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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 쳅터5 - 보리스와 나야 란즈미
보리스와 란지에 서로가 마음속깊이 뜻머를 애뜻함이있다,
그런데 단순히 받아 들이기에는 미묘한 감정이 흐르는 두사람
앞으로 두사람의행동과 정치적인 관점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합니다.
엘티보에서 쓸쓸이 앉아있는 나야.....외울고 있었을까요? 외로운 나야트레이...
보리스와 란지에게 던진 .. 나야의 명언 한마디 -
프레넬과 가르니에 (프레넬: 이스핀의 검술스승, 가르니에: 오를란느 금발의 카사노바) 프레넬 가르니에
처음 만나면서 싸우게 되지만 점점가면서 서로가 친해진다.
프레넬은 보리스를 보며 예프넨을 알아보게 되고..보리스는 공녀가 살아있다는 소식도 전해준다.
하나둘씩 서서히 모이는 케릭터들.. 아나이스 이미지가.. (졸도함) 아나이스가 대사가 귀엽습니다.
시벨린 ....어떻게 된걸까? 이스핀과의 만남도 기대가 됩니다. (스샷추가)
에피소드2 보리스와 나야가 페어가 됩니다.
쳅터부분 하나하나 대사가 흥미롭고 마치 소설 외전판을 본듯합니다.
쳅터를 진행 할때마다 나야의 툭툭던지는 말투는 과연 막시민의 영향으로
나야의 말투의 성향이 조금 바뀐건지 무뚝뚝했던 에피소드1 나야보단 하여튼 보기 좋습니다.
또한 나야트레이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
사실 어린시절 보리스 못지않게 비참한 어린시절의 나야인데요.
보리스와 나야트레이의 대화 장면은 정말 명장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리스와 란지에의 고립된 마음을 잘 묘사 되었고,
그 실마리를 하나하나 소통하고 풀어가는 같아서 앞으로 이둘이 기대가 됩니다..
아직은 서로의 마음을 말하지는 않고, 보리스는 여전히 란지에를 믿지못하고
보리스와 란지에는 보기만 하면은 사소한 말다툼이 까지 일어납니다.
이것 또한 어떻게 보면 보리스가 너무 회의적인 시선으로 보는것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만 보리스와 란지에 대화..
그 중간중간 나야의 무의미한말 같으면서도 어떻게보면 명원같기도한 말들이 쏟아지고...
아무튼 소설 윈터러를 재미잇게 보셧다면
에피2 쳅터를 진행하시면서 진짜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가끔 쳅터 스토리를 전민희님이 쓰신건 아닌건지 의심이 들정도도 날까롭기도 합니다.
란지에의 귀족과의 대화나 소설의 스토리부분들의 미묘한 부분까지
쳅터부분에 케릭터마다 성격이나 느꼈던감정들까지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보리스, 나야 뿐만이 아니라 조슈아, 막시민 부분까지 정말 쳅터스토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윈터러나 대모닉을 잃으신분들은 정말 즐겁게 쳅터 하실것 이라고 봅니다.
근데 소설이랑 게임에서는 스토리가 똑같지는 않아서 다소 실망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다른관점으로 본다면 정말 소설은 소설대로 재미있고 게임은 게임 스토리대로 재미있다고 봅니다.
보리스 쳅터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소감을 써봤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고 즐테 하시길 바랍니다.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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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손오공2009.04.01그렇군요 네온님 전 그냥 남매인줄 알았습니다. 머리색깔과 성격이 비슷하길래 그렇게 느꼈던것 같읍니다 아무튼 확실한 정보 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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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네온천사v2009.02.15손오공 // 랑켄과 메이리오나 남매 아니에요 사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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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손오공2009.02.12그리고 랑켄과 메리오나가 오누이 사이인거 아시죠.. 케릭터들의 반응이 기대가 됩니다. 특히 막시민이나 밀라의 톡쏘는 말투하고 루시안의 천진난만하게 뛰어나오는 말 보리스와의 만남.. 그리고 시벨린도 기억을 찾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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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손오공2009.02.12란지에도 공화정부에서 대립이 생길것 같아요 아시죠..닥터 요하네스란 인물이 걸립니다. 어째든 란지에는 든든한 길드스턴(이엔)이 있지만요. 전 아무리 봐도 길드스턴이 이엔양으로 보입니다.어째든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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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붉은달”2009.02.11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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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DarkLoad」2009.02.10할만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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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쫑훈222009.02.10ㅋㅋ ㅎㅎ 에피소드 2 재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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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네온천사v2009.02.09보리스가 공화주의자 조직에 들어간다면.. 이라는 상상도 가능할 듯. 쩝.. 그럼 재밌을것 같은데. 공화국을 증오하는 우리 보리스군이 그럴 린 없겠죠?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