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티치엘
소설

『TalesDay』★Chapter13.여전사

네냐플 Love퍼플 2008-04-15 22:29 467
Love퍼플님의 작성글 5 신고

나르비크의 여관.. 바다 속으로 그 안에서는 이상한 발소리가 들린다..

한 여자가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여긴가?..훗.. 각오해라..그들의 여전사들이여..]

-보리스와 루시안의 방-

<끼이이익>

'누구지..'

[훗..여긴가.. 보리스와 루시안의 방..]

아까 그 여자였다..그런데 보리스는 문소리를 듣고 알아챈것이다..

보리스는 자는 척을했다.

[드르릉..드르릉..]

[음냐음냐!!]

그 여자가 다가왔을때.. 보리스는 검을 들려고 하였지만 그 순간!!

<<씨져 크로스>>

[크으윽..]

그 여자의 손톱이 길고 굵어지며 보리스의 손을 뚫었다.

[넌..누구지!!]

[나? 나는 루이즈 마릴리아]

[루이즈 마릴리아?]

[그래.. 난 흑의검사의 부하야..]

[크윽..]

[음냐..루시안 왜그래? 헉!! 넌 누구지?!]

[시끄러워 방해되! 둘은 잠자고 편하게 있으라구..]

<<씨져 크로스>>

[크아악~!]

[끄으윽!!]

둘은 기절했다.

<탁탁탁탁>

[티치엘.. 누가와..]

[네.. 우리는 문뒤에 있죠.. 인형은 금방 만들테니.. 덜 엔즐즈!]

침대에 인형 2개가 만들어졌다.

[후후.. 얌전히 자고있군..]

'흠..'

'누구지..'

[간다 씨져크로..]

<<홀리볼트!!>>

티치엘은 홀리로드를 치켜 새우더니 순수한 빛 구체 5개가 루이즈에게 적중했다.

[크윽!!]

[넌 누구지?!]

[그래!!]

[나? 난 루이즈 마릴리아.. 흑의 검사의 부하다! 보리스랑 루시안은 기절한 상태야..]

[뭐야? 얼른 구하러..]

[안돼.. 전투장소부터 바꾸자구..]

<<씨져 아일랜드!>>

[뭐지?]

방안에서 탈출하고 갑자기 이상한 섬으로 와버렸다.

[어떻게 한거야!]

[후후.. 필드 이동마법이야.. 여기는 씨져아일랜드..]

[이런..]

[자 파티를 시작하자구..]

<<씨져 크로스!>>

[헉!! 저 스피드는!!]

레이가 말하자 마자 엄청난 스피드로 루이즈는 둘의 가슴을 적중하였다.

[꺄아악!!]

[크아악!!]

[어떠니?..]

[그렇다면 나도 가만히 있진않아요!]

<<오라월!>>

[크윽!! 눈부셔!!]

[언니 지금이야!!]

[응!!]

<<피어싱 스러스트!>>

[크윽..하지만..]

<<씨져 크로스!>>

[크아아악!!]

[꺄아악!!그렇다면..]

<<홀리 볼트!>>

[크아악!!]

[그리고!!]

<<심>>

표창이 날아갔다.

[크윽..]

[멀었어!!]

<<수리검 던지기!>>

<<홀리볼트!>>

두 공격은 합쳐졌다. 그리고는 강한 연기가 생겻다.

[으읍!!]

[으윽!!]

연기가 걷히자..

[너희랑 놀아주는것도 시간관계상 끝내야 될것같은데?..]

[아니!! 이럴수가!!]

 

 

잘보셧나요? ㅋㅋ 여자끼리에 싸움이라..이건 챕터에 없고 티치엘 스킬중 인형 만드는 것도없는데 그냥 지어낸 거에요. 재밌으셧나? 약 15편까지는 아마 이 전투 할거거든요? 남자가 활약 다해요 이야기는 ㄷㄷ.. 그래서 여자들도 활약햇음 좋겟삼 그럼 ㅅㄱ

 

전체 댓글 :
5
  • 루시안
    네냐플 키폰
    2008.04.19
    ㅋㅋ푸훗. 재밌네요. ! 잘보구 가요.~!
  • 티치엘
    네냐플 £치카
    2008.04.18
    하닥 보리스 왜저렇게 약한겅미=_= 그보다는 티치엘 역시 먼치킨의 선두주자군녀[뭐
  • 조슈아
    네냐플 0프린스0
    2008.04.17
    꺄아~재밌겠다~^^(응?)
  • 나야트레이
    네냐플 나야트래이드
    2008.04.17
    시간이약간남아 댓글을 답니당~ 여자들끼리 싸우니까 .... 머리채를... 아내가 무슨소릴 하는겨 ㅡㅡ;;;;; 아무튼잘보아ㅆ습니다^^
  • 티치엘
    네냐플 하늘333
    2008.04.16
    드디어 카르시엔님 내용에서 약간 벗어나셨군요! 솔직히 이때까지 카르시엔님 내용과 흡사해서 좀 질렸는데ㄷㄷ; 재밌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