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노트
플링의 챕터6 소개 - 추가 바스트업+챕터 서포트 시스템
안녕하세요. 챕터 스토리를 쓰고 있는 시나리오 라이터 플링이에요.^^
철야하고 아침에 잠깐 눈 붙이고 일어나서 쓰는 거라 몽롱해서 정신이 없네요;ㅅ;
(요새 쟁탈전과 챕터6를 포함한, 거대한 볼륨을 자랑하는 이번 7월 패치를 위해 개발실을 비롯하여 운영팀, 글로벌 사업실 등등 테일즈위버와 관련된 모든 스태프들이 여러날 밤을 새가며 고생을 해서 준비를 했어요. 정성을 다한 패치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요!)
이번 챕터 6는 이전의 챕터들에 비해서 여러가지 면에서 갈등이 심화됩니다. 심판자와 구원자 간의 대립이나 개개인이 떠안고 있는 고민들도 큰 일이지만 이번 챕터6를 통해서 캐릭터들이 가장 고뇌하게 되는 건 타인과의 관계에서 발생 하는 갈등과 신뢰의 문제가 될 거에요. 아무리 친하고 또 소중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타인인 이상 그 사람을 100%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하죠. 그렇기에 우리의 주인공들은 서툴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타인을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건 어긋나버리는 경우가 더 많기에 가슴이 아프지요.;ㅅ;)
특히나 가장 오랜 시간 동안 곁에 있던 자신들의 페어….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페어를 얼마만큼 신뢰할 수 있을까요? 답은 챕터 6 안에 있습니다^^
여기가 챕터 6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에요. 이름은 비밀♡
챕터 6의 중심인물인 베릭[좌], 소로스[우]에요. 눈치 빠르신 분들은 베릭의 이름만으로도 어떤 npc랑 연관이 있을지 눈치채실 거 같네요.^^
챕터 6는 내용 자체로도 무지무지 충실!하지만 두 가지 사항이 추가되어 한층 날개를 달았어요>_<
그 중 첫번째가 바로 전 캐릭터에 등장하는 바스트업 이미지들!
각 캐릭터마다 정말 표정이 다양한데 한데 합쳐놓으니 개성이 너무 뚜렷해서^^;; 복잡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여기서는 기본적인 표정들만 보여드릴게요. 나머지는 챕터를 플레이 하시면서 직접 경험해 보세요+_+
지금까지는 이스핀, 막시민, 나야트레이만 바스트업이 있었기에 다른 캐릭터를 키우시는 유저 분들께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셨을텐데 이제는 여덟명의 주인공들 모두 자신들의 얼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기존에 바스트업이 있던 캐릭터들은 더더욱 다양한 표정들이 추가 되어 챕터에 한층 재미를 더할 거에요.
그리고 이제는 npc들도 하나씩 자신들의 얼굴을 갖게 됩니다.^^ 테일즈위버의 수 많은 npc중에서 첫번째로 얼굴을 가지게 될 행운의 주인공들은 바로 이 두명입니다.^^
정체불명의 여행자 롱소드굿나이트, 액시피터 일행의 동반자 린 제르비아
두번째로 소개할 건 챕터 서포트 시스템이에요.
챕터를 플레이할 때, 파티를 맺어서 진행을 하게 되면 팀장의 챕터 조건만 체크하기 때문에 이미 그 부분을 플레이한 유저나, 아직 그 부분을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들도 팀장과 같이 동일한 챕터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요. 이를 응용한다면 이미 챕터를 클리어한 유저(팀원)가 아직 챕터를 클리어하지 못한 유저(팀장)을 도와주어 챕터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고, 초보 유저(팀원)가 자신이 플레이하지 않은 챕터를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팀장)의 챕터 파티에 참여함으로서 챕터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이득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젤리킹을 잡는다든지, 검은 안개섬을 간다든지 할 때에 자신과 조건이 맞는 유저를 일일히 찾아 다녀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요. (저도 렘므에서 세검 이스핀을 키우고 있는데-프레넬 씨를 렘므로 끌어들인 것도 바로 저에요^^ -챕터를 클리어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을 도와주고 싶어도 같이 못해 줄 때가 많았었거든요;ㅅ;)
저희 스토리파트의 회심의 역작, 챕터6 어떠셨나요?! 매번 챕터를 내 놓을때마다 하루에도 몇번씩 팬사이트에 가서 반응을 스토킹+_+하
곤 하는데 챕터에 대한 불만이나, ‘뭐 늘 들어가는 건데…’라는 무반응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가도 ‘누구누구 스토리가 좋아요!’, ‘앞으로 누구누구는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한번 짐작해봐요.’ 등등의 스토리와 챕터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는 걸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눈물 날만큼 기쁠 때도 많아요 ^^ (사실 그 힘든 야근과 철야를 견뎌내는 건, 챕터 올라간 직후의 유저 여러분들의 한 순간의 칭찬[!]을 맛보기 위해서나 다름이 없어요. 그게 정말 마약[…]과 같아서 힘들어서 나 안해- 나 안해- 하다가도 단 한 순간의 그 기쁨을 또 맛보기 위해서 버둥버둥 거리게 되거든요;ㅅ;)
요즘 날씨가 무지 더운데 유저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테일즈위버가 이런 더위를 한방에 해소할 수 있는 청량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테일즈위버와 함께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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