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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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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보 마검보리스 1~74

네냐플 아이제나흐 2007-06-07 18:35 3825
아이제나흐님의 작성글 12 신고

일단 처음 글을 써보는 것이라 생소하군요.

제목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첫 시작부터 보리스를 '마검사형'으로 키워 현재 74렙까지 키운 내역입니다.

우선 기본적인 육성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노하우를 적겠읍니다.

현재 직장인인 관계로 접속시간의 대부분이 잠수타임이며, 실제 사냥시간은 일일 평균 2시간 내외입니다.

또한 파티플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90퍼센트 이상 솔플사냥이었읍니다.

흔히들 말하는 고렙으로부터의 '쩔이' 라는 것도 솔로잉과 비교했을때 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에, 솔로잉을 선택했읍니다.

레벨1

여기서 엄청난 짓을 저질렀읍니다. 튜토리얼을 전!혀! 안하고 '스킵'을 해버린 만행을 저질러버렸죠.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씀하시길 '키우기 캐안습인데 왜 마검했어요?' 부터 시작해서...

'고렙되면 마검재분하지 왜하셨어요?' 등의 질문이 쏟아지더군요.

답변은 간단했읍니다.

'재미로 즐기기 위해서 마검보리스 선택한것이니까 후회는 안합니다.'

혹 리플로 똑같은 질문에 대한 미리 답변입니다.;;;;

아무튼 잠시 옆길로 샜지만, 레벨1부터 라이디아에 뚝 떨어져 있으니 어리둥절..두리번...

딱히 할일이 없었으므로, 그냥 닥치고 앞마당 젤리삐부터 족쳐봤읍니다. 물론 야옹이도 같이 잡아주었죠.

레벨 2, 3, 4 금방이 아니었읍니다!

초반에 금방 레벨오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초반에는 스킬레벨 올리느라 경험치 이리저리 배로 들더군요. 게다가 무려 솔플...

뭐...어쩌겠습니까. 일단 레벨이라도 조금 올려서 돈을 모아야지 다른마을 워프라도 하지요.

최우선사항으로 클라드 마을워프부터 산 다음 그곳으로 갑니다.

물론! 워프 찍는것은 잊어먹으면 욕먹지요....;;;

그리고 2시방향이나, 7시방향의 출구로 나가면 필드명과는 매!우! 다른 오솔길이 나옵니다.

무려 '평원'이라는 필드이름과는 전혀 매치가 안되더군요...

그나마 다른곳과는 다르게 참 좋은것은 이 길에는 잡다한 초보몹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겁니다.

흔히들 각 마을 출구 근처의 초보던젼(축복의 던전)들어가라는데...

사람 바글바글 넘치는데다가, 그럭저럭 레벨에 맞는 몹이 아니더군요...(마검보리스에겐 너무 아파효)

아..그리고, 당연히 탱크 보리스로 초반을 가야하므로, 도계열 우선순위로 스킬을 올려야겠죠.

아무튼. 축던을 들어가시든, 험난한 클라드 오솔길(?)을 왕복하시든 자유입니다.

레벨 5

장기적인 안목으로 본다면 축던을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문어다리는 매우 요긴할 뿐만아니라, 나중에는 구할려고 해도 매우 귀찮습니다. 다른것도 그렇구요.

그리고 튜토리얼 템이 없는 분이시라면 지금껏 삐~들을 사냥하면서 얻은 아이템을 이용하세요.

매번 사다쓰긴 돈이 없지요...

허나...

저의 경우는 퀘스트도 겸하고 있는데 카니보레꽃잎이 좀 많이 드는 느낌에 그냥 라이디아 앞마당의 왼쪽 구석에서 카니보레를 열심히 잡았습니다.

웬걸...경험치도 그럭저럭 쏠쏠했습니다.

신나게 꽃잎을 따고 퀘스트도 수행하고 그러다보니 레벨은 쑥쑥 오르더군요.

레벨제한 퀘스트들이 하나둘 풀리면서 퀘스트 진행만 잘해도 보상경험치가 쏠쏠해요.

그리고 지금은 바뀌어서 매우 안습하지만, 흔히들 토요퀘 라고하는 펭귄의 눈물퀘스트. 이게 무~~~~척 도움이 되었었죠.(비록 얼마 해**도 못했지만요;)

방어구는 처음부터 초보퀘스트(시작지점 마을의 무기점 퀘스트)진행을 착착 해나가다보니 따로 돈 들일일이 없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무기의 경우는 별수 없죠...닥치고 사냥입니다..몹들 레벨도 얼마 안되지만, 득도 참 잘됩니다.(그래봤자 싸구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없이, 솔플에, 튜토리얼 스킵까지 해버린

저로서는 매우 도움이 되더군요.(그래서 각 레벨에 해당하는 무기들 28렙제까진 순서대로 골고루 껴봤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탱크보리스 입니다.

