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순전히 제 입장에서 쓴 글이지만,
엄마 입장 이해 못 하는 것도 아니지만,
제가 저한테 맞는 과로, 제 등급에 맞고, 저한테 맞는 과가 있는 대학중에서 가장 좋은 대학을 가겠다.
이런 식인데요.
그래서 넣으려는 대학이
상명대 (천안) 일문학과 - 일반
서경대 국제비즈니스 어학부 -어학우수자
가천대 (경원) 일문학과 - 적성
경기대 일문학과 - 적성
명지전문대 일어학과
인덕대 일어학과
이렇게 있습니다.
워킹비자 따서 간대도 아니 말을 못 알아듣는건지, 듣기도 싫다는건지.
아니 지진이나서 죽던 말던 가서 돈도 벌고 공부 더 해서, 우리나라 오면 생활 여유도 있고,
뭣보다 취직도 어영부영한 4년제 나온 것보다 100배, 아니 1000배는 될거고,
저도 나름 비전 있는데 깡그리 무시해요. 게을러터졌다나?
근데 엄마는 되지도 않을 서울 시립대부터 시작해서 행정학과 넣으라네요.
저는 엄마 자존심 세워줄 이유도, 세워서 떨어지는 것도 없고, 저런다고 부모 봉양에 문제도 없고
우리나라 세금으로 녹봉 먹으면서 상사 등쌀에 못 이겨서 맨날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가만히 앉아서 행정업무 보는 그딴 따분한 짓거리 정말 싫은데다,
뭣보다 등급이 되어야죠. 거기다 모의고사 등급은 5~6등급 나오는데 어쩌라는건지 ...
수시는 그나마 1학년 3.95/ 2학년 3.625/ 3학년 1학기 3.94 나오니까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건데
오늘부터라도 적성 준비해보겠다고 그랬더니 ** 게임만 하는** 대학에서 불러주기나 하겠냐는둥
사람 ** 비관적으로 몰고, 행정학과 행정학과 노래 부르고. 취직이 잘된다? 행정고시가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서울 시립대 가지도 못 하고, 제 등급에 맞는 대학 행정학과는 ** 어영부영 찌질한 대학뿐이라
행정고시 안봐도 취직 될지 미지수고. 계획도 없이 무식하게 밀어붙이고서는 노력도 안한주제에 라니
** 돌겠다는거 아닙니까? 적성 준비하고, 아니 허권날 일어 일어 일어 거린다면서 ** 갈구는데,
아니 일어 배워서 일본가서 산다고 나쁠거 있습니까? 물가가 쌔다고? 물가만큼 월급 주는데?
그럼 우리나라도 물가 쌘 축에 속하는데도 외국인 노동자는 박봉 받으면서 왜 우리나라에 와서 일할까?
그거랑 똑같은 것 아닙니까? 외국인 노동자는 단순 집만 사고, 집안 형편이지만, 저는 제 인생 다 올인해서
안정적인 자리 찾아서 그냥 평범하게 먹고 살 정도면 되는데,
그걸 그렇게 봐주기가 고까운지 진짜 ㅡㅡ
아빠랑 엄마랑 이혼 상탠데 지금 아빠는 넣어도 된다, 엄마는 그렇게 넣을꺼면 대학 가지를 말어라.
아니 추려내면 진짜 무슨 수꼴도 아니고, 뭐 저딴식으로 편중된 사고방식으로 사람을 휘두르는지,
제가 열받아서라도 아빠한테 인감도장이랑 등록비 어떻게든 해달라하고 제 멋대로 다 내버리고
엄마랑 따로 사는게 훨씬 나을 듯 해요. 안그래요? 이렇게 사느니 그쪽이 더 속편하죠?
그리고요, 제가 이런 말 해두요 엄마는 소리만 지르고여, 대화가 안통하는 막말로 수구**보다 더 해요.
꽉 막혀서 진짜 대화가 안통함.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고.
사실상 제가 전문대를 보험이라는 명분으로 넣는거지만 그 쪽 붙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보거든요.
실용적이잖아요, 워킹 비자 따기도 편한 쪽이고.
