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테일즈 거의 초반 시절에..

튜토리얼도 없고 프롤로그도 없고 그저 멋지게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보리스를 골랐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느끼는건....뭘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일단 나가서 와일드캣이라는 몬스터를 잡고다녔죠(아마 이때에는 힐러도 없었었을겁니다 ㄱ-)

죽으면 숫자떠서 킹왕짱 놀랐고

exp over만 떴는데도 렙업할수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뭐 여러가지로 놀라운게임이었습니다..

그후로 몇년이 지난 후

다시 시작해보니 뭐랄까 튜토리얼이라는게있군요 ;ㅈ;

여러가지로 해보니 돈되고 렙업되고 게임방법도알려주고

여러가지로 재미있었습니다 'ㅈ'

여기서 제가 할 말은

튜토리얼에서 적당히 하면서 돈을 킹왕짱 많이벌수있다는겁니다 'ㅈ'

일단 튜토리얼(앞으로 나르비크라고 하겠습니다)광장으로 나가면

jr.뭐시기라는 불꽃들이 보일껍니다 'ㅈ'

퀘스트에 40개 필요하다손 치시고

초반에 500개 모아주십시다

(이때 500개라는건 퀘스트필요용 빼고 나머지가 500개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잡상인(이름을 까먹었습죠 ;ㅈ;)에게 팔아먹으면...

돈이...돈이..만 얼마를 넘어있군요!!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합니다..세상에 이런일이;ㅈ;

그래서 돈을 많이벌고 기쁜마음으로 튜토리얼을 완수하였습니다(만세)

결론

나는 결국 뭘 쓴것인지 모르게되었습니다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