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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레이언니..]
기절한건가.. 아니면 죽은건가.. 알수없는레이..엄청난 고통.. 그 고통은 순간 티치엘에게 전해진 듯 티치엘은 슬픔에 빠져버렸다..
[너도 사라져줘야겠어..]
[흑흑..흐흑...흐흑흑..]
"티치엘.."
[어?..]
<<화이어 **우>>
순간 공격 마법이 들렸다.. 루이즈는 바다에 빠져버렸다.
그리고 티치엘의 두뇌에 도달한 텔레파시는 여자목소리인데 마법은 남자목소리였다.. 그 순간..
아름다운 빛의 장막이 티치엘을 가두었다..
[따뜻해..뭐지.. 이 느낌은..]
"티치엘.. 들려?"
[누구세요?]
"티치엘..위를봐.."
[헉!]
티치엘은 순간 놀랐다..
[어..엄마랑아빠?]
"그래.. 엄마랑 아빠야.. 우리들은 널 보낸뒤 정말 가슴이 조마조마하구나.."
[아뇨..흑..괜찮아요..하지만 전 동료를..저의 소중한 동료를 구하지 못했어요..흑..]
"티치엘..이번엔 우리들의 힘을 너한테 주겠다.. 하루만 주겠다.. 흑마법을 마음껏쓰도록해라.."
[네?..]
"자.. 이걸 받으렴.."
[이게..뭐죠?]
"이건 순백의 흑마법 지팡이란다.. 오늘 하루만 단 하루만 사용할수있는 최강의 무기지."
[무기 이름은 뭐죠? 레벨은요?]
"이건..메기스톤 미스릴 스태프. 고대의 마법사만 쓸수있는 엄청난 위력의 지팡이지.."
[네? 전 레벨이 안돼잖아요..]
"자..이걸받으렴.."
[뭐죠?]
"마력의 힘..이것으로 넌 이걸낄수있어.. 받으렴."
[엄마,아빠!]
"티치엘..니 자신과 싸우렴.. 눈앞에 있는 적을 산산히 깨버리는거야.."
[네..엄마,아빠..]
티치엘이 눈물 한방울을 뚝 흘리자 장막은 사라지고 엄마랑 아빠도 사라졌다..
[장착..]
티치엘은 메기스톤 미스릴 스태프를 장착했다.
그런데 그때 티치엘의 눈이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아주 붉었다.. 너무 붉었다..
[후후..정말 좋은데?..]
[크윽!! 뭐야!]
루이즈가 올라왔다..
[후후..루이즈..키키..넌 끝이야..]
[뭐지.. 후후.. 그럼 나도재밌지.]
<<씨져 크로스>>
티치엘은 피하지 않았다.
[히히..피하지않아도돼..그럼 내가더 좋으니까..]
[키키.. 메기스톤 니 힘을보여줘..]
티치엘은 루이즈가 코앞에 오는순간 메기스톤 미스릴 스태프를 자기 가슴으로 대었다.
그 순간! 엄청난 흑마력이 루이즈를 튕겨내었다.
[꺅! 뭐야! 이 엄청난 기운은!!]
[키키.. 루이즈 어때? 내 새로운 힘이야. 키키키.. 내 차례지?]
<<이그니션>>
[악!! 아악!! 뜨거워!! 너무뜨거워!!]
[키키..고통해라.. 고통해라..]
[너무..너무뜨거워 꺄악!!]
[키키.. 사라지게 해줄까? 더 엄청난 고통으로..]
왠지 티치엘이 아닌 것같다.. 그 순수하고 맑은 미소가 아닌 타락을 한 티치엘같다..
<<화이어 **우>>
엄청난 화염화살이 10개가 생성되더니 루이즈 에게 날아갔다.
[크악!! 나도 당하지많은 않아..]
<<더블 씨져 크로스>>
10손톱이 길어지더니 화이어 **우를 활키면서 막았다.. 그 순간!!
<<화이어 볼>>
엄청난 크기의 화염공처럼 생긴게 루이즈 에게 날아갔다,..
[크기가 엄청나!! 크아아아아악!!]
[흐흐..어때..받아라..]
티치엘은 메기스톤 미스릴 스태프로 루이즈를 마구마구 때린다..
[꺄악! 끄윽..꺄아악!]
[키키키..어때? 내 고통을 아냐. 아직 더봐야해.. 한순간도 말이야!! 키키키키!!]
<<메가 블레이즈>>
수많은 화염 공7개가 루이즈 에게 적중한다..
