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노트
[GM샤른호스트] GM샤른호스트의 애니 이야기
안녕하세요. GM샤른호스트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애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별로 많은 양의 애니를 봤다라고는 못 하지만 이런 자리를 빌려서
작고 수박 곁핥기다라고 말씀 하실 수도 있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애니는 퍼스트 건담 입니다.
많은 건담 매니아 분들은 알고 있는 건담의 초기 작품입니다.
그럼 작품을 소개 하겠습니다.
원작: 야다테 하지메,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캐릭터 디자인: 야스히코 요시카즈
매카닉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우주세기 0079 스페이스콜로니군 사이드3은 지온 공국이란 이름을 걸고
지구연방정부(이하 연방)에 대하여 독립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퍼스트 건담의 시작입니다.
지온의 신형 MS(모빌슈트)에 위협을 느낀 연방은 독자의 MS개발계획 V작전을
발동시키고 V작전에서 퍼스트건담의 주인공이라 부를 수 있는 아무로가 건담이란
모빌슈트의 파이럿이 됩니다.
아무로가 뉴타입이라는 또 하나의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앞으로 나온 건담 시리즈의
핵심 단어가 되게 됩니다.
건담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토미노 요시유키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많은 인물들을
전쟁의 희생양으로 만드는 카리스마를 보여 줍니다.-_-;;
퍼스트건담에는 멋진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 하지만(다른 건담에서도 멋진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무로 레이와 운명의 숙적으로 불리는 샤아 아즈나블과
우수한 연방의 뉴타입을 죽음으로 몰고간(?) 브라이트 노아를 소개 하겠습니다.
아무로 레이-건담의 파일럿으로 아버지 템레이가 개발한 MS를 타게 됩니다.
자신만이 건담을 몰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첨에는 많은 트러블을
일의 키지만 란바랄, 하몬, 마틸다, 라라아, 샤아를 만나면서
정신적 성장과 뉴타입으로 발전 합니다.
샤아 아즈나블-연방에는 붉은 혜성이라는 별칭으로 더욱 유명한 지온군의
에이스 파일럿 입니다.
본명은 캐스발 렘 다이쿤으로 지온이란 것을 첨음 만든
지온 즘 다이쿤의 아들입니다.
건담 전편에서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받아 지온의 이상이라는
뉴타입을 실현 시키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마다않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브라이트 노아-19세의 나이로 화이트베이스라는 전함의 함장이 되는 엄청난 운의
사나이로 대부분의 승무원이 민간인으로 구성된 화이트 베이스를 훌륭하게 통솔해 냅니다.
훗날 브라이트에 거쳐간 뉴타입들은 페인이 되거나 죽게 만드는(?) 뉴타입을
죽이는 함장이 되버립니다.
제가 이런 재미 없는(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아 하는)이런 글을 쓴 이유 재미있는
일 없이 애니와 게임으로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기 때문입니다.-_-;;
앞으로는 좀더 재밋는 애니 이야기와 다른 이야기를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GM샤른호스트의 애니 이야기 였습니다. 고맙습니다.(__)
P.S 재미있는 애니 알고 있으시면 소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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