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게시판
※요점만 보고싶으신 분들은 색깔이 있는 글씨만 보세요~
시작점은... 제가 에피소드2 진입 스크롤을 질러서 한지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클라드 근처 셀바스 평원일 겁니다
보리스가 일어났을 때 '셀바스 평원 쪽인 것 같은데. 그럼 조금만 더 가면 클라드로 갈 수 있겠군.'이라고 대사를 날려줬으니 말이죠
자, 클라드에 가셨으면 보리스가 배가 고프다고 하니(?) 여관 클라드의 하루로 갑시다
보리스는 들어가자마자 피아노 치는 아비드씨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허나 아비드는 보리스를 알아** 못합니다
이유는?
…….
일단 읽어보시죠
여관에서 일하는 마리도 보리스를 알아 ** 못하는 상황, 보리스는 당황합니다
알 수 없는 상황과 맞딱드린 보리스는 일단 따뜻한 우유 한 잔으로 배를 채우고...
희망을 가지고 촌장집에 있는 낸시 할머니에게로 갑니다
하지만 낸시 할머니 역시 보리스를 못 알아 보시고….
대신에 퀘스트를 하나 받습니다
낸시 할머니가 봉봉 오 쇼콜라 2개를 주시는데요
하나는 가질 수 있고 또 하나는 카울에 있는 엘피다에게 가져다 줍니다
엘피다의 집은 카울 마을 12시 방향 제일 위쪽에 있습니다
그 곳으로 가면 엘피다와 울릭 족장, 루시안 주니어가 있습니다
물론 그들 역시 보리스를 알아** 못하죠 루시안 주니어 조차도….
혼란스러워진 보리스는 퀘스트를 마친 뒤 조언을 얻기 위해 에피시오 할아버지에게 갑니다
에피시오 할아버지는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가라고 멋진 말을 하십니다
밖으로 나오면….
잭과 시라크가 등장합니다
답답하게도 잭과 시라크도 보리스를 못 알아 보더군요
윈터러의 존재는 여전히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제 나르비크 액시피터로 갑시다
알렌은 바쁘다며 짜증을 내고 있습니다
보리스의 물음에도 '오늘따라 왜 이런 사람이 자꾸 오는거야?'라며 짜증을 냅니다
아마 그 '이런 사람'이 티치엘, 루시안, 밀라일 듯 싶군요
보리스는 혹시 몰라 액시피터의 장부를 확인해 **만….
장부에 '보리스 진네만'이라는 이름은 없었습니다
이제 매그놀리아 와인으로 갑니다
케이트와 데비는 귀여운 모험가, 보리스를 환영합니다;;
또다시 퀘스트, 고양이 먹이 구하기입니다
루모리에 있는 가실에게 갑니다
가실은 루모리 낚시터 윗부분에 있습니다
말을 걸면 먹이의 재료를 구해서 주란에게 가라고 합니다
고양이 먹이의 재료는 크라켄 주니어의 말린 오징어 10개, 라바의 번데기 10개, 벌꿀 10개, 호박 조각 10개, 우유 1개입니다
크라켄 주니어의 말린 오징어(크라켄 주니어)->속삭임의 해안 1, 2
라바의 번데기(그랜드 라바)->봄의 동굴 지하 2층
벌꿀(말벌)->셀바스 평원 4, 크라이덴 평원 1-3, 2, 6, 8
호박 조각(펌프킨)->시노프 던전 1, 크라이덴 평원 3, 4, 8
우유->나르비크 매그놀리아 와인, 클라드 여관 등등... 파는 곳 많습니다
재료를 다 구하셨으면 루모리 남쪽에 있는 주란에게 갑니다
주란의 말로는 스페셜 부침개를 만들어 달라는 귀여운 여자 손님이 왔었다는데….
누군지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루모리 밖으로 나가면 이벤트가 하나 뜹니다
바로 롱소드와의 대화!!
롱소드는 보리스를 알고 있지만 모른다는 듯이 말하지만, 알고 말한다는 티가 딱 납니다(...;;)
자, 노래 한 곡 부르고….
또다시 롱소드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는 사라집니다
자주 만나게 될 겁니다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자, 매그놀리아 와인으로 갑시다
고양이 먹이를 주자 데비는 밖으로 나가고 보리스는 케이트와 얘기를 나누게 됩니다
에피소드1 챕터3 때의 얘기네요
그 때, 구렛나룻단 등장!!
괴물 닭이 나타났다면서 난리를 칩니다
그 괴물 닭은 바로 젤리킹!!
