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만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공략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스샷에서 보시면 제가 맞춘템들은 전부다 제가 직접 이것 저것 노가다를 하면서 맞춘 템들이고 키우면서 단한번도(펫제외) 현질을 하지 않았습니다. 화분이니 무사의 함이니 해서 다들 현질의 의존하는 실태에서 어떡해서든 현질 없이도 충분히 키울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여기 까지 달려왔고 이번 산스루리아 패치전에 그 결과물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최근에 사냥터를 잡은 곳은 보시다 시피 엘라리움 던전4층입니다.

그리고 스샷에서보면 지금의 제 스팩에서 맞아도 방당200이상은 넘지않는 선에서 피가깍입니다. 이말은 즉 클레이아머만 잘 활용해 주면 물약은 거의 사용하질 않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제 렙을 보시면 175인데 어떡해 크던3층 갈 수 있는렙도아닌데 퀘를 클리어했지? 생각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재료야 다른 고렙 유저분들한테 구하면 됩니다.(필자는 신분을 밝히지는 못하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매~우 매우! 고마우신분이 재료를 주셔서 덕분에 쉽게 클리어했음) 계속해서 설명하자면 사냥하는데 있어서 문제는 일단 탱커라서 크리율이 낮아서 몹잡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그래도 장점은 몰이하면서 캔슬나는 일은 없었음) 현제 엘던4층에서 사냥하면서 문제는 위에는 없지만 엘던4층에는 젤리피쉬라는 마공몹이 하나있습니다......(정말 답안나옴;; 걍 이거 있으면 1:1은 어떡해든 하는데 2마리 이상이면 걍 ㅌㅌ임;). 아니면 엘던3층도 추천드립니다. 엘던3층은 전부다 물공이라서 문제가 없습니다.(보스 에이오네는 걍 튀세요 -ㅁ -;).

현제는 엘던2~4층을 왔다 갔다 하면서 200까지 찍을려고 생각중입니다. 원래는 마검사가 하고 싶었는데..... 이제 저의 자본은 물약값이 전부 입니다....혹시 4층에서 맛돌이라도 먹으면 조금씩 템을 더 맞출 수 있는데......... 현실은 참 슬프네요 ㅇ_ <;

이전에 제가 150까지 보리스 공략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이것 저것 노가다 공략글도 올렸습니다.

제가 위의 있는 장비를 맞출 수 있었던 가장 큰 노가다는 귀곡성! 입니다. 여기서 먹은 레어템들을 팔고~팔고~팔고~해서 맞춘겁니다. 물론 짜잘한 노가다(최고급꽃다발,기억의파편,추억의파편,기억의돌,요리노가다,물고기노가다등등......) 이것 역시도 어느정도 한 몫을 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귀곡성을 나온 이후에 저는 레어라는 것을 제대로 먹은것이 딱하나였습니다.....112~175찍을때까지 먹은 템이 명예의서(해수)[하칸섭 기준 500만원에 처분] 요거 달랑 하나였습니다. 남들 버린 잡템 주워다가 물약값때우고 한푼이라도 모으고 모으고.... 어느새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제가 말하고 싶은 요점은 텔즈는 현질 없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처음하는 유저들도 기존 유저들도 텔즈는 키우기 힘들고 돈벌기도 힘들다고 하시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현질이 답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그 틀을 어느정도는 무너뜨렸다고 생각합니다. 저스팩에 175렙 제가 텔즈를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면 그래도 중간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저 처럼 안하셔도 되지만 정말 현질 없이 어떡해 키워야 될지 모르시는 분들은 저처럼이라도 하셧으면 합니다. 제가 물론 무자본의 완벽한 지표는 안돼지만 무자본으로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조언은 해드릴 수 있고 인도해 드릴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무자본 육성을 하시는 분들이면 1:1주시면 그래도 제가 키운 경험을 토대로 노하우라도 알려드릴테니! 무자본유저분들 힘네세요!!!

======================나의 마검사는 언제 이루어 질까.....르...르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