무기에 맞춰서 핵을 올린 다음 무조건 디펜 올인!

뭐...어느분은 레벨+18까지만 핵을 올린다음 디펜에 찍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만, 결국 그밥에 그나물이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핵에 더 투자를 할 경우 쩌렙이다보니 핵 수치와 몹의 타격력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핵에 올린만큼 디펜이 떨어져서 같은레벨에 같은 몹을 사냥할 시 속도는 조금 더 빠르겠지만,

그만큼 얻어맞을때 매우 아파옵니다.

즉. 핵에 더 올리면 조금 쎈몹의 경우 물약값걱정도 같이 해야합니다.

반대로 핵은 무기에 맞춰두고 디펜에 올인하면, 물약값은 줄어들겠지만, 그만큼 사냥속도는 떨어집니다.

저와같이 돈없는 *** 신세이신분은 두번째 선택을 하게되겠지요.

아무튼! 이런 사항들을 고려하여 스탯분배를 합니다.

그리고, 무기는 대검류로 가도 무난합니다.(아직까진 인트를 요구하지 않더군요)

아르마다(28렙제)까지는 대검으로 쭈욱~~가도 됩니다.

레벨15

여기서부터 저는 모험을 해봤지요.

저의 주된 목적은 '마리당 얻는 경험치'가 아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당 얻는 경험치'인거죠.

투자한 시간과 비용에 비해 얻는 경험치나 금액이 안맞으면 밑지는 장사이니까요.

안그래도 솔로잉이라서 가뜩이나 안 크는데 효율중시사냥을 해야겠지요?

저의 경우는 흔히들 포젤밭 이라고 부르는 그곳에서 포젤 600개만(?) 땄습니다. 뱅뱅 겟한 당신 축하!

그리고, 크라이덴 평원을 갔습니다.

낮에만 갔습니다.

펌프킨 무서워요...ㅎㄷㄷ;;

시작은 로글베글부터 였습니다.

뭐. 그럭저럭 괜찮은 경험치였지요.

그러다가 레벨이 조금 오르고, 스켈워리어를 두들겨봤습니다.

이것들은 선공형이 아니라서 참 좋더라구요.(개채수도 많아서 사냥의 효율도 좋구요)

그럭저럭 진흙팩(아머)을 발라가면서 잡으니 괜찮더라구요.

무려 30렙까지 여기서만 놀다보니 어지간히 알만하더군요.

이곳에서는 스켈워리어가 맵의 중앙을 기준으로 북쪽에서만 리젠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11시방향과 12시방향의 사이까진 거리가 멀어서 사람들도 잘 안옵니다.(저의 경우에 그랬지요)

그래서 그곳에서 무게만땅될때까지 죽쳤습니다.

(뿔따구 팔다가 지쳐서 장착아이템 '뿔'을 2개 만들었습니다)

사냥속도가 괜찮다면 그곳에서만 왔다갔다하면서 스켈워리어를 잡아도 됩니다.

죽은 몹은 랜덤으로 생성범위 안에서 즉시 리젠이 되는데, 그나마 남쪽에서 생성된것들도 그 근처의 바글바글한 유저들에게 학살을 당하는 처지이다보니....

신나게 때려잡으면 됩니다. 그저 신나게.

초보의 사냥연습터가 되는셈이죠..일반공격-스킬-일반공격-스킬....순으로 이어지다보면

50에서 60콤보까지도 이어집니다.(아. 물론 아랫동네에서 학살을 당하니 끊임없이 리젠되어 그런거지요)

만약 사람이 없다면 별수없습니다. 윗동네 아랫동네 스켈워리어 생성지점을 순회공연 하는 수 밖에요..

스켈워리어가 세인트 뭐시기를 참 잘주더군요. 초보에겐 이게 참 좋더라구요..무려 저축을 할 자금덩어리인 셈이니까요.

잡템은 물약값충당에 곧장 이어지지만, 그런 득템은 은행저축직행이라서 말이죠..

물론 레벨 30되었을 경우 은행 잔고 500만에 육박할 수 있습니다.(딴맘 안먹으면 가능해요!)

