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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면서 하는 육성법..

네냐플 발도제v 2006-12-10 20:32 30796
발도제v님의 작성글 40 신고

테일즈위버를 떠나 다른 게임에도 마찬가지지만 게임을 즐기면서 하지 하는유저가 많은것같습니다.

그래서 테일즈위버에서 즐기면서 게임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글을 쓰겠습니다.

1초심을 잃지말자 !

최초 케릭터를 만들고 누구나다 마을앞에서 사냥을하실겁니다.

하지만 테일즈 위버를 조금이라도 해보신분은 홍옥쩔이라는걸 아실겁니다.

이걸하게되면 저렙에도 불구하구 쉽게 레벨업을할수는있습니다.

하지만 추후 레벨업후 경제적은 문제로 쉽게 게임에 질려하며 접게되는게 현실입니다.

처음에  쩔이라는걸 몰랏을때를 생각해보십시오.

그땐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사냥하고 죽인 몬스터에게 아이탬을 주어먹으며 조금식 조금식

레벨업을해왔을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 키워보다가 케릭터를 바꾼다던지,

아니면 사소한 문제로 다시키우는 유저가 많으실겁니다.

그때엔 이미 알고있는 쩔을 하는분이 많으실텐데,

쩔의 가장큰문제는 레벨업을 쉽게하는 대신 그레벨때의 아이탬을 마추기 힘들다는겁니다.

테일즈위버는 RPG 게임입니다.

레벨 255와 플템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아니라 레벨255와 플탬을 마춰가면서 즐기는 게임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쉽게 20을넘기면 그때 그순간은 와 나벌써 20이넘엇어 이럴수있겠지만,

20이후 더 높은 레벨업을하기위해 자기자신이 직접사냥을하기위해서는 너무쉽게 해온 레벨업에

비해 시간의 투자와 잘안되는 사냥에 싫증이나고 짜증이 나기마련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혼자서 사냥을해온 유저라면 지금까지 모은 아이탬도있고 그동안 테일즈에서

같이사냥해온 친구도있을것이고 득탬도 해보셧을것입니다.

최초 저렙존에서 17이하 레어탬이 잘나옴니다. 이거 모으는 제미도 솔솔하고 돈벌이도 잘됨니다.

그렇게 어느덧 레벨 20을 넘기고 30을넘기면 게임에 정이 들기시작합니다.

무족건 빠른 레벨업만 고집해온 유저와는 다르겠지요..

2.목표를 세워라 !

그렇게 키우다보면 레벨 40넘기면 경제적 문제에 도립하게됨니다.

필자의 경우 28때 운이좋아 우뿔6/9와 브리트라55 를 질러서 띄웠습니다.

우뿔3/9 3합 짜리를 45에 팔길레 그동안 모은 돈으로 사서 숫돌로 질럿더니 3이뜨더군요..

그땐 얼마나 기분이 좋턴지...말로 다 설명을 못합니다 ^^

어째든 그렇게 여유롭게 키워오던 케릭도 레벨 42와 52의 문턱에선 자금의 압박을 받기시작하더군요

 

저의케릭은 루샨입니다 처음에 홈페이지및 기타 팬사이트를 통해 어떻게 키워**다는 기초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키워와서 초반 베기에 디펜또한 높게 설정하여 사냥하기에는 무리가 가지않앗습니다.

그때 돈을 벌기시작한게 무스켈뿔노가다 였습니다. 42때 개-하르페 경도40 63베기를 띄워서..

무스켈을 모으기시작했습니다. 포젤도 모아봤고 허니베어도 모아봤습니다.

하지만 그렙때 레벨업과 돈벌이를 기준으로 무스켈만한 몹이없엇습니다.

처음엔 일진만 바라보며 앵벌을 하기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저의 첫목표였지요..

가진돈이라곤 이젠 100만원도 체 안되는 자금과 케릭하나뿐..

그것이 점점불어나기시작하더니 어느덧 400을 넘기고 500을 넘기고있었습니다.

후훗; 이것도 솔찬이 젬더군요.. 앵벌을 막상 시작하면 지겹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지겨운시간에 가끔식 챕터를 깨고 그렇게 챕터를 깨다보니 챕터 아이탬에 눈이가고

돈도 쌓여가고 어느덧 쳅터 10을 넘기고 12를넘기고 13-1을 깻습니다.

힘들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했지만, 제미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겐 해야할일이 많앗고 테일즈위버에서 모르는것도 많기때문입니다.

지금도 중렙도 안되지만 어느덧 6찔불멸과 만땅샤른가면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저의 다음목표는 이제는 리플 !!

목표가 있어야 그것을 성취하기위해 더 열심히하고 노력하게되며 그것을 가졌을때에는

그어느때보다 보람을 느끼며 게임을 즐기고있는것입니다 ..!!

