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게시판
본래 이런 글을 적는 성격이 아닙니다만,
지금껏 테일즈를 즐겁게 플레이하며 느낀 바에 대 써 보려합니다.
테일즈를 처음 시작한 건 친구들의 권유로부터였습니다.
친구들은 여러 캐릭터를 추천해 주었고, 또 잠깐이나마 그들의 캐릭터로
직접 플레이하게 해 주었기에 루시안, 시벨린, 막시민, 이스핀, 보리스를
느껴 본 후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죠.
어찌하다보니 소설에서 굉장히 특이한 캐릭터였던 나야에게 마음이 쏠려
제 캐릭터를 나야로 정했습니다.
현재도 그다지 높은 레벨은 아닙니다만 나야를 플레이해보니
다른 캐릭터에 비해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첫째로 범위공격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
인술진은 극악의 데미지를 자랑하기에 시엔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거의 쓰시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술경은 레벨 50이 되어야 배울 수 있죠.
결국 남은건 수리검 한가지뿐입니다. 수리검은 카스나 비연파에 비하면
데미지도 작고 범위도 훨씬 좁습니다. 딜레이도 짧은 편이 아니라
대부분 회피형이신 나야분들이 솔로플레이시 거의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 되어버렸죠.
인술엽과 함께 쓰라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인술엽 지속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수리검과 인술엽을 함께 써가며 사냥하려면 자신의 레벨보다 한두단계 낮은 사냥터로 가야하죠.
그래도 1:1의 상황에선 유리하지 않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플레이중 1:1의 상황이 그렇게 흔한것도 아니며
그것도 몬스터의 어질이 낮을경우에 한해 그렇습니다.
미스뜨기 시작하면 돌아버리죠.
또 딜레이가 짧기에 상대의 공격을 끊을 수 있어 PVP에선 유리한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냥에서 그렇게 좋은건 아닙니다. 데미지가 워낙 안뜨니 말이죠.
공평파티 후 사냥하면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분들과 사냥해도 아이템을 못먹는
경우가 허다하죠. 특히 이스핀분이나 시벨린분들과 파티시 카스에 투룡때문에
몇대 때리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야의 스킬은 비록 그 종류는 많을지언정
정작 쓸만한 스킬은 거의 없습니다. PVP시 유리한 인술엽과 심 외에
다른 스킬을 쓰는 나야분, 솔직히 보기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가장 맘에 안드는 점이기도 한, 스킬 이펙트가 화려하지 않죠.
시벨린분이나 보리스분들과 함께 있으면 스킬을 언제 사용했는지도 모르시죠.
물론 나야가 싫다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선택한 캐릭터고, 또 그 나름의 매력이 있어
테일즈위버에 푹 빠지게 해 준 고마운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사냥터에서 그렇게 보기 힘들고, 또 유독 나야의 아이템값이 싼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나야를 키우시는 분들이 조금 더 즐거운 플레이를 하실 수 있도록
몇가지 바뀌었으면 하는 점이 있어 주절주절 써 본 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체 댓글 :
- 1
-
네냐플 내꼬야★뽀★2007.01.23나야 대미지가 어때서요 ㅋ 수리검 범위가또 어때서요 패치도 됬는데 잘만 던지면 범위가 좀더 넓어질거에요 님이 요령이 약간 부족하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