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인터넷 회선이 안좋아서 그런줄 알았더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몹이 어느정도 많이 몰리면 렉걸리면서 반응속도 느려지고

그러더군요..

특히나 데린은 3D 몹까지 있어서 스타2 최고사양으로 돌리는 컴터에서

렉이 걸린다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

반응속도 느려질때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물약은 계속 ***서 죽는거 방지해야되고

몹들이 모인데에서 스킬을 쓰면 다 맞겠다 싶은곳으로 한번~두번 이동합니다

처음에는 반응속도가 늦겠지만 움직이지 않는것만으로도 렉이 서서히 풀리더군요..

그리고 안움직인다고 계속 이곳저곳 클릭하다보면 주변에 다른 몹까지 붙어서

렉도 잘 안풀리네요..

결론은 몹몰이 때문에 반응속도가 느려진다면 움직임을 자제할수록

렉 자체가 많이 줄어든다는거죠.. 물약이랑 스킬은 상관없더군요..

맵 제작하고 몹 만드는 분들은 테스트도 안해보나봐요..

이런 게임에서 몹 한 20마리 몰렸다고 렉걸려서 렉사하는건

99년도 바람의나라에서 있었던일이고 리니지에서 있었던일...

근데 2012년 테일즈에서는 아직도 현실로 나타난다는거

분명히 그탑에서도 1년전? 그때만해도 몹이 쌓여도 반응속도는 안느려졌습니다

단지 스킬쓸때 간간히 끊겼다뿐이지.. 이정도로 심하진 않았죠..

캐쉬로 그렇게 돈벌고 임진년 복주머니로 그렇게 돈버는데 대체 어디로 투자하는겁니까

그리고 업댓 대단하단듯이 하고 바쁜거같지만 어짜피 일본 서버에서 구현된거

가지고와서 수정하는거잖아요 새로 만드는게 아니라..

매크로테스터기도 새로운거 만들었을때도 데린이 나왔을때도

테스트는 제대로 하고 오시는건지.. 테섭은 대체 왜 있는건지..

문제점을 알지만 해결은 안하는 이런 자세는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꽤 문제되는 행동 아닙니까..?

만약 텔즈에서 문제점 수정하고 관리하는 팀이 있고 그 관리자가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공지로 답변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왜 몹이 쌓이면 렉이 걸려서

흔히 말하는 20세기 렉사가 나오는지 그리고 왜 해결을 안하는지까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