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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8. 혼돈 (混沌)

2004-11-01 00:00 13754
Chapter 8. 혼돈 (混沌)
- As tears go by -


* 지금, 운명이 흔들리는 소리
"…어쩌면 저 사람들도…?"
서로 이야기해도 해답이 나오지 않아. 심판자든 구원자든, 스스로 선택한 운명이 아니었으니까. 심판자의 의미도 구원자의 의미도 그들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그들 앞에 나타난 린…….
"시… 심판자가 어째서 여기에?!"
싸우려 드는 린을 말려 우선 도플갱어의 숲을 빠져나가기로 한 구원자들. 린을 믿지 못하는 심판자들과 헤어져 린과 함께 도플갱어 숲의 입구까지 이동하게 된다.
"그들은 심판자예요! 왜 그들을 감싸는 거죠? 왜… 왜 저는 믿어주지 않으면서 그들은 믿는 건가요?"
"우리들을 속인 건가요?" 그렇지 않아! 린,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우리들은 도대체 왜 싸워야 하는 거지? 린, 우리에게 뭘 숨기고 있는 거야?
혼란한 구원자들과 분노한 심판자들. 대치하는 아홉 사람, 운명은 모두가 상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뒤틀리기 시작한다.


* 여기, 후회가 남긴 것
"거짓말… 거짓말이야! 그럼 줄이 죽은 것도 모두……!"
"린 언니가 웃으면서 너 때문이 아니야라고 말해 줬으면 좋겠는데… 이제 절대로 그럴 수 없는 거지요?"
알고 싶지 않았던 진실……. 하지만 모든 것은 이미 현실이 되어 버렸다.
"단도직입적으로 묻죠. 혹시 예프넨 진네만이라는 사람을 알고 있나요?"
천천히, 여덟 사람의 길이 하나로 이어지기 시작한다.
전체 댓글 :
3
  • 나야트레이
    하이아칸 실니
    2009.04.12
    ㅇㅋ..
  • 보리스
    네냐플 이제세번쩨
    2007.07.27
    좀더 자세히 나왔으면 좋을 텐데 빨리 레벨업해서 보고싶다
  • 밀라
    하이아칸 friendlymila
    2006.08.05
    점점 재밌어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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