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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 공명(共鳴) Chapter 4. 찬란한 추억

2014-09-18 11:34 13675

 

 

[ 베르나드의 유서 ]

 

차갑게 식어가는 베르나드의 품에서 발견된 편지 한 장.

사랑하는 내 딸, 마모로 시작된 내용은

세상에 홀로 남겨질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이 정성스레 적혀 있었다.

티치엘의 오열로 발견하지 못한 꼬깃꼬깃한 쪽지 한 장이 더 발견된다.

베르나드 박사가 로잔 박사라는 사람에게 남긴 것이었다.

악의 무구 조각과 베르나드 그리고 로잔 박사.

얽히고설켜 있는 실타래를 풀기 위해선 로잔 박사를 찾아야만 한다.

 

 

 

 

 

 

 

[ 반갑지 않은 귀환 ]

 

오랜만에 붉은 사수로 돌아온 밀라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환영받지 못한다.

지켈은 그동안 꾹 참았던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 의식 불명 ]

 

달의 섬에서 사라진 악의 무구 조각의 실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마침내 로잔 박사를 찾았지만, 해적의 습격으로 의식이 불투명한 상태다.

 

 

 

 

 

[ 마데라스의 근심 ]

 

마데라스, 키리온, 네냐플의 비밀 동아리

대체 이들은 누구이며 왜 무구 조각을 모으는 것일까.

또한 그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 산스루리아 여왕의 병환 ]

 

행차 도중, 갑자기 쓰러진 메르제베드 여왕.

꽃이 만개하고 새가 지저귀던 산스루의 분위기는 한순간에 가라앉는다.

대소신료들은 새 여왕을 세워야 한다며

앞다퉈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한다.

 

 

 

 

 

 

[ 슬픈 노래가 울려 퍼지고 ]

 

어린 제니는 슬픔을 삼키며 노래를 부르지만,

아버지의 등장으로 눈물을 터트리고 만다.

이윽고 이자크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전체 댓글 :
12
  • 클로에
    네냐플 ­루네힌느∥
    2014.12.16
    아 밑에 세번째 댓글ㅋㅋㅋㅋㅋㅋㅋ 눈뜨는겈ㅋㅋㅋㅋㅋ빵터짐
  • 막시민
    네냐플 반하령★
    2014.09.21
    제발 챕터말고 밸패좀 ㅠㅠㅠ 막군 스업패치랑 실랜어빌좀 줘여...
  • 시벨린
    하이아칸 꾀미
    2014.09.20
    이자크죽나여
  • 아나이스
    하이아칸 하라캐캐
    2014.09.18
    눈뜨는거 볼수있으려나
  • 이자크
    하이아칸 냥별、
    2014.09.18
    이자크!
  • 이솔렛
    하이아칸 달른자
    2014.09.18
    이자크 아저씨 화이팅 원거리 일댈기좀주세여 ㅋ.ㅋ
  • 란지에
    하이아칸 [AUBADE]
    2014.09.18
    허허허....
  • 아나이스
    네냐플 o0별빛이0o
    2014.09.18
    심쿵! (...나우플리온은 언제나와요?ㅠㅠㅠ)
  • 보리스
    네냐플 Maestro김
    2014.09.18
    앙되...
  • 보리스
    네냐플 다크시란
    2014.09.18
    이자크가 세크리파이스를 시전합니다 전 이자크 케릭터가 루시안으로 바뀜 ㅋㅋ
  • 보리스
    네냐플 다크시란
    2014.09.18
    이제 이자크가 캐삭되는건가...
  • 클로에
    네냐플 도도한공작영애
    2014.09.18
    이자크 주무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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