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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지에...."
이스핀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자신이 왜 소중하다는 건지...단지 알 수 있는 것은...란지에가 자신을 지키려고 한다는 것뿐...의무때문인건지,본심인건지 그건 알길이 없었다...
[역시 멍청한 인간이로군.크크크...]
"이런 일은 그냥 넘어가고 싶었지만 이스핀을 건드렸으니,가만히 둘 수는 없지..."
스윽.
그는 총을 한자루 더 꺼냈다.악마는 흠칫 놀랐다.
[너..넌..설마...]
타탕.
[상대를...잘못 골랐군...그일줄이야....너희들이 찾는 사람은...그곳 근처에 있다...]
"고맙군"
[그분의 친구를 건드렸으니,이정도는 해야겠지...행운을 빈다...]
스스슥.
란지에는 총을 다시 집어넣었다.
"정말...미안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걱정하지마."
"고마워..."
'난 늘 누군가의 도움만 받고 살아왔어...이제 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그것이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그들은 자리를 옮겼다.걸어서가 아니라 마법으로 말이다.
스스슥.
그들이 도착한 곳은 호수였다.
휙.
풍덩.
란지에는 정령의 손에 이끌려 물에 빠지고 말았다.
[까르르르륵.]
"오호라,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철썩.
란지에가 자신을 빠뜨린 정령에게 물을 뿌렸다.그것을 시작으로,정령들과 란지에의 물장난이 시작되었다.
"푸훗.."
그 모습이 마치 어린애같아서 이스핀은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어어어어..."
갑지기,그 말과 함께 란지에가 물 속으로 사라졌다.
"란지에!!!"
이스핀은 어쩔줄 몰랐다.정령들이 이스핀을 물속으로 집어넣었다.
"왜..왜이.."
풍덩.
꼬르륵..
호수속.
깜빡.
"하아.."
다행이다.숨을 쉴 수 있다..숨을 쉴 수 있다???
이스핀의 주위에는 정령들이 있었다.정령들이 도와준 모양이다.이스핀은 두리번거렸다.정령중 하나가 말했다.
[걱정마세요.]
정령들이 데리고 간 곳은 마을이었다.상당히 아름다운 마을...
[데리고 왔습니다]
[수고했어.]
그 남자는 어딘가 익숙해보였다.분명히 처음보는 사람인데...
[그애가 있는 곳을 가르쳐줄테니,따라와]
이스핀은남자를 따라갔다.
"어?"
그곳에는 란지에가 있었던 것이다.란지에는 이스핀을 보더니,씁쓸한 목소리로 말했다.
"조슈아는...이세상에 없어.."
"정말이야?"
"그가..기운을..내게..보내줬거든."
"기운"
"구원자들은...자신이 소멸될때면 그 기운을 자신이 도와주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니까..."
란지에는 슬퍼보였다.이스핀의 옆에 있는 남자가 말했다.
[그때가 생각이 나서 그런거야.]
"그때요?"
"그때,그들이 처음 만났던 때..."
란지에는 무슨 기억이 떠올려진걸까,조슈아와 무슨 관계일까...아마 그때가 처음 만난 것이 아닌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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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치카2008.04.18조슈아?!!!!! 어떤 호놀룰루같은 아이들이 감히 우리 조슝이를 죽인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