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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시 만날 수 없어..
숲
"멋있다~~"
탁.
꽈당.
"아야야야..."
란지에는 숲을 넋놓고 바라보다가 그만 돌멩이에 걸려 넘어졌다.
"하하하하하~~~"
"응?"
란지에는 누가 그렇게 웃나싶어 고개를 올려다보았다.같은 또래의 소년이었다.검은색 머리에 검은색눈동자.어린시절의 조슈아였다.란지에는 얼굴을 붉혔다.본 사람은 한 명 밖에 없었지만,계속 웃어대기때문이었다.
"우..웃지마!!!"
뚝.
조슈아가 웃음을 그쳤다.
'화난건...아니겠지...'
란지에는 불안감이 슬슬올라왔다.조슈아의 얼굴에서 표정이 사라지기 시작했다.좀 지났을 때에는
무표정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다.조슈아가 말했다.
"@$%$&*%$#@?!@#$%&%$#@*?!(네 모습이 웃겨서 웃는데,왜 웃지 말아햐 하지?!)
'뭐라는거야?'
란지에는 조슈아의 말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조슈아는 그 모습에 어이없어 하더니,
"@#$%,#$#@%$#@&*?@#$%$#@&*%.@#$%$%#$@#%$#@(나참,내 말을 못알아듣는거야?기가막혀서.완전 바보네)"
"무슨 말을 한거야?"
"@#$%&*%$#@@#$%&*(알 필요 없어.알아서 잘 가라고)"
쉬익.
란지에는 알수 없는 언어로 말을 한 조슈아가 서 있던 자리를 바라보았다.
"아야야야..."
그제서야 상처가 난 것을 알아차렸다.치료를 해야 하는데 약초에 대해서 아는 게 없는 란지에였으니,어떤게 상처에 좋은 건지 전혀 알길이 없었다.
"나한테로 돌려봐"
란지에는 무의식으로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돌렸다.깜짝 놀랐다.아까 이상한 언어로 말하고 사라져버린 조슈아가 서 있었다.
"어..어떻게..."
"............"
조슈아는 말없이 약초로 된 붕대를 감아주었다.란지에는 얼떨떨했다.정말 아까 그애가 맞는거야?
"놀랐지?"
"응? 으응"
"푸훗."
"왜그래?"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어?"
"응."
조슈아는 웃음이 가득한 표정으로 말했다.
"처음으로 숲에서 친구만나서 장난좀 쳐본건데...."
"............."
참....할말없게 만드는 소년이다...친구가 되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적어도 심심한 날은 없겠지...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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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Love퍼플2008.04.19재밌어요 -
하이아칸 쥬앙페소아2008.04.19란지에vs조슈아(갠적으로 조슈아 밀거임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