담임 선생님이랑 다른 선생님들도 다 가망 있다그러고, 넣는다고 결코 나쁜게 아니라고 해도,
엄만 외골수에요 오로지 행정학과, 남들 가는 대학 왜 못가냐
아니 대체 엄만 그 '남들' 이라는 것 때문에 자식 기를 다 죽여놓고
전문대 붙었다고 어디가서 자식 흉보겠죠.
그리고서는 뭐라는 줄아세요? 통장 잔액보래요?
아나 ** 미래생각하는데 지금 통장 잔액 드립을 치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되느냐고ㅡ
그리고 명전은 주간 야간 다 쓴다니까 야간은 ** 왜 넣느냐고 **거리고
명전은 하도 쌔서 주간 야간은 시간만 다른거지 거의 차별 없는데 여차하면 편입하면되는거고
개답답함. 지구 한바퀼 돌아도 이런 외골수는 없을거여요.
진짜 어저께는 죽고싶다라는 생각 처음으로 해봤어요.
제가 원래 성격이 긍정적이고, 계획 짜놓고 여유있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그걸 깡그리 쳐 밟는 엄마때문에 살수가 있어야죠.
** 진짜 이럴꺼면 왜 낳아놓고
이럴꺼면 왜 아빠한테 데려와키우고
이럴꺼면 왜 이**로 아나 진짜
자식이 하고싶다는건 끝내는 밀어주고 두고봐 줘야지 ㅡㅡ
이 엄마란 사람은 끝내가 없고 그저 끝까지 자기 길, 자기 계획
아니 자기가 내 인생 설계산가 낳아놓았으면 인생설계는 자식이 하는거지.
우리나라 부모님들 다 이런것도, 학생들이 다 이런 것도 아니고
아니 ** 왜 그 잘나빠진 '남들' 들먹이면서 자기 자식 기를 죽이는거냐고
내가 그러니까 배짱이 없어져서 처음엔 그냥 전문대만 다 찔러넣을 생각을 한거 아니냐고
나 참 ** 내가 진짜 진절머리가 나서,
다음에 내 자식 생기면 진짜 하고싶은거 다 밀어주고 이거 안되다 저거 안되다 해도 그냥 끝까지
밀어주고 말지 효율성부터 따지고보고 애 기죽이는 그딴 가정교육 안하고맘.
** 실업계간다고 했을땐 시끄러 ** 이**로 그래놓고선 이제 와서는 하 ~
이제 전문대도 못 넣게 하시겠다?
에라이 No가 답인데도 남들 다 Yes 한다고 똑같이 Yes할 무식한 인간
이런 인간 어떻게 해야됨?
선생님도 나 자신도 안통하고
자기 멋대로 했다가 인생 망하면
내 칼에 찔려 죽을 용의가 있는지라도 물어볼까?
아님 자기 스스로 뛰어내려 주겠다라고 하면
한번 도전은 해보고 그렇지 않으면 난 절대 반댈세.
- 전체 댓글 :
- 5
-
네냐플 Ekard2011.08.28일단 자기가 하고싶은 길을 가도록 하세요. 정말 비전이 있다고 믿으신다면, 한학기 다니고 한학기 돈벌러 다녀서라도 다닐 만큼의 의지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
네냐플 Ekard2011.08.28잘못된 행동 하시는건 아닌데, 잘못된 생각은 좀 있으신 것 같네요. 아무리 자기 마음에 안 들어도 부모님입니다. 물론 현 상황에 대해서는 어머님쪽의 문제가 좀 있네요. -
네냐플 숙빈2011.08.24제남자친구 일본에서 유학중인데 후쿠시마를 제외한지역은 정상생활로 돌아왔고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제일 나아요 저도 재수한다는거 무조건 인서울4년제 아무과라도 넣어라 해서 관심없는과에 왔는데 후회해서 편입준비함 -
네냐플 겨울나그네。2011.08.23다음으로 일본 생각처럼 위험하거나 무너진 나라는 아닙니다.지진이 일어나기전보다 힘들어진건 확실하지만 꿈과 희망마저 품을수 없는 그런 나라 전혀 아닙니다.도전하고 성공할수 있는 나라입니다. -
네냐플 겨울나그네。2011.08.23일단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수있는 나이입니다.어머니에게 자신을 생각을 잘 준비해서 들어주길 다시 부탁드려보세요.언성을 높이거나 안들으려 한다고 포기하지마시고 한번만 들어달라고 부탁하시고 설득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