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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이 세계에서 필요한 것 - 두 세계 [3]

네냐플 월계보리수sun 2007-08-12 08:53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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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안지났는데 다시 시작하는건 뭐냐."

시작하자마자 태클을 걸다니. 고수군.

어쨋든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선장이 출발한다고 외쳤다.

보리스와 루시안은 서둘러 배를 탔고, 배는 다시 신대륙을 향해 출발했다.

2시간쯤 지났을까.

저 멀리서 뭔가 보이기 시작했다.

"몇 시간 지났는지도 모르다니 시간 볼줄 모르나."

제발 좀 태클 자제해라.

점점 갈수록 그 뭔가는 점점 커지고 있었다.

"그럼 갈수록 커지지 작아지냐."

개그냐.

어쨋든 보리스 눈에는 신대륙이 점점 보이기 시작했다.

루시안은 바다 속만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이윽고 그 대륙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이리아 대륙으로 추정되는 커다란 대륙 위에 뭔가가 눈에 띄었다.

용처럼 생겼는데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사막드래곤'이 아니었다.

모습이 마치......... 뱀 같았다.

그것도 커다란 뱀이었다.

피부는 거칠고, 코브라 같았다.

보리스가 선장에게 물어보니,

그 커다란 뱀의 이름은.

'부라퀴'.

사악한 이무기라고 했다.

"부라퀴는 D-war에서 나오는 거 아닌가."

나도 안다. 그런데 태클 좀 걸지마라. 부탁이다.

배는 점점 나아가 '케안 항구'라는 곳에 도착했다.

보리스와 루시안은 내렸고, 그 대륙 이름이 '울라' 대륙 임을 알고 감탄했다.

보리스와 루시안은 첫번째 마을을 향해 떠났다.

<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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