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게시판
허;; 넥슨이 자른줄만알았던 글이 몇개월동안 살아있었네요;; 많은 조회수 감사드리구요. 마치 톡됀
기분이에요.. 텔즈 올드유저분들 다들 접지마시구 다시 텔즈다시살아날때까지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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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홈페이지활동을 많이했더니 벌써 레벨2가돼있네요 (공략게시판에 이런글써서 죄송합니다.)
본론들어갈게요
테일즈위버가 시작된 시기는 2002년 중반.. 아마 제가 10살때 쯤이겠군요
아는형의 추천으로 테일즈위버라는 게임을 접하게됬죠
초반엔 그닥 재미가없었는데 가면갈수록 재밌더라구요
죽기살기로 게임만했던기억이 나네요
테일즈위버가 초반에는 유로화로 나왔었는데 (아마 그쯤 넥슨게임들이 다 출시됬을거임)
적당히 하고 끊고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무료화가 된 테일즈위버!!
다시 적당히 훼인짓을 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흘러 2006년도 후반..
갑작스러운 넥슨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Cash Item이 등장한겄이죠..
하지만 유저들이 떠나거나 그런일을 그닥 적었습니다. 한동안 잘 ~ 유지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2007 ~ 쯤 등장한
매크로 와 화분 . . .
모든 테일즈위버 유저들에게 쓰나미가 밀려왔습니다......
하.. 할말이없죠.. 안그래도 캐시템이 나와서 불안불안 하던참에 갑자기 화분이라는 xx 같은
템이 나와버렸으니.. 게다가 매크로는 또 멍믜? 마우스 없이 돌아다니는 뭐같은존재;;
결국 테일즈위버 유저들과 올드 유저들이 떠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 중반, 결국 테일즈위버는 명성과 OST의 가치와 챕터의 가치를 모두 저버리고
존재감없는, 현실감없는
현 질 위 버 로 돌변해버렸습니다.
정말 슬픕니다 진짜 슬퍼요 아마 테일즈 올드유저분들은 다 공감하실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생각나는것,, 올드유저들의 테일즈위버에 대한 추억입니다
매크로가 나오기전 , 화분이 나오기전엔 축복의던전 2 (그 무냐 물꼬기 나오는 그곳)
에서 16명 풀파티로 신명나게 잡아족치던시절이 있었죠,, (그땐 매너도 참~ 좋았는데 으흥흥 ㅠ.ㅠ)
축던1에서 포젤줍고있을때 샤른+검투끼고 가는사람보면 부러워 미칠지경이었던...
그리고 벨런스도 잘 잡혀있었고 유저분들 매너도쩔어서 가끔 돈도받았었죠
또 지금과는달리 섭 전체가 포화 였습니다..
아 그리고 또 생각나는게 이건 아실분들만 아시겠지만
깃뺏 대기실에 유저분들이 기차처럼 줄줄이 앉아서 수다떨었다능;;;;;;;;;;
무기들도 적당히 비싼무기들 뿐이었고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득템도 많이줬던듯?
근데 지금은 멍믜.... 마을가면 채팅창에 욕밖에안보이네요 ㅇ.ㅇ
게시판은 죄다 징징글 , 비판글등등이고, 득템은;;;;;;;;;;;;;;;; 매크로가 휩쓸;;;;;;;;
무 기 는 또 왜 이 리 비 쌈,, 아니 무슨 현질을 안하면 무기를 못사니 누가합니까 ㅋㅋㅋ
하... 정말 테일즈위버,, 개선됬으면 하는게임입니다.. 지금도 사람들이 점차 떠나가고 있습니다
이자크나와서 잠깐이나마 혼잡이었지만 저번엔 렘므가 쾌적이었어요 쾌적!!!
제발.. 제발 운영자님 제발!! 글 지우지마시고 좀!! 제발좀 고칩시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테일즈위버.. 정말 영원히 안사라졌으면 하는 게임이니까요,,
Ps . 프라다도 Forever ㅇㅅㅇ
제자구함 1:1 ㄷ한자임 ㅇㅇ
- 전체 댓글 :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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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하늘에등진눔2011.01.11아눈물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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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탐정2011.01.05와.. 500%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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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holyboy☆2011.01.05개공감글.....ㅅㅂ무기가뭔10만원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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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한번뚫어볼까나2011.01.04옛날 소맥때가 좋았다.... 돈먹는 돈슨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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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엽기토끼2011.01.04요즘같이 징징글따위도 없었고 공략게시판엔 당욘히 공략만 써있었습니다....... 여기는 공략 게시판이 아닌가? 내눈은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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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전역하는자2011.01.032002년 대학입학 후 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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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시간속의2011.01.03저도 렘므였다가 하칸에서도잠시했다 다시 렘므입니다. 반년전 다죽어가는렘므보면서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하칸옮긴후에 렘므에사람들이조금씩돌아오면서 다시 옮겼습니다. 개인적으론 '레이드'시스템이 생겼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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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시간속의2011.01.03저도 올드유저로써 축던1,2에서 팀하고 잡았던기억이있고 그때가 좋았고 그당시 클럽분들과아직도연락도하고있고 향수도있습니다만.. 말씀하신건 사람수가 많이 줄어든지금 어쩔수없다고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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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시간속의2011.01.03당시 화분은 이벤트기간에만 내놓았지만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화분을 이벤트기간이아닌때에도 내놓기 시작했죠. 저는 화분은 어쩔수없다고봅니다. 매크로테스터도 일반이용자가 피해보니 영자님이 직접 력해주시고 있는걸로 알고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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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시간속의2011.01.03그리고 적당히비싸다고말씀하셨는데 다른평도나 세검등 무기값은 지금도비슷하긴하지만 당시 값도 적당히가아니고 '많이'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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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시간속의2011.01.03근데 화분이없어지면 텔즈운영자금마련이 힘들꺼같은데요 저도그당시엔 초등학생이었징..전돈따위없어도 텔즈하는게행복했었지만 그당시에도 좋은템차려면 현질했어야하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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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에즈☆2011.01.03축던도 그렇지만.. 챕터 젤리킹 거북이 등등 사람들 잔뜩 모아서 같이 헤쳐 나갔던(?) 기억도 나네요.. 팀원들과 소속감으로 뭉쳐서 깨나가는 게 참 재밌었는 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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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S2아기늑대2011.01.032002년도는 아니고 2006년도 스타팅이었으나... 공감입니다... 2006년도 초반에 시작했었는데... 화분을 보고 한번 접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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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지니포스2011.01.03옛날 나는 샤른에 검투낀애가 너무 부러웠는데 지금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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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다흰나래2011.01.03샤른낀사람이 축던에 등장하면 관심받던시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