보리스는 탄생석이 없으니 젤리킹은 나타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나타난 것이니 있는 사실은 그대로 믿어야겠죠
액시피터로 젤리킹 토벌령을 받으러 갑시다
가서 말을 걸자마자 화부터 내는 알렌, 상큼히 무시하고 임무를 받으러 왔다고 말하는 보리스입니다
왠지 알렌의 말투가 기분이 나쁘기는 하지만... 역시 상큼히 무시해줍시다
이제 크라이덴 평원으로 워프를 타고 Go~!!
이벤트 발생!!
아니 이게 누구야? 나야트레이잖아~!
레이와 보리스는 서로를 보며 놀란 반응을 보입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날 기억하고 있을까?
보리스, 먼저 이름을 불러줍니다
다행히도 서로를 기억하고 있군요
항상 말없는 두사람, 간단하게 합류합니다
그 때, 크리스가 아지다하카에게 둘러쌓인 모습이 보입니다
레이와 보리스, 크리스를 구하려 뛰어듭니다
드디어 전투 이벤트!!
잘 아시겠지만 절대로 크리스를 다치게 해서는 안됩니다
이벤트 끝...
크리스는 끝까지 고맙다는 말은 하지 않죠
이제 젤리킹을 잡으러 가야겠죠?
에피소드1 챕터1 때처럼 남동쪽 끝으로 갑시다 이벤트 존이 자리잡고 있을 겁니다
이벤트 존으로 들어가면 색깔별 젤리삐들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퍼즐 풀기의 시간...
보리스의 머릿속으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려옵니다
누군지는 보시면 다들 아실겁니다
말투가 워낙 특이하니 말이죠
퍼즐은, 발판의 색깔과 같은 색의 젤리삐를 유인해 그 발판을 밟게 하면 풀리는 것입니다
빨간색 발판-스어삐(토마토같이 생겨가지고는 무지 빠릅니다)
연두색 발판-포이즌 젤리삐(초록색 젤리삐, 흔히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청록색 발판-아이스 젤리삐(엘티보에 있죠, 얼음빛의 젤리삐입니다)
노란색 발판-젤리삐(테일즈위버의 마스코트 몬스터죠?)
젤리삐들 주제에 의외로 쎄더군요 하지만 그리 신경쓸 정도는 못 됩니다
퍼즐을 다 푼 뒤 간단한 이벤트가 뜨고, 위로 가면 포탈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 포탈을 탑시다
또 다시 뜬 간단이벤트, 아니 저것은 도플갱어?!
이번에도 퍼즐입니다
도플갱어들을 죽이면 해당 캐릭터의 아티펙트가 나옵니다
아, 물론 가짜입니다
남쪽으로 가면 비석이 여러개 있습니다
비석을 클릭하면 한 친절한 베테랑 여행자가 써준 내용이 있습니다
비석의 내용에 맞춰서 아티펙트를 무덤 위에 살포시 올려줍시다
여기 8명의 멋진 젊은이들이 묻혀 있습니다. 본인들이 소중히 여겼던 물건들을 함께 넣어 주고 싶었는데…. 루시안의 알레그로, 보리스의 윈터러, 티치엘의 영광의 홀, 밀라의 이터널 서클, 시벨린의 블러디 미스트, 나야트레이의 주시자의 눈, 막시민의 미스트랄 블레이드, 이스핀의 슈페리어 큐브…. 모두 주인들에게 돌려 주세요. -이름 모를 베테랑 여행자 백-
갖은 고생 다 해서 지켜주었는데 알아 주지도 않고 기껏해야 애완 동물 취급…. 다음 세상이 만약 있다면, 좋은 환경에서 밝고 어린이 다운 어린이로 살길 바래요.->주시자의 눈(나야트레이)
어린 시절부터 배고픔과 빚에 싸여 지지리 힘든 나날을 보냈던 당신. 결국 빛 한 번 못 보고 이리 허무하게 가네요. 어딜 가도 당신의 흔적이 남아 있어요. 클라드 무기점에 빚 16500seed, 나르비크 마법 상점에 빚 10500seed…등등. 그리고 섀도우&애쉬에 무려 30000000seed… 그렇지만 이 순간에도 늘고 있을 거에요. 5부 이자 사채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그리워할 거에요….->미스트랄 블레이드(막시민 리프크네)
굳이 남장하지 않아도 괜찮았을 텐데, 남장하느라고 수고하셨어요. 그것 말고는 별로 할 말이 없어요. 저도 많이 힘이 드네요. 묘비 적는 일이라는 거…. 당신이 마지막이라 기뻐요. 하여튼 잘 가요.->슈페리어 큐브(이스핀 샤를)
다혈질… 무섭게 화를 잘 내시곤 하셨죠. 저기… 고혈압은 어쩌면 당신의 사망 원인 중 하나인지도 모릅니다. 살아남기 위해 일부러 강한 척을 하곤 했죠? 사실은 약하고 다정한 당신의 마음을 애써 감추셨지만, 당신의 친구들은 모두 알고 있었답니다.->이터널 써클(밀라 네브라스카)
그 놈의 레이디 타령만 하다… 여자 친구 한 번 제대로 못 사귀어 보고 떠나셨군요. 과거는 기억 안 나지, 이상한 악몽만 지겹게 꿔서 잠도 제대로 못 이루지. …불쌍한 사람, 이제 편히 쉬세요.->블러디 미스트(시벨린 우)
아니, 할아버지 같은 모험가가 된다더니 이렇게 빨리 죽어 버리면 어쩌나요? 가끔 삑삑 거리는 소리는 별로였지만 오카리나 연주도 꽤 좋았는데 말이죠… 뭐 아쉽군요. 저 세상 가서는 친구도 두루두루 사귀고 잘 사세요.->알레그로(루시안 칼츠)
앞길이 구만리인 젊은이가 아까운 시간들을 심각하게 걱정만 하다가 결국 떠났네요. 인생 뭐 있나요? 좀 웃고 살지 그러셨어요. 아 참, 항상 당신과 함께 했던 낡은 망토도 가지런지(오타인듯...?) 펴서 같이 넣어 드렸답니다.->윈터러(보리스 진네만)
