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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자드 0. [프롤로그]
*프롤로그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얼려버리고 싶어 하고 싶은 소년에게 신이 선물을 주신 것일까.? 아니면 불행을 주신 것일까? 힘 없고 평범하던 이 소년에게 얼음의 기운을 준 이유는 무엇일까.?]
1장. 불타는 집
거대하고 화려한 도시에는 생각지도 못한 낡은 오두막 같은 집이있었다. 그런데...
화르르륵!
이 낡은 오두막집이 불타오르고 있었다.
“아, 레…베카“
주르르륵
푸른 색의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다는 소년의 볼에서 눈물이 흘러네리고 있었다.
“레베카!“
모든 가족들이 죽고 남은 것은 동생뿐인. 불쌍하고 가난한 소년인 윈터러에게 남은 가족마저 빼앗아 가려하는 신을 향해 욕짙거리를 네뱉으며 불타오르는 집으로 들어갔다.
침대에서 숲 속에서 잠든 고귀한 숙녀마냥 잠들어있는 하나뿐인 여동생 레베카는 미소지은 체 잠들어 있었다.
“커헉~!“
레베카를 안아든 윈터러는 방을 빠져나가려는 순간 문이 불타오르며 나갈 곳이 사라져 나갈 곳이 없게 되었다.
'흐윽. '
이제는 죽는 구나…. 하하. 신… 정말 신이 있다면 영원히 저주하고 싶다. 어째서 어째서 나에게 이런 불행한 운명을 만들었는 지.
그때였다.
프지잉!
천장에서 갑작스럽게 들려오는 소리에 윈터러는 고개를 올려 바라 보았다. 거대한 공간이 찌그러지며 생겨나자 그안에서 푸른 색의 빛이 뿜어져 윈터러의 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촤르르륵~
수십…. 아니 수백개의 차가운 빛이 레이저처럼 윈터러의 몸을 향해 찔러들어왔다.
“커헉!… 앗!“
레베카가 저 미지의 공간 속으로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
지지직!
레베카가 안으로 빨려들어가자 집이 무너져 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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