레벨30

이쯤되면 각종 퀘스트중 루모리 진입퀘도 했을터이고, 라이센스 스킬도 얻기위해 발버둥 칠만할 때입니다.

물론 검은 아르마다 입니다.

유저들을 통해 사는게 더 싸니까 그냥 사다 쓰세요. 30만원 내외면 진 혹은 개 붙은것도 구할 수 있습니다.

정 싫으신 분은 '포세이른'사냥에 나서세요. 극악의 확률로 진 붙은거 떨어줍니다. 그전에 당신이 기절할 수 있습니다.

정말 자신이 행운 그 자체라고 자부하시는 분들만 직접 구하시고, 아니시라면 지금껏 벌어놓은돈 조금만 투자하세요.

그리고 여기서 잠깐 '호박조각' 쉽게 얻는 요령을 잠시 끄적이겠습니다.

시노프던전을 들어가자니 무섭습니다. 그렇다고 필드에서 야간에만 간간히 만나는 펌프킨사냥도 용이하지 못하구요.

기껏 이때까지 스켈워리어 족치다가 나오는 펌프킨 두들겨봤자 토탈 10개 내외가 한계입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사냥에 나섰다면 더 많겠지요)

그런데 이게 참 많이도 필요하게 되더군요. 가격도 비싸고.

그래서 제가 직접 필드를 구석구석 훑으면서 잡아낸 포인트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크라이덴 평원 워프지점 기준으로 전체맵 8시방향출구로 나갑니다.

그곳 지명은 몇번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미니맵을 보면 맵 중앙부에 2중언덕으로 고립된 영역이 존재합니다.(그다지 넓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 고립된 중간언덕의 좌우에 길이 트여져 있는 부분을 야간에 찾아가서 뱅글뱅글 순회하면...

최대 3마리까지 한꺼번에 만나게 되며, 펌프킨 사냥즉시 그자리 근처에서 리젠이 되므로 무한 펌프킨 사냥이 가능합니다.

경험으로 그자리에서 30분동안 펌프킨 사냥하여 얻은 호박조각이 50여개에 육박하더군요.

물론 경험치도 쏠쏠할 때이니 사냥도 되고, 개인상점으로 팔기에도 쏠쏠한 잡템도 많이 얻고, 나중을 위해서 쓰기에도 좋은 그런 장소죠.

아무튼 그 지점이 쩌렙에 시노프에서 떨어가며 잡는것 보다는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심지어 펌프킨을 제외하면 다른 필드몹들은 간지러운 수준입니다.

아. 주의점은 그 필드에선 썩어빠진 호박보스도 뜨더군요 그점은 주의하세요..랏 펌프킨은 매우매우 아팠어요..ㅠㅠ

봄동이라는 곳 추천하시기도 하던데...맵 크기에 비하여 몹의 개채수가 부족하기도 하고, 그다지 경험치도 별롭니다.

결국.

시동1층을 갔습니다.

골렘녀석은 거들떠 볼 필요 없습니다. 돌조각은 무거우니 그냥 버렸습니다.

목표는 오로지 하나! '몽쿠스의 털' 입니다.

요것이 경험치도 쏠쏠한게, 털도 그냥 잡템이 아닌겁니다!

개인상점 600원에 500장 정도 모아서 올려놓은다음 사냥을 나가면 어느새 다 팔리더군요.

아싸 돈이 쌓이는구나!

오리털은 카울상점행 고고씽!

철퇴뜨면 만세 20만원. 잡템 뜨면 카울가격 10만원 미만은 그자리 처분.

플링가서 팔아라는 분들. 개템이건 일반템이건 단지 개가 붙고 안붙고의 차이와, 무기능력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나, 팔기위한 가격의 차이는 전.혀. 없더이다.(실제로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레벨 40

이 넘어서자 2층으로 슬금슬금 영역 확장을 시도했습니다.

아니....이런....

짱개 (혹은 매크로)가 무려 6마리나 도사리고 있더군요.

무스켈에게 맞아도 이제 별로 아프지도 않는데!

무척 화가난 저는 일요일 날잡고 만만한 시벨린 짱개를 스틸하기 시작했습니다!

재먀55 라는 시벨린이었는데 아마 그사람 이 글 본다면 기억할겝니다.

일요일 하루 무려 5시간동안 쫒아다니며 80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스틸하였으니...

아. 애시당초 매크로따위 켜놓고 스틸하는 당신! 욕할 자격없으니 뭐라하지 마시오!

여기서 결국 또한가지 컨트롤이 업그레이드 되었지요...