걸핏하면 우는 것은 좋지 않은 버릇이랍니다. 웃는 모습이 예쁜 거 모르세요? 부디 저 세상에서는 울지 마시고 웃으세요~! 그리고… 죽는 순간까지 저를 아저씨라고 부른 건 너무 하셨어요. 제가 어딜 봐서 아저씨냐구요….->영광의 홀(티치엘 쥬스피앙)
…참 친절한 여행자씨군요 이렇게 일일히 비석 내용을 써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그것보다 영자님들 센스...乃)
가짜 아티펙트들을 전부 비석 위에 올려 놓으면 포탈이 열립니다
맵을 보면 에피소드1 챕터1 때 젤리 평원1과 같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포탈은 그 때와 같은 곳에 있답니다
이제 또 이벤트, 롱소드씨, 또 나타나셨군요
롱소드와의 대화 이벤트, 그 다음에는 기다리던 젤리킹과의 전투입니다
자, 때려줍시다 다시 부활한 젤리킹씨를요
평타로 몇 대 치고 연!! 쉽게 죽습니다
젤리킹을 때려 죽이면 이게 왠 떡? 젤리킹의 상징이 두개!!
레이와 보리스가 똑같이 나눠 가질 수 있게 되었네요
그 때 나무 뒤에서는 구렛나룻단이 폭탄을 써서 젤리킹의 상징을 뺏으려 들고 있습니다
크리스의 활약으로 그 계획은 무산되고 맙니다
레이와 보리스의 고맙다는 인사에 크리스는 부끄러운지 도망갑니다
젤리킹의 상징이 두 개인 덕분에 레이와 보리스가 각자 보고할 수 있게 되었군요
액시피터로 갑시다~
알렌이 예전의 그 친절하던 알렌으로 돌아오네요
포상은 경험치 45000과 100000seed!!
전 덕분에 렙업까지 했답니다~
밖으로 나가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뜹니다
레이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갑자기 크리스가 나타나서 삥을 뜯는군요
아까 도움을 줬으니 자신에게 보상을 달라고 박박 우기면서...
그리고 레이가 나서게 됩니다
'먼저 줘.'
저 강력한 포쓰... 아지다하카한테서 구해줬으니 그 보상을 먼저 달라고 하는 레이입니다
결국엔 크리스의 패, 대신 럼주 한 잔 쏘라고 하네요
또다시 레이의 강력한 대사
'우유 마셔. 럼주, 안 돼. 어리니까.'
...후훗
잠시 후, 또하나의 이벤트가 뜹니다
검은 화면과 함께 비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두 사람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주제는 클로에 다 폰티나 공녀님이군요
그 공녀님의 나르비크에 오셨다... 뭐 이런 얘기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건... 직접 보시길...
대화가 끝나면 뜨는 'Chapter Clear!'
반가운 문장이죠
수고하셨습니다, 에피소드 2 챕터 0을 클리어하셨군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까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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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나의라임사과2010.08.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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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카제츠키요루2009.01.01http://cafe.naver.com/talesweaverforever/218 좋은 공략 감사합니다 ㅎㅎ 출처 남기고 가져갈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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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켈러미티2008.01.14이제 보리스랑 레이가 눈맞아서 사랑의도피를...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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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레너드2006.09.25빨리 13-2를 깨고 챕터2로 넘어가고 싶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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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속박된삶2006.09.18흐어억;; 보면 볼수록 캐쉬 질르고 싶은 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