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도 해킹 피해자입니다...
근 1년동안 테일즈를 접었다가 (아예 지웠다죠.) 어제 다시 시작했는데요.
거기다가 해외에서 하니까 다운 받는 시간 장난 아니더군요...하하..
오늘 들어왔다가 갑자기 귓속말로 "TM헤븐" 이란 사람이 운영자를 사칭하면서
해킹템있다면서 카울 민박집 2로 오라더군요..
전 오랜만에 접속한지라 테일즈에서 이렇게 해킹이 심한줄도,
이런 방식으로 되는지도 모르고 갔었다죠.
전 이상해서 말을 걸었는데 되려
그 사람의 반응은 "마지막 경고입니다. 안 오시면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라는 식으로 그러고,
그러면 누구나가 다 가기 마련이죠. 누구나가 심리적으로 안 그러겠습니까?
그렇게 낀 아이템을 다 착용해체하고 5분간 검사하고 그러고 나갔다 오라고 그러더군요.
전 바보같이 했습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끼면서두요. 그 전에 스샷이라도 찍어놓았어야 했는데..
정말, 그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있는데.. 그냥 여기서 다 털어 놓겠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말이죠...
"역지사지"라는 말을 모르시는 겁니까? 해킹당한 사람의 입장은 고려 안 하시나 보죠?
본인이 그 해킹당한 아이템을 해킹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를 갈 정도 아닌가요?
그러면, 제 입장은요? 열심히 노가다도 하고 해서 모은 아이템을 한 순간에,
그것도 운영자라고 사칭한 사람에게 뺏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뺏고 그냥 날라버리시면 기분 좋으십니까?
현실도 아니고 가상에서 사기치시고 그러시면 현실에서는 어떻게 하시는겁니까?
해킹범인 당신의 내면이 현실의 본인이란 껍대기에 쌓여있겠죠.
그래서, 누가 믿겠어요? "나 해킹범이야!" 하면 믿을 사람이 어딨습니까?
하지만, 내면이란거 금방 드러나요.
아무리 숨기려하고 껍대기를 더 걸치고 그래도 꼬리는 금방 밟히기 마련입니다.
이제와서 얘기하는 건데, 해킹 그만 하시죠.
아무리 운영자가 신경 안 쓴다고 해도, 너무 하시는거 아닙니까?
저 같은 사람, 즉, 피해자들 정말 많습니다. 해킹범은 하나둘씩 늘고 있는게 분명하구요.
가상에서도 물질적인 것에 너무나 미쳐라하는데, 그러면 현실은 어떨까요?
물론 다를지도 모르죠.. 하지만, 가상이라고, 가명이라고 너무들 하시는 거 아닌가요?
해킹 당한 사람의 마음을 모르시나요? 아셔도 그렇게 뺏고 싶으신가요?
몇날 몇일을 투자해서 맞추어 놓은 아이템들 단 한번에 가져가시면 기분 좋으신가요?
단지, 그런 쾌락과 스릴에 빠져서 사시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해 놓은 아이템을 다시 되파실 때는 기분이 좋으시던가요?
정말 눈뜨고 코 베어가시는군요. 현실에서도 등쳐먹고 하는 사건들이 얼마나 많은데.
게임 내에서 까지 이러시면 정말 아무도 믿을 사람 없습니다.
당신은 한 사람의 아이템을 단 한번에 가져가지만, 빼앗긴 사람들은 넋놓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다시 메우려면 다시 엄청난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할지도 모르거든요.
정말, 이제라도 좋으니까. 그만 두시고 죄를 뉘우쳤으면 좋겠네요.. 사기, 절도 죄니까요.
이 글보시고 "쯧쯧, 이런 글 하나써서 뭐 달라질거 있나?, 너도 당했냐? 바보같은놈"
이러셔도 전 할 말 없습니다. 정말 제 입장 생각하시면 좀 다르실거라고 봅니다만...
오랜만에 기분좋게 스트레스나 풀겸 1년 만에 다시 푼 캐릭인데 참나... 다 털리고.
정말 할 맛도 안나고, 기분이 많이 상하네요...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운영자 사칭, 해킹 조심하세요+
이런 주절거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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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길찾기』2009.02.23당하고나서 이제서야 알앗다는....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