무려 스킬의 정석!

간단합니다.

타격데미지가 적습니까? 선제공격에 실패했습니까? 총 데미지가 적습니까? 마나가 모자랍니까?

걱정마십시요! 스틸대상보다 적은데미지로도.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여도. 마나가 없어도. 당신은 높은 확률로 스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평타공격으로 5콤보까지 마무리 지어버리십시요.

스틸을 할때는 스킬을 사용하지 마십시요.

무스켈 한마리, 혹은 몽쿠스 한마리를 잡기위해서 5콤보를 다 때려봤자 30퍼센트정도밖에 피해를 못줘도 됩니다.

그저 짱개가 2콤보+스킬 x2 를 해봤자 당신이 경험치를 60에서 70퍼센트를 먹으면서, 득템도 당신이, 잡템도 당신이 먹게 됩니다.

물론..위 사항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해냈던 것이고, 그렇게 일주일 동안 틈틈히 짱개스틸만 헀더니, 득템은 10여개, 잡템은 각 몹별로 수백개는 거저 먹더군요.

그리고....시동2층 짱개(혹은 매크로) 다 사라지더이다.

그리고 얼마 후 다시 가보니 매크로 전문 클럽이 설치고 있더군요. (정확히 어디라고 명시하지는 않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몹을 사냥하는건지 짱개를 사냥하는 건지 모를정도로 잡다보니...어느새 레벨은 60대 진입....

게다가 무기도 鍊-시엔브레이커 까지 얻게 되더군요.(마검이니까 당연히 보상이 시엔브레이커입니다.)

그런데...이게 참 난처합니다. 얻은것 까진 좋은데....

스탯 요구치에 당당히 적혀있으나 굉장히 부담이 되는 문구...

인트 20

결국 아는분 일진문자 (물론 '연' 붙은겁니다) 빌려다가 쓰기 시작했지요.

무슨 렙제가 어떻니, 스탯 요구치가 어쩌니...다 필요없습니다.

저같은 ***근성+땅그지정신을 가진분은 이것 하나면 충분합니다.

수리비용 1Seed

이 얼마나 저렴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이란 말입니까!!

결국 70레벨까지 어디서 놀까 하다가 해동3층과, 1-1층에서 크골만 죽어라 잡았습니다.

이것들이 주는 템들은 최소 14만원선에서 비싼건 60만원선까지 가더군요..(카울가격 기준)

그리고 70레벨까지 도달하자 도저히 지겨워 재분을 다시 선택했습니다.

크리스탈....비싸지요...30~40만원쓰기도 아까운 판국에...

그랑죠....아니 그람존과 1:1 면담을 실시하여 합의하에 모조크리스탈20여개를 뜯어낸 저는 곧장 조합을 실시했지요.

그리고 당연히 재분 고고씽.

이번엔 회피재분으로 선택했습니다.

지금껏 탱크보리스는 아무리 약한 몹이라도 1의 데미지를 받으면서 끊기는 움직임...으윽!!

인트 20은 얻는포인트로 찍고, 베기또한 무기요구치 기준까지만 찍고!

오로지 어질 어질 어질....아우..어지러워라.@.@

크골이 미스를 내네...와..웬일이야...

윙키도 미스를 내네! 잡을만하구나...

비즈멀도 미스를 내네!! 너도 내 밥이다....

인트때문인가? 윙키에게 맞아도 그닥 아프지가 않네....

물약을 넉넉히 들고 윙라이저의 대박을 노려봄직도 하구나!!

그렇게 재분을 한 저는 74까지 순탄하게 컸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잠시 자리 비운사리 업데이트....(크골 경험치가 100은 넘겼는데! 지금 이게 뭐냣!)

결국 수동2층 크리세라 사냥에 나설 수 밖에 없었지요...(회피재분이다 보니 물약 좀 들고 적당히 잡을만 하더라구요.)

3층을 가도 됩니다. 단....

투자비용의 절반만 건집니다.....물약 100개 사서 열심히 잡은다음 팔고나서 다시 사니..고작 50개 밖에 못사더군요..

어지간한 프리퀘스트도 다 수행할 시기일테고, 라이센스 스킬도 열심히 올리는 중이시겠지요...

특히..요리스킬..

초반에 모아둔 문어다리 여기서 이렇게 많이 필요할 줄이야...

호박조각..너가 날 살렸구나...

뭐...그런겁니다.

클베2차 테스터로 참석했다가, (고딩시절.)

유료화되면서 접었더니...(계정조차 사라질 줄이야...)

