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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6]액시피터6

2004-07-01 00:00 11248
[여섯 번째 탄생석]

“네게 힘을 주겠다. 그러니 이제부터 넌 나의 충실한 노예가 되는거다!”
용자의 무덤에서 수행 중인 베릭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그는 누구일까?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
[불안한 마음]티치엘
“나 때문에 엄마랑 밀라 언니가 다쳤어. 누군가 자꾸 나 떄문에 아프게 돼.”
자신 탓에 누군가가 다친다고 생각한 티치엘은 우울해 집니다. 아빠한테도 무슨 일이 생겼다면 어떻게 하지? 불안한 마음에 애가 탑니다. 티치엘은 검은 예언자에 관해 조사해 보기로 결심합니다.
[작고 불쌍한 동물처럼]밀라
“결국 부모도 인간인 걸요.”
밀라는 부모에게 버림 받은 린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동질감을 느낀 밀라는 린에게 좋은 감정을 갖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리 사랑 받아도, 한 번 버림 받았던 기억은 사라지지 않으니까.”
버림 받은 기억 때문에 작고 불쌍한 동물들을 돌보는 린. 그러니까 조금은 믿어 봐도 되겠지요? 저 린이라는 사람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것] 루시안
도박에 빠져 있다가 보리스에게 들켜 버린 루시안. 이런 게 아닌데. 이런 걸로 화를 내려고 했던 게 아닌데…. “약속을 먼저 어긴 건 너야! 맨날 혼자서만 돌아 다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도 안 해 주고!” 속상한 루시안은 린을 만나 불평을 늘어 놓습니다. 하지만 린은 어차피 사람은 혼자인 거라고 말합니다. 그럴 리가 없어! 친구란 건 그런 게 아니라구! 항의 하고 싶은 루시안. 린에게도 친구가 생긴다면 린이 저렇게 말하지는 않을 텐데.
“사람의 마음은 결코 약하지 않다고! 변하지 않는 것도 분명 있다구!”
그렇지? 변하지 않는 것도 있겠지요? 모든 것이 변해 버려도 남아 있는 것이, 그런 것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명예의 대가]보리스
“여자고, 어린이고, 노약자고 그런 것은 없어. 예외가 없이 철저하게 처리하지.”
시벨린에 관해 알고 있는 안드레 더 니드롭을 만나는 보리스. 그에게서 들은 시벨린의 과거는……!
보리스는 결심합니다. 반드시 더 강해 지겠다고. 그래서 형도, 형의 명예도 되찾고 말겠다고.
“시벨린 씨. 당신과는 반드시 승부를 내야 할 것 같군요. 죄의 대가를 피로 받아 낼 겁니다…”
[수상한 이야기] 액시피터
“수련 장소에 보석을 품은 몬스터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액시피터의 알렌이 카울에서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해 줍니다. 카울 족장의 동생이 족장에게 보낸 편지에는 수상한 이야기가 쓰여 있습니다.
“보석을 품은 몬스터라면…?!” 카울 마을 주술사 에피시오의 집에서 다시 자세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울릭 족장의 동생 베릭이 이야기한 ‘보석을 품은 몬스터’는 정말로 탄생석과 연관 되어 있을까요? 하지만 편지에 쓰여 있는 대로 용자의 무덤으로 향한 네 사람은 의외의 진실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에요. 하지만, 보이는 것조차 믿을 수 없다면 과연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한 발 한 발 진실에 다가가고 있지만, 과연 이것이 진실일까요? 감추어진 것도 거짓된 것도 없는 진실인 걸까요?
“진실이란 사실 거짓과는 쌍둥이처럼 닮은 거야. 모든 것이 진실일 수도 있고, 모든 것이 거짓일 수도 있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니까.” “눈으로 직접 확인한 것만큼 확실한 건 없어요.”
“사람을 믿는 것이 잘못은 아니니까.”
전체 댓글 :
1
  • 루시안
    네냐플 Gummy
    2007.12.02
    6은 고생좀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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