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2. Chapter 6. Symphonia

여러분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챕터6이 드디어!! 드디어!! 업데이트됩니다!

 이번 챕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룬 것은 개별적인 스토리라인을

공통으로 밧줄 매듯이 꽁꽁 묶었다는데 의의가 있는데요.

물론 저 멀리서 ‘개별 스토리를 내놔라!’라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리지만 이번만 참아주세요~!

 워낙 오랜만에 업데이트라 챕터5 내용이 뭐였더라 하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소개하고 가겠습니다.

 가짜 공녀가 실버스컬에 출전한다는 소식을 들은 아이들은

가짜 공녀에 대한 정체를 밝히기 위해 블루코럴로 떠난다.

하지만 가짜 공녀에 대한 뚜렷한 단서를 찾을 수 없게 된다.

가짜 공녀가 실버스컬에 실제 참여할 가능성을 두고, 주인공 자신들이 직접 대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한다.

어렵사리 연극까지 해가면서 실버스컬 예선을 통과하게 되고, 아나이스로부터 에타에 관한 힌트도 얻게 된다.

(EP5)

그럼 EP6 내용은?

주인공들은 예선전을 무난히 통과하고 본선 진출자 명단을 확인 하던 중, 서로의 이름을 발견한다.

 통곡의 탑에서 각성한 이후, 헤어졌던 EP1 주인공들은 실버스컬 참여를 통해 우연히 조우하게 된다.

만남도 잠시 시벨린은 자신이 가짜 공녀 대역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음모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챈 아이들은 이에 대책회의를 진행한다.

실버스컬 대회를 잠시 뒤로하고, 가짜 공녀를 밝히긴 위한 조사에 착수하게 된다.

 자, 여기까지 입니다..

더 많은 것을 알려드리고 싶지만 자칫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에피소드2 챕터5까지 마치신 분들은 이번 챕터의 무대인 블루코럴 마을로 달려갈 준비를 해주세요!

챕터6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