그리고 올해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올해동안 키운 내용을 이렇게 끄적거린겁니다.

몇달동안 키운것에 비해 그다지 레벨이 안된다고 하시는분들!

다시한번 참고해주세요...

1. 사냥시간 1일평균 2시간내외

2. 거의 대부분 솔로잉.

3.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투자한 시간.

4. '마검사형'의 외길 인생

그리고 이러한 사항을 접어두고서라도 가장 큰 이유는....

즐기기 위해서 한겁니다. 즐. 기. 기. 위해서

힘드니 어쩌니 말들 많으시겠지만... 전 이렇게 키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키울겁니다.

이상 가나폴리의 .....

"이봐...애칭이 많은데 어떤걸로 하지?"

"아이. 아흐. 제나.... 아무거나 써."

"....."

이상 가나폴리의 아이제나흐 였습니다..

"풀네임 쓸거면서!"

-퍼억!!

 

전체 댓글 :
12
  • 보리스
    하이아칸 청월검사
    2008.02.08
    나도 현제 솔플로 마검키우는중... 지루해
  • 이스핀
    네냐플 Chaleslotte。
    2007.08.15
    처음부터 마검을 하면 무리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처음에 마검은 데미지도 딸리는데다가 딜레이가 장난아니죠. 사냥하는데 지장이 있어서 보통 69후에 재분을 한답니다.
  • 루시안
    하이아칸 항상배고픈나
    2007.07.12
    일본 하고 대만도 테일즈를 하는데요??
  • 티치엘
    네냐플 백법프로그램
    2007.06.08
    오... 존경합니다.. 백법도망했고 ㅋㅋ 이번기회에 나두 마검보리스를 ㅋㅋㅋㅋ 마검보리스.. 근데 스텟을어떻게 =ㅅ;;
  • 밀라
    네냐플 올스로나
    2007.06.08
    그냥 이게임 접으세여 가나폴리네;;그냥 접으세여 이 쓰레기게임 패치떄문에 사냥하겠냐??ㅉㅉ 가나인간들 거의 접었어여;;시간 버리는거에여
  • 보리스
    네냐플 아이제나흐
    2007.06.08
    그리고 자신이 한정적으로 겪은 부분이나, 주변에서 말하는 것들과 같이 극히 제한적인 정보를 토대로 주관적인 의견을 설명하여 전체를 한정짓는 말씀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보리스
    네냐플 아이제나흐
    2007.06.08
    그리고 한국인 사장이 돈주고 중국인들 고용하여 메크로 처럼 계정돌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리니지 합숙소'가 대표적인 예가 되겠군요. 님께서 '저같아도 차라리'라고 하시는데 논리적으로 합당하지 않습니다.
  • 보리스
    네냐플 아이제나흐
    2007.06.08
    메크로라고 하기엔 이상하게도 능동적인 반응이 있었기에, 짱개라고 한 겁니다. 초딩들이 메크로 돌리다가 붙는것 발견하고 직접 움직였다면 차라리 귀찮아서 다른데로 옮기지 한 지역에서 몇시간동안 끈질기게 버티겠습니까
  • 보리스
    네냐플 아이제나흐
    2007.06.08
    짱깨라고 한 이유는 직접 따라다니면서 별짓을 다 해봤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스틸 이틀째부터 제가 붙으면 이상하게 몇분동안 잠수타기도 하고, 잡던 몹을 내버려 두고, 엉뚱한 몹 잡으러 도망가기도 하더군요.
  • 루시안
    네냐플 Electra
    2007.06.08
    아닙니다 한국사람이였습니다. 한국어도 모르는대 뭐하러 그렇게하고 어떻게 그렇게하겟습니다 한국에살면몰라도 -ㅅ- 초딩들이 아이디를 대충 만든후 메크로를 돌렷던겁니다 -ㅅ- 찾아보면 다나옵니다
  • 루시안
    네냐플 Electra
    2007.06.08
    그리고! 일본,대만 테일즈도 있다는것 잊으면 안되겟네요? 저같아도 차라리 거기가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가 피료한대 뭐하로 한국테일즈합니까 메크로해서 판템들 메니아로파는분들이 정말 중국인일까요?
  • 루시안
    네냐플 Electra
    2007.06.08
    짱꺠라고 하실떄 한국사람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미리알고있으시면 그렇게쓰고 계시겠죠?) 모르시면 말씀해드리겟습니다. 메크로돌리는분들은다 한국사람입니다 -ㅅ-; 중국인은 중국테일즈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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