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다시 테일즈 위버 세상에 복귀한
하이아칸에 보리스를 키우고 있는 '물대포꼬부기' 입니다.
테일즈 위버 초창기 시절 제가 중학생 시절이였죠 (현재 28살인건.. 슬픈 현실)
그 당시엔 클라드 바로 위 셀바스 평원에서 티치엘들이 꿀벌에게 메테오 시전 하던 고대 시절
봄동에서 도그사 잡으면 고수로 칭해지던 그 시절 저 역시 열심히 게임에 임하고
산스루리아 서버 루시안을 키우던 '쏘야' 라는 랭커가 있었습니다.
사실 제 가장 절친한 중고등학교 동창입니다. 그 친구의 소개로 제대로 입문을 하게되어
루시안으로 195렙 까지 키웠습니다. (그 당시는 고렙이였어요! 지금은..아니지만....)
그렇게 하다가.. 대학 입시에 사회생활에 취업에 인생 살이에 지쳐 잊고 지내다가 (모두 공감 파트인거죠?)
하는 게임이라고는 스타1 피시서버만 전전하고 어머니 안부를 친절하게 물어보는 패턴에 지루해질즈음
테일즈위버를 다시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 바로 깔고 이제 2일차 42렙의.. 초보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사실 저는 복귀 첫 날부터 3억 시드에 가까운 초기자금을 사기 당했습니다.
(오지마라。라고 유명하더군요 사기꾼으로 복귀 첫 날에 전 알 턱이 없었죠)
그렇게 낙담 하고 이것도 못하겠다 참 현실 세상도 힘든데 가상 세상도 팍팍한 인심이구나
생각하면서 고개를 절래절래 하다가 (사실 중고딩시절이면 3억시드면 몇 일 밤 낮을 울었을걸요....)
스타나 하고 자자 생각하며 종료를 누르려는데,,
갑자기 1:1채팅이 연타로 오더랍니다..
당황 스럽지만 하나하나 펼치면서 읽어보았습니다.
가장먼저 '신동찬' 님 께서 복귀부터 이런 일 당하셔서 힘드시겠다고..
모르는 부분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고 복귀를 환영한다고 친구추가까지 해주셨습니다.
세상에 어느 온라인 게임이 만렙 유져분이 오늘 재입문한 유져를 챙기겠습니까
거기서 끝이 아니라 여기에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충전드릴'님 'HiFi'님 '클로메다폰티나'님 등 많은 분들이 조언과 위로.. 그리고 복귀 환영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외치기들.. 사기꾼 척결을 위한 움직임들.. 위로와 환영의 말들..
그리고 오늘 처음 가입한 클럽 '메이커'의 일원인 저를 도와준 '신동찬'님에게
클럽원 챙겨줘서 고맙다고 저희 클장이신 '꿀중'님도 고맙다고 해주시고
'구월령'님도 지속적으로 챙겨주시고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복귀 2일차 유저지만 날린 초기자금 보다
얻은 감동과 감사가 너무 크기에 여기 몇 자 적어봅니다.
비록 온라인 세상이지만 커뮤니티에 관심조차 없는 제게 이렇게 글까지 쓰게 만들다뇨!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을 만큼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모든 유저분들과 공유하고 싶기에 이렇게 글 몇자 남깁니다.
요새 세상도 흉흉하고 민심도 안좋은 이 시대에 살면서
얼마만에 느껴보는 따뜻함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틈틈히 텔즈하면서 복귀하는 유져들에게 빛이 될 수 있는 유져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하이아칸 유져 및 모든 텔즈유져분들 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이 따뜻함을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새벽입니다.
텔즈유져분들 모두 다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필력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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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룽야융야2016.06.18힘내욥 -
하이아칸 블로거조디2016.06.16힘내세요!! -
네냐플 레종프렌치블랙2016.06.15^_^ -
네냐플 みり愛2016.06.12^0^ -
네냐플 거만떨지마라2016.06.11좋은글입니다만 읽지는않았네요 -
하이아칸 한반도낫법2016.06.09좋은글이네요^^ -
하이아칸 덤앤덤스2016.06.09온라인게임도 추억이 될수가있죠 저도 그맛에합니다. -
하이아칸 LetheAtaraxia2016.06.09이런건매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