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2 캐릭터인 클로에의 챕터2 'Alone'입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들을 위해, 이 공략은 제일 위에 챕터 재료 및 보스전/퍼즐/위치 공략을 따로 기재하고 스토리부분은 아래에 따로 진행함을 알려드립니다.

재료 - (진하게 표시된 장소는 구하기를 추천하는 곳입니다.)

크리세라의 가루 10개 (크리세라, 수정동굴 2, 3, 4층)

로글베글의 족발 20개 (로글베글, 크라이덴 평원 3, 4, 8, 1-3)

실크 20개 (켈티카 광장의 미유 로제 의상실에서 판매)

썩은붕대 10개 (밴디지 뱀프, 필라이온 던전, 시노프던전1~2층)

호박조각 10개 (펌프킨, 시노프던전 1층, 크라이덴 평원 3, 4, 8)

라바의 체액 20개 (라바 플라이어, 봄의 동굴 2층)

마나 포션(대) 20개 (아드셀 마법/잡화상점, 카디프 마법상점 등)

고무조각 5개 (고무버블, 페나인 숲 1, 바람의 숲)

실 30개 (켈티카 광장 미유 로제 의상실 판매)

블루베리 50개 (메리베리나무, 크라이덴 평원 1-2, 1-3, 8, 셀바스평원 1, 2, 4, 5, 6, 페나인 숲 4 산스루 꽃집 호감도 아이템(딸기주스로 뚫을수 있음))

- 썩은 붕대와 호박조각은 시노프 던전에서 같이 구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켈티카 광장의 카벙클 찾기 공략

켈티카 서민가의 이벤트존 (카벙클 먹이의 재료를 구해서 이곳으로 오게 됩니다.)

-간혹 이벤트존이 오류로 안 보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위치에 올라서면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파노자레 1의 보스전 이벤트존

보스전 공략

Ep.2 광휘-Disillusion  챕터2 - Alone (클로에 다 폰티나 파트) 스토리

클로에는 어둠속에서 어떤 이들이 슬퍼하는 말을 듣는 꿈을 꿉니다.

"신경쓰이지만 나는 예언자나 점술가가 아니기 때문에" 무시한 클로에는 왕성으로 가 봅니다.

다소 클로에를 깔보는 귀부인과 클로에의 약간 살벌하기까지한 대화.

그리고 클로에는 켈티카로 나갑니다.

켈티카 광장에 나타난 (약간 부상을 입은)카벙클과 개 한마리 때문에 켈티카 광장은 시끄럽습니다.

유독 클로에를 거부하지 않는 카벙클을 병원에 데려다 줍니다.

결국 카벙클의 주인을 찾아 주기로 한 클로에.

잠시 나오는 장면. 이스핀의 서약서 때문에 민중의 벗에서도

여러사람을 수소문 끝에 알아 낸 단서.

길버트는 뭔가 사람많은 곳에서는 말하기 꺼려지는 사연이 있는 듯, 클로에에게 따로 만나달라고합니다.

카벙클이 배고픈 것을 본 클로에는 먹이를 만들어 주려하는데...

20번이나 도전해서 겨우 요리 성공한 근성인 클로에의 미소.

한편, 카벙클의 사연이 드러나는데...

이 카벙클은 길버트의 동생인 보가트가 어느 날 주워온 것인데, 그 소문이 퍼지자 카벙클의 이마에 박힌 보석을 노린 사람들이 자꾸 길버트 가족을 협박했던 겁니다.

하지만 카벙클의 이마의 보석을 떼어내려면 카벙클을 죽여야 한다는 것을 안 보가트는 주지않고 버팁니다.

더는 카벙클을 키울 수 없게되자, 그들은 몰래 카벙클을 풀어주었으나 돌아와 버린 카벙클.

클로에는 더는 카벙클을 돌볼 수 없는 그들을 대신해 카벙클을 길러줄 사람을 찾아 주기로 하고, 보가트가 카벙클과의 작별인사를 할 동안 왕성으로 가 곧 있을 연회에 대해 알아봅니다.

...왠지 저 직감은 100%맞을 것 같습니다만;;;

한편 클로에가 없는 사이 보가트는 협박을 당하고, 카벙클은 괴물로 변해버립니다.

클로에가 돌아와 보니 카벙클은 없고 보가트는 울고 있습니다.

보가트와 함께 사라진 카벙클을 찾아 나서는 클로에.

비밀스런 장소를 찾아내고, 그곳에서 카벙클을 찾아내지만 카벙클은 괴물이 되어버려 죽일 수 밖에 없고...

전혀 말이 통하지 않던 카벙클은, 죽기 직전 보가트에게 괜찮다고 위로해 줍니다.

다시 켈티카로 돌아온 보가트.

클로에는 집으로 가고...

남의 집 정원에 맘대로 들어와서 태연하게 기다리고 있던 롱소드

클로에 - 정해진 파국으로 달려가는 건 사양하겠어.

롱소드 -정해져 있기에 바꿀 수도 있는 것이지요. 클로에 님 께서도 운명에 관심이 없진 않으시잖아요?

클로에 - 이런 이상한 운명인 줄 알았다면 구입하지 않았겠지.

롱소드 - 답이 보이는데 왜 다들 고개를 돌리는 걸까?...당신이 손에 넣은것이 항상 진짜일 수는 없다구요. '진정한 정보'에 비하면 어떤 책도, 설교도 사본에 지나지 않죠.

롱소드가 사라져 버린 후 서재로 들어가는 클로에.

가짜 책을 만들어 두고 클로에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갑니다.

자신의 피로 내용을 일부 읽어낸 클로에는,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카벙클이 말한 것이 책장에 쓰여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폰티나 공작과 안리체 왕비는 이웨리드 에타의 힘을 자신들의 손에 넣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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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30개가 파일 올리는 양의 한계라 엄청 진짜 아슬아슬하게 맞췄습니다....

끝에 제 자케 스샷도 올리고싶었는데 올리는 양의 한계에 걸려버렸죠...

이 챕터 공략을 위해 수고해 준 제 클로에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군요...

(챕터공략 이벤 끝난후엔 매위에 짜르는 것 없이 풀버전으로 올릴테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