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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아노마라드 / 〃일진、〃 / 챕터2 보스존

네냐플 〃일진、〃 2011-11-19 20:30 4656
〃일진、〃님의 작성글 6 신고

 

안녕하세요~ 걸걸이입니다.

 

극장 단원(?) 이라는 칭호가 마음에 들었는데, 아는 사람이 '개굴개굴개구리' 라는 칭호가 더 낫다고

 

현재는 개굴개굴개구리 - 걸걸이 입니다. (뭔가 쓸데없이 길어)

 

각설하고, 이제 챕터 2 엔피니온(=거북이)의 보스존에 대해서 공략할 건데요,

 

 

여기서 잠깐!

 

※ 다 아는 거라고 드립치지 마세요.

 

제가 챕터2 엔피니온이라는 뻔한 공략을 올리는 이유는,

 

이미 챕터 13을 제외한 어려운 챕터들은 제가 이미 대부분의 공략을 올려놓은 상태이기 때문도 있

 

고, 여러분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려는 의미도 있어서 하는 것이니 편안하게 봐주세요~

 

 

 

 

 

시작!

 

 

 

 

챕터 2 깨려면! 일단, 저 동그라미의 3.가.지.에 대한 개념이, 필요해요~

 

저기 사람은 왜 있냐고요?

 

보면, 알.아.요.~

 

1. 인간 (제물)

 

기본적으로 챕터 2 (혹은 잊혀진 모험 1)를  깨려면 같이 동행할 제물(?)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동그라미 친 것 중에 발판이 있는데, 그 발판을 밟아서 다른 동그라미에 있는 석판에 색깔

 

들을 새겨넣어야 되요. 색깔은 순서대로 넣어야하는데, 그러면 바로 2번째로 넘어갈게요.

 

 

 

2. 석판

 

 

(석판을 모두 맞췄을 때의 색깔)

 

보시다시피, 석판의 색깔은 저렇게 맞춰야되요.

 

(처음에는 저 거북이한테 대화를 해서 먼저 나올 색을 예측해야 됐는데, 우린 그러지 말아요. 왜냐하

 

면 우리가 무슨 레이x 교수와 이상한 마을을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머리 쓸 필요까진 없잖아요?)

 

아래에서부터 하늘색 - 주황색 - 초록색 - 보라색 - 자주색 - 연노란색 으로 맞춰야되요.

 

일단 색들을 모두 맞추려면 에피소드 2 - 챕터 4와 같이 빛의 삼원색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런거 하지, 말아요~ 어처피 우리는

 

재미삼아 게임하는거지 공부하려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자, 그럼 이번엔 발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3. 발판

 

기본적으로 발판을 깨는 방법.

 

 

끝.

 

 

 

.

 

.

 

.

 

.

 

.

 

.

 

하면 맞겠죠?

 

두 명이서 발판을 '같이' 밟아야 가운데 발판에 색이 맞춰지는데, 그 색의 공식은 아래와 같아요~

 

흰색 + 파랑색 = 하늘색

 

빨강 + 노랑 = 주황색

 

노랑 + 파랑 = 초록색

 

빨강 + 파랑 = 보라색

 

빨강 + 흰색 = 자주색

 

노랑 + 흰색 = 연노랑

 

이런 순서대로만 가면, 문제 없어요~

 

일단 발판을 모두 밞으면, 그 발판이 뒤로 밀려지면서 그 아래에 비밀통로(?) 가 생겨요~

 

그 비밀 통로로가면 드디어 챕터2의 마지막인 엔피니온이 있답니다~

 

(와, 신난다~)

 

 

 

 

엔피니온의 간곡한 부탁의, 일행은 엔피니온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합니다.

 

(예전에는 시일러 캔스 같은 걸로 잠재우곤 했는데, 요즘은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 안썼어요)

 

 

 

자, 여기서 엔피니온을 잡는 방법은 어처피 모두 서폿과 렙빨(?)과 템빨(?)의 가호를 받아 그냥 잡겠

 

지만, 제가 아주 전통적이고도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 후후, 어둠 속에서 헤메던 영혼, 다시 빛으로 돌아왔다. 나는 괜찮다. 너의 힘을 위해서라면, 얼

마든지 나의 몸을 바치겠다!

 

?? : 너의 의지, 잘 받았다. 흐아아압!!

 

 

…랄까

 

(당신의 머릿속에 무언가와 겹쳐보인다면 … 착각일겁니다.)

 

 

 

 

(필자의 넋두리)

죽은 엔피니온의 모습을 본 일행은 현자(거북이)로부터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 이야기가 자신들의 세계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향하는 그들의 이야기에, 그저 엑스트라

 

처럼 지나가버린 현자는 많은 것을 얘기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현자라는 이미지가, 저의 머릿속

 

에서는 그렇게 잊혀지지 않을 수 없더군요.

 

이상, 챕터 2에 관한 공략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전체 댓글 :
6
  • 보리스
    네냐플 운없는남자
    2011.12.03
    흐후후 클장님 캐시받으셨다면서요.
  • 조슈아
    네냐플 IceStream
    2011.1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보리스
    네냐플 하늘의십자가
    2011.11.20
    님 살아계시는군여
  • 보리스
    하이아칸 질풍휘
    2011.11.20
    파화도인가? 물복인듯~
  • 보리스
    네냐플 Crucible
    2011.11.20
    특수문자가 있길래 일진누난가 싶어서 들가봤더니 역시나구만ㅋㅋㅋ
  • 시벨린
    네냐플 〃무법자〃
    2011.11.20
    잘봤씁니다!!!! 아쉽게도 오늘 깬..좀더일찍올려주시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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