티치엘 언니!"
"훗..가자!!!"
두 소녀는 몰랐던 것 이다.
그녀들의 모험과 험난한 고독..
그녀들은 자신들의 힘을이용해 앞으로의 시련을 어떻게 넘어갈것인가..
-프롤로그 끝-
잘보셧나요?
테일즈데이로 버티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재가 이 소설로 한번 버텨볼려고요.
그리고 테일즈데이도 그 속에 쏙쏙 쓰고요 ^^
아참 그리고 레벨업 어떻게하죠?
300경치 모았는데 업을 어케해야할지 나원참..
저 내일 운동회해요!!
전 백군이거든요?
응원 부탁드려요 ㅠㅠ
백군 이겨라!!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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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0프린스02008.05.05백군이겨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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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나야트래이드2008.05.01안녕하세용~ 저도방금 들왓어용~ㅎㅎㅎㅎ 백군이겨랑!!!!캬캬캬캬캬ㅑ캬캬ㅑ캬캬캬ㅑㅋ (청군이겨라)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