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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저벅저벅......
"내가 이 땅 위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구를 위해서? 아님......."
[너는 너 자신이 왜 존재 하는지 아직도 모르나?]
"넌 누구지? 왜 나 같은 애한테 달라 붙어 있는 거냐구!"
[......]
"알려줘. 난,난.... 왜 존재하고 있는거지?"
[... 네가 존재하는 이유는...]
"허억,허억,"
나는 살아가는 이유를 모른다. 나에게 부족한 것 없는 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무언가 하나가 빠진 것 처럼...... 그 때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왔다.
"예프넨! 예프넨!"
바엘로가 내 이름을 부른다. 오늘이 무슨 날인가? 나는 그 쪽으로 걸어갔다.
"예프넨, 이것 봐봐! 올 여름에 오를란느에서 무술 대회를 연대!!"
무술 대회라...... 그 곳은 나이 만 13세부터 17세까지 들어갈 수 있는 대회이다. 하지만 그 곳은 너무 멀었다.
"안돼, 너무 멀어. 가는 데만 적어도 2달은 잡아야 해."
"하지만, 여기 좀 봐봐. 대회에서 승리하면 800만 을 준대!"
물론 거기에 나도 눈을 부릅 뜨고 자세히 보았다. 하지만 나는 아직 검을 제대로 다룰 줄 모르는 견습생이다.
"너랑 나랑 견습생이야. 잊었어? 그리고 지금은 늦봄이라고. 연습 기간도 없이 바로 가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봐."
"웅, 그런가."
잠시후, 아침을 간단히 먹고 우리는 선생에게 갔다. 하지만 오늘은 왠일인지 선생이 보이질 않았다.
"어라, 헤이난 선생은 어디갔지?"
오늘은 예감이 좋지 않았다. 꿈도 그랬듯이 오늘은 이상하게 안 좋은 예감이 감 돌았다.
"아마도 먹을 것을 사러 갔을 거야."
그렇게 생각 하고 싶었다.
할수 없이 바엘로와 검 연습을 하였다. 바엘로는 검 길이가 길고 넙적한 소드를 쓴다. 성격과는 반대인 셈이다.
"뭐해, 얼른 해봐!"
나는 일반적인 평도를 쓴다. 이미 가벼운 것에 익숙한 지라 그런지, 한 손으로도 검을 휘두를 수 있게 되었다.
"......"
"우와, 넌 역시 최고야! 어떻게 그렇게 검을 휘두르지?"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저절로 몸에 익혀."
그러다가 오후가 되었다. 역시 예감이 맞았다.
"아.. 배고파. 우리 숲 속에 가서 먹을 거 구하러 가자."
사는 집이 숲 속 근처라 먹을 거리 걱정은 겨울 빼고는 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예감이 좋지 않은 날에 숲 속을 걷는 것은 나에겐 장님이 외나무타기를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어쩔수 없군...."
숲 속에는 젤리삐들이 그득하였다. 원래부터 그득 하였지만 조금 이상했다.
"맜있곘는걸? 이거 다 가져가서 통에 담아 놓자."
이 숲에는 호랑이 같은 맹 짐승은 오지 않았었다. 물론 오늘 같은 날은 예외일 지도 모른다.
'쿵,쿵,쿵'
"예프넨, 어디서 소리 나지 않아?"
그 때 우리 앞에 모습을 나타낸 건 다름아닌 젤리삐들의 왕 젤리킹 이었다. 바엘로는 무방비 상태라 결국 나 혼자 일을 처리해야 하였다.
"결국 이 검을 쓰게 되는군...."
나는 우리 진네만 집안의 가보를 꺼내었다. 그 가보의 이름은 '윈터러'이다. 성인도 들기 힘든 대검 이지만 지금은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쓸 수 밖에 도리가 없었다.
'푸욱'
'퍼억'
얻어맞으면서도 나는 정신을 잃지 않고 있었다. 그 때 검에서 이상한 목소리가 들러왔다.
[존재하는 것은 모두 산산조각 날 것이다]
갑자기 검에 살기가 오르면서 한 순간에 빠른 속도로 대검을 휘두르고 있었다. 믿기지 않았다.
"휴, 겨우 끝냈군....."
이런 현상은 처음 겪어본 현상이다. 왜 젤리킹이 이런 숲에 나타난 거지? 혹시 이공간의 통로 같은 것이 진짜로 존재하는 것인가?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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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2Spin292008.03.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왜이러지?) -
네냐플 死刀린2007.12.02댓글 달면 감사염@@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