3. 친구를 사귀어라 !

혼자하는 게임은 쉽게 질림니다.

더구나 친구없이 혼자하게된다면 더욱이 그렇겠지요.

옛날에 로한이란 게임을할때 친구랑 경젱심에 더욱열심히한적이 기역남니다.

군대를 막제대하고 집에서 딩굴딩굴 놀때 그때 친구랑 로한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저보다 먼저시작한 친구는 저보다 좋은 탬과 저보다 높은레벨을 가졌지요..

하지만 전 그때당시 백수.. 친구는 민방위 ㅋ 아직전역도 하지않은 친구를상대로

백수인 나의 저력은 대단햇지요.. 어느덧 친구의 아이탬과 비슷한 템을 마추고

비슷한 레벨이될때 경젱이 붙기시작했습니다.

누가더 많은 돈을 모으느냐 누가더 높은 레벨을하느냐 !!

우리의 목표는 단하나였습니다.

거기서 ,pk 도즐기고 메크로도 잡으로 다니면서 겜을 즐겼지만 정작

50을 넘기고 고렙이 될수있엇던것은 그당시 친구랑 함께였기때문입니다.

우리는 절때 양보와 타협은 없섰습니다.

힘들땐 서로 모른척하며, 많을땐 자랑을했지요 ㅋㅋ

현친구였기에 속으로 욕을하며 따라잡을것이라고 다짐하고 광랩을할때 그때가

저에게 가장 게임에서 즐거웠을때였을겁니다.

게임에서 친구란 경젱상대이자 심심할때 같이놀수있는 친구이자 아무리 사람이없더라도

같이사냥해줄수있는 동반자같은 둘도없는 것입니다.

이런 친구하나 없다면 당신은 게임을 헛한것입니다.

----

글이 긴것같아 이만줄이겠습니다..

글을쓰게된 동기는 가끔 팀게를 보게되면 레벨 10도안되는 저렙이 쩔을해달라고 하는글을

자주봐왔고 그런사람들을 쩔을 해줘보며 많은 이야기를 해봣을때

쥐뿔도 없는 거지부터 ******로 돈많많은 유**지 많이 격어봤지만.

그들의 끝은 너나할것없이 케릭터만 줄기차기 바꾸다가 접는유저와 지겹다고 레벨 50도 못찍고

접는 유저가 제 주위에는 많앗습니다. 게임을 제대로 하고 즐겼더라면 이들과 좀더 오랜시간동안

겜을 같이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을 남기며.. ㅂㅂ

 

 

 

전체 댓글 :
40
  • 란지에
    하이아칸 SF영건
    2012.02.17
    진정 개념글이네요 오베때 즐겁던 일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 막시민
    네냐플 l막l시l민l
    2010.07.13
    좋은글입니다~~
  • 보리스
    네냐플 베기네형
    2010.06.17
    ㅋㅋㅋ 힘들때 서로 모른척하며.. ㅋㅋㅋㅋㅋㅋ
  • 시벨린
    하이아칸 필살악동
    2009.08.23
    샤른은 어디갓어요..
  • 막시민
    네냐플 우디가니
    2008.12.19
    동감ㅋㅋ 백번 동감
  • 막시민
    네냐플 〃키르〃
    2008.12.15
    정말 마음에 닿는 글.. 'ㅁ'
  • 이스핀
    네냐플 크류아
    2008.11.06
    이 글을 보니 지금까지 "그래봤자 노가다 뿐" 이라고 핑계대며 투덜거린 제 자신이 참.. 저도 쩔받으며 쉽게 업했는데 말이지요..
  • 밀라
    네냐플 MiniS2
    2008.10.14
    공감~!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 막시민
    네냐플 힘든막씨군
    2008.09.07
    게임의정석이네요..
  • 막시민
    네냐플 일위
    2008.08.15
    님말이맞으시네요 ㅎ;; 저도 돈이없었을땐 접고 티치엘을 키우곳했었는데 이제는 정신이 막군에게 다시가네요 .. -ㅁ-;;
  • 보리스
    네냐플 a17159
    2008.08.10
    아하~~~~~~~~~공감!!!!!!고맙습니다.열심히키울게요 ㅋㄷㅋㄷㅋㄷ
  • 보리스
    네냐플 비아이트
    2008.08.07
    최고 입니다!!
  • 이스핀
    하이아칸 엘의아이들
    2008.08.07
    최고!!
  • 보리스
    하이아칸 크로스크로우
    2008.07.30
    z
  • 보리스
    네냐플 헌터X헌터
    2008.07.17
    진짜 목표 없음 지루함. 근데 목표 달성하면 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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