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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정말 아무렇지 않아보였다.어떻게 저럴 수 있는거지?
게다가 상처또한 없었다.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아이를 괴물이라고 생각했다.아픈 기색도 없기 때문이다.여자아이 또한 어이가 없었다.그나저나 사람들을 어떻게 멈춘거지?
소년(남자아이)은 멈춰있는 사람들을 보고 재밌다는 듯이 웃었다.
"하하하하..."
[정난이 너무 지나치신 것 아닙니까?]
정령이 소년을 보고 말했다.소년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듯이 말했다.
"에리아말대로 너무 지나친건가?뭐,저런 모습을 하고 있으니 힘들겠지."
소년의 말이 끝나자마자 굳어있던 사람들의 몸이 풀렸다.소녀(여자아이)는 소년이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사람들을 묶고 있던 기운들을 거둔것이다.저런 능력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니,정말 대단하다싶다.소년은 소년 옆에 있는 정령에게 물어봤다.
"참,마을의 피해는?"
[피해가 그렇게 큰 건 아닙니다.]
"그래? 그래도 마을에 가봐야겠어."
[실피드를 불러올까요?]
"마음대로해."
쉬익.
실피드가 소환되었다.소년은 실피드와 에린과 함께 마을로 내려갔다.사람들은 무슨 짓을 할까 싶어 따라가보았다.
마을.
소년과 같이 내려온 소녀가 이상하다는 듯이 말했다.
"이상하네.분명 몬스터들은 다 소멸 됐을텐데.."
소녀는 자신의 정령을 불렀다.
"엔리르,어떻게 된 건지좀 봐줘."
[응]
소녀의 정령이 어딘가로 향해지자,소년은 실피드에게 상황을 알려달라고 하였다.실피드는 소녀의 정령을 따라갔다.몇 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기에,소녀는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다.자신의 정령이 돌아오지 않으니,말이다.소년은 실피드가 돌아오지 않자,소멸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제가 가볼까요?]
"아니,넌 실피드의 상처를 봐줘.아무래도 심상치 않은 것 같으니까."
[예]
소년은 다른 정령을 불렀다.
"엔디미온"
[무슨일인데? 잠깐만,켈스티니~]
정령이 또다른 정령을 불렀다.정령들은 무슨 사고가 터졌다는 것을 알았다.그들은 도와주겠다고 하였다.소녀는 소년의 모습에 약간 기가 죽었지만,자신에게는 검이 있기에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소녀가 소년에게 물었다.
"무슨일이야?"
"몬스터출몰."
"에?!"
소년은 간단하게 말하고 나서 빠르게 소녀의 정령이 있는 곳으로 갔다.정신을 차린 소녀는 소년의 뒤를 따라갔다.그들이 도착한 곳에서는 소녀의 정령이 몬스터들과 싸우고 있었다.상당히 많은 숫자였다.소녀는 당황했다.자신의 정령은 그래도 실력이 낮지는 않은데,고전분투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소년은 그 반대로 어이가 없다는 듯이 몬스터들을 바라봤다.
[네가 어이없어할만도하지.]
정령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보니,소년은 전에도 같은 몬스터와 싸워본 적이 있는 모양이다.소녀는 자신의 정령을 구하기 위해 몬스터들과 싸웠다.그런데,소년은 아무 짓도 하지 않는 것이다.아니,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었다.소년은 소녀가 싸우는 것을 보더니,어딘가로 가서 멈춰섰다.한 몬스터가 있었다.
쉬잉.
탁.
소년은 어이없게도 자신에게 날아오는 단검을 가볍게 잡았다.소년은 한숨을 푹 쉬더니,마법을 날렸다.
"페이리아스."
쉬이익.
스스스스슥..
몬스터들은 소멸되고,밧줄이 한 사람을 잡았다.소년은 잡힌 사람에게 말했다.
"이딴 짓이나 하다니,너도 참 한심하구나."
잡힌 사람은 흑청색 머리칼의 소년이었다.
"미안해."
"미안하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잖아.너답지 않게 왜그런거야? 보리스."
보리스라고 불린 소년은 고개를 숙이며 중얼거렸다.
"할 말이 없다.날 죽여."
"나참,그건 날 매정한 사람으로 만드는 거라고.난 그정도 일로 친구를 죽이는 인간이 아니라고."
"조슈아.."
소녀는 소년이 조슈아라고 불리는 것을 보고 이름이 조슈아라는 것을 알았다.조슈아라..
조슈아는 끈을 끊어주었다.그리고 소녀에게 일에 끼여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소녀는 괜찮다고 말했고,조슈아와 보리스는 숲으로 사라졌다.소녀는 그런 모습을 보고,느낌이 들었다.언젠가 다시 만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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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초이초코2008.04.27ㅋ 재미있을 것만 같은 ㅋㅋ -
하이아칸 쥬앙페소아2008.04.05소녀란 거 좋은 거구나 ㅎㅎ 5점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