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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비크의 여관.. 바다 속으로 그 안에서는 이상한 발소리가 들린다..
한 여자가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여긴가?..훗.. 각오해라..그들의 여전사들이여..]
-보리스와 루시안의 방-
<끼이이익>
'누구지..'
[훗..여긴가.. 보리스와 루시안의 방..]
아까 그 여자였다..그런데 보리스는 문소리를 듣고 알아챈것이다..
보리스는 자는 척을했다.
[드르릉..드르릉..]
[음냐음냐!!]
그 여자가 다가왔을때.. 보리스는 검을 들려고 하였지만 그 순간!!
<<씨져 크로스>>
[크으윽..]
그 여자의 손톱이 길고 굵어지며 보리스의 손을 뚫었다.
[넌..누구지!!]
[나? 나는 루이즈 마릴리아]
[루이즈 마릴리아?]
[그래.. 난 흑의검사의 부하야..]
[크윽..]
[음냐..루시안 왜그래? 헉!! 넌 누구지?!]
[시끄러워 방해되! 둘은 잠자고 편하게 있으라구..]
<<씨져 크로스>>
[크아악~!]
[끄으윽!!]
둘은 기절했다.
<탁탁탁탁>
[티치엘.. 누가와..]
[네.. 우리는 문뒤에 있죠.. 인형은 금방 만들테니.. 덜 엔즐즈!]
침대에 인형 2개가 만들어졌다.
[후후.. 얌전히 자고있군..]
'흠..'
'누구지..'
[간다 씨져크로..]
<<홀리볼트!!>>
티치엘은 홀리로드를 치켜 새우더니 순수한 빛 구체 5개가 루이즈에게 적중했다.
[크윽!!]
[넌 누구지?!]
[그래!!]
[나? 난 루이즈 마릴리아.. 흑의 검사의 부하다! 보리스랑 루시안은 기절한 상태야..]
[뭐야? 얼른 구하러..]
[안돼.. 전투장소부터 바꾸자구..]
<<씨져 아일랜드!>>
[뭐지?]
방안에서 탈출하고 갑자기 이상한 섬으로 와버렸다.
[어떻게 한거야!]
[후후.. 필드 이동마법이야.. 여기는 씨져아일랜드..]
[이런..]
[자 파티를 시작하자구..]
<<씨져 크로스!>>
[헉!! 저 스피드는!!]
레이가 말하자 마자 엄청난 스피드로 루이즈는 둘의 가슴을 적중하였다.
[꺄아악!!]
[크아악!!]
[어떠니?..]
[그렇다면 나도 가만히 있진않아요!]
<<오라월!>>
[크윽!! 눈부셔!!]
[언니 지금이야!!]
[응!!]
<<피어싱 스러스트!>>
[크윽..하지만..]
<<씨져 크로스!>>
[크아아악!!]
[꺄아악!!그렇다면..]
<<홀리 볼트!>>
[크아악!!]
[그리고!!]
<<심>>
표창이 날아갔다.
[크윽..]
[멀었어!!]
<<수리검 던지기!>>
<<홀리볼트!>>
두 공격은 합쳐졌다. 그리고는 강한 연기가 생겻다.
[으읍!!]
[으윽!!]
연기가 걷히자..
[너희랑 놀아주는것도 시간관계상 끝내야 될것같은데?..]
[아니!! 이럴수가!!]
잘보셧나요? ㅋㅋ 여자끼리에 싸움이라..이건 챕터에 없고 티치엘 스킬중 인형 만드는 것도없는데 그냥 지어낸 거에요. 재밌으셧나? 약 15편까지는 아마 이 전투 할거거든요? 남자가 활약 다해요 이야기는 ㄷㄷ.. 그래서 여자들도 활약햇음 좋겟삼 그럼 ㅅㄱ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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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키폰2008.04.19ㅋㅋ푸훗. 재밌네요. ! 잘보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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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치카2008.04.18하닥 보리스 왜저렇게 약한겅미=_= 그보다는 티치엘 역시 먼치킨의 선두주자군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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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0프린스02008.04.17꺄아~재밌겠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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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나야트래이드2008.04.17시간이약간남아 댓글을 답니당~ 여자들끼리 싸우니까 .... 머리채를... 아내가 무슨소릴 하는겨 ㅡㅡ;;;;; 아무튼잘보아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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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하늘3332008.04.16드디어 카르시엔님 내용에서 약간 벗어나셨군요! 솔직히 이때까지 카르시엔님 내용과 흡사해서 좀 질렸는데ㄷㄷ;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