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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0. The natal jewel - 뒤틀린 욕망

2005-05-01 00:00 22498
Chapter 10. The natal jewel - 뒤틀린 욕망

* 다시, 흐르기 시작한 이야기
"탄생석의 힘이 우리를 그 곳까지 데려다 줄 테지.
아노마라드 왕궁 그 심장부에 새 세상의 깃발을 꽂는 그 날, 너 역시… 역사의 주역이 되는 거다."
"…나는 여행자의 수호성 미라크의 이름을 따, 이 곳에 델타 미라크(Delta Mirach)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들이 더욱 맑고 싱그러운 밤, 나는 내가 이름 지은 땅에서 단 잠에 빠졌다.
그리고 다음 날…"
* 갈망, 꿈 속의 외침
우리들은 흑의검사와의 싸움에서 패해 정신을 잃었다.
꿈 속에는 보고 싶었던 사람들이, 혹은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또 혹은 참과 거짓을 분간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우리들은 외쳤다. 결의 했다. 혹은 참담한 심정에 빠졌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결국 꿈.
"너는 네 인생의 선장이야. 이해할 수 없는 고난에 배를 포기해 버리지 마."
"뭐라고 지껄여대든, 이제 고민하는 건 관두겠어! 멋대로 남의 인생을 휘두르게 내버려 둘 줄 아냐?! 난 말이지, 그 누구 뜻대로도 되지 않을 거야!!"
"내 운명 따위에게 지지 않아. 그게 어떤 운명이든 나는 싸울 거야. 오빠를 위해….
…그리고 그대들을 위해서."
꿈에서 깨어나자.
……현실에 지지 않기 위해 꿈에도, 절대로 지지 말자.
눈을 뜬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변하지 않은 현실. 우리가 살아 가야 할, 두려운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 현실이다.
* 파문, 탐욕이 불러들인 것
"큰일 났어! 슈왈터 대장이 수도에 불려 갔어!"
숨어든 나르비크에서 알게 된 의외의 사실. 에쉴트 백작이 손을 써 슈왈터 지부장을 수도로 불러 들이고 말았다. 하지만 이것으로 확실해 졌어. 틀림없이 에쉴트 백작은 무언가를 알고 있고, 꾸미고 있는 거야!
한편, 랑켄은 드디어 대량수송장치의 비밀과 시공간 왜곡 현상의 진실에 접근해 가기 시작한다. 고대의 유적, 대량수송장치의 변수…… 그것은-.
그것은 예상 밖의 비밀에 닿아 있었다.
"그것은 단순한 동력원도, 단순한 무기도, 혹은 단순한 상징도 될 수 있지만 진정한 그것은… 고귀한 근원이며 순수한 의지. 그러므로 그것은…
그것은 너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거기 서!
도망치지 말란 말야! 도대체 흑의검사, 당신은 누구지?
당신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사람인 건가, 아니면 전혀 다른 사람인 건가?
당신은 진심은 뭐지? 뭘 바라고 있는 거야?
……그러나 답은 돌아오지 않고,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언제나 숨이 가쁘도록 그 뒤를 쫓는 것뿐이었다. 닿을 듯이 닿지 않는 흑의검사, 그리고 알 듯 알 수 없는 우리들의 운명. 우리들은 지금 바른 길을 걷고 있는 걸까?
탄생석의 힘을 이용하려 음모를 꾸미던 에쉴트. 그러나 그가 발견한 진실은…….
우리들이 보게 된 파국은…….
"이제 꿈에서 슬슬 깨어날 시간이야, 에쉴트. 그 돌은… 다룰 자격이 있는 자에게만 진정한 힘을 허락한다. 자격 없는 자는 단숨에 삼켜 버리지."
욕망과 소망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바라는 일이 참된지 거짓된지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일까?
우리들이 바라는 일은 과연…… 정의로운 것일까?
"…탄생석, 왜 우리가 가지고 있을 땐 아무렇지도 않은 거지?"
우리들은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탄생석에 관해.
강력한 힘이 불러들이는 것은 비극.
하지만 우리들은 현혹되지 않고, 속아 넘어가지 않고, 반드시 살아 남기 위해……
올바른 결론을 얻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기로 결심했다.
우리들의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무서운 결말이라 해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온 힘을 다해 살아가자. 살아가기로 약속 하자.
모두 함께……!
전체 댓글 :
3
  • 밀라
    네냐플 애리고구마
    2006.09.11
    이스핀 아뎃다 ㅠㅠ 흑 이스핀 불쌍해 ㅠㅠ 잉
  • 밀라
    네냐플 애리고구마
    2006.09.11
    이스핀 오빠 시벨이 죽엿을까요? 전 시벨이 죽인것 같에요
  • 루시안
    네냐플 〃『루샨』〃
    200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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