[꺄아아악!!]
[키키키!!]
[하악..하악..]
[키키..어때?]
[사..살려줘..]
[싫어.. 더 고통을 호소하란말이야!]
티치엘은 루이즈의 뺨을 때린다.. 자꾸 때린다..
[꺄악!! 끄윽!!]
루이즈는 일어스자 티치엘의 머리를 잡았다.
[이런! 나쁜!!]
[크..키키키!! 하지만 나도 잡을순있다구..]
티치엘도 루이즈의 머리를 잡았다.
[꺄악!!!]
티치엘은 더 심하게 잡아당겼다.. 루이즈도 질순없다 라는듯이 티치엘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꺄아아아악!!]
[키키키키...]
티치엘은 더 즐거워 하는 듯 하였다. 티치엘은 서서히 고개를 들고 루이즈의 손을 내팽겨 쳐버렸다.
[꺄악!!]
티치엘은 무릎으로 루이즈의 머리를 찍어버렸다. 루이즈는 땅으로 튕겨나갔다.
그리고 티치엘은 서서히 메기스톤을 놓고 루이즈쪽으로 천천히 다가간다..
[오지마..오지말라구!]
[키키..그래..그렇게 두려움을호소해.. 크게말이야.. 키키키키!!]
루이즈는 도망을 가다 돌에 걸려 넘어졌다..
그때 티치엘이 루이즈의 등을 밟기 시작한다..
[키키키키! 어때.. 아파?키키키!! 난 즐겁고 넌 아프고..이게 진정한 행복아냐?]
[꺄악!! 꺄아아악!!]
티치엘은 이성을 잃은 듯 했다.
[즐거워..너무너무 즐거워 키키키키!!]
티치엘은 메기스톤을 또 들었다.. 이번엔 메기스톤으로 루이즈의 등을 찍어버렸다.
[끄아아아아악!!]
메기스톤의 마력이 루이즈의 등을 더 누르고 있다..
[끄윽!! 끄아아악!!]
[키키..그래.. 아픔 슬픔..그게 나한테 힘이 되는것만같아!! 키키키키!!]
[제..제발 살려줘!!]
[그래.. 이만큼 나한테 기쁨을 줫으니 상을 줘야겠지? 상은 뭔줄알아?]
[모..모르겠어..]
[뭐냐하면..죽음..]
[아..안돼!!!]
[최강 불마법..]
<<메테오 스트라이크>>
화이어 볼보다 10배나 더 큰 운석 덩어리가 루이즈를 덮어버렸다.
[키키키키키키키키!!]
........
루이즈는 말이 없었다.. 뼈 조차 보이지않았다.. 다..모두다 타버린 것이다...
[키키키..]
티치엘은 엄청난 웃음을쏫아부었다.. 그리고 위를보며 말한다..
[키키..루이즈.. 넌 행복할거야..키키키!! 나한테 죽어서 영광인줄 알라구.. 키키키키!!]
티치엘은 점점 레이곁으로 걸어간다..
[이제..남은녀석을 처리해야지?..]
티치엘은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자기의 동료인 레이를 죽이러가고있었다..
[키키..?..]
왠지 티치엘이 놀란듯했다.
그때..레이가 서서히 일어서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속삭인다..
[티치엘..이 살인자!!]
화가난 레이.. 이제 전기는 어떻게 될 것 인가? 다음편에 계속
잘보셧나요? 타락한 티치엘 정말 겁나요.. 쓸때마다 몸이 으슬으슬 떨렷어요.. 여러분 재 이야기가 점점 재밌어가나요? 그럼 재가 좋죠..그런데 재가 크로아가 아닌 다른 소설에또 푹빠졌어요.... 그건 바로! 유추프라카치아 좋은날에 푹 빠졋어요. 아나이스이야기 최고에요! 정말 멋졋어요... 데블 제네럴..정말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도 재 소설많이 사랑해주시고 레이의 활약 기대하세요!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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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치카2008.04.22하닥 티치엘 어째서어어어-!!!!![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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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love와우2008.04.21와우. 정말 재밌네요. ㅋㅋ 꼭 제 이름 같군요. 제이름이랑 비슷하시네 ㄷㄷ.. 뭐 이름 같은 사람도있는데요 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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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키폰2008.04.20살인자가 되었군요.! ㄷㄷ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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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하늘3332008.04.20티치엘 형님이 맛이 갔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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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쥬앙페소아2008.04.20티치엘님 오늘부터 형님하십쇼 행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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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0프린스02008.04.19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