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여행자 : 훗..그래... 그리고 너희들은 이슬레이와 에쉴트를 죽이지 못했으니,

마땅한 벌을 주마, 이일도 클레이모어와 함께한다. 7년전 조직을 배신한 테일즈위버의 눈

가밀라, 클레이모어의 눈 갈라테아의 목을 쳐라.

[순간 이솔렛,밀라,시벨린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이솔렛 : 가밀라씨의 배신이라뇨? 그렇게 충성스러우신분이 갑자기 어째서...

[별의여행자는 크게 웃으며 말했다.]

별의여행자 : 하하하... 충성심? 그녀는 우리를 쉽게봤다. 그저 힘을 가진후 때를봐서

도망칠 계획이었겠지, 하지만 그게 좀처럼 쉽게되지 않았다. 헌데 북의전란을 틈타

전 절친한 친구사이였던 클레이모어 갈라테아와 함께 배신을 했다.

시벨린 : 배신을 한 마땅한 이유라도 있던걸까요...?

별의여행자 : 테레사 때문일것이다. 그저 짐작이지만, 테레사와 그녀들은 상당히 친했지.

가밀라도 전 클레이모어, 아주어릴적부터 클레이모어 였지, 하지만 한 남자사내와 어울리다

탄생석이 자신의 몸에 들어와 클레이모어의 힘을 버리고 테일즈위버에 들어왔다.

상당히 나이가 많은자들이지... 그들은 테레사가 죽은이유가 바로 조직때문이라는 말을

되세겼겠지..

밀라 : 그...그런...

-클레이모어-

오르세 : 음? 크라리스, 미아타를 잘 길들였구나...

[크라리스는 쑥쓰러운듯 말했다]

크라리스 : 아니오... 전 별로 한게 없는데요...

오르세 : 하하, 아무튼 다음 임무다,

7년전 조직을 배신한 전 넘버3 갈라테아와 테일즈위버 전 넘저4 가밀라의 숙청을 명한다.

[순간 크라리스는 놀라며 말했다]

크라리스 : 전 넘버3요?? 그렇게 강한 상대는 무리입니다. 저같은 최하위 넘버47따위에겐..

오르세 : 너에게 불가능한 일을 시키지 않는다. 니가 길들이 미아타는 비록 넘버4지만

넘버1을 노릴 힘을 가지고 있지, 하지만 정신적으로 불안해서 넘버4에 머물러있지..

자, 이만 출발 해보게.

루브르 : 갈라테아의 위치는 약간의 정보로 입수해 두었네, 그리고 그녀는 광범위한

요기탐지력이 있으니, 항상 요기를 지우는 약을 먹도록해.

크라리스 : 그럼 저희도 그녀를 찾을수가 없게되잖습니까...

루브르 : 걱정마라, 미아타의 진정한 힘은 오감이 상당히 뛰어나다,

시각,청각,미각,촉각,후각... 이 오감이 다른사람에 비해 아주 뛰어나지, 그래, 쉽게 말하면

감이 아주 좋다. 그리고 미아타에게 갈라테아의 목을 쳐**다는 고정관념을 갖게 해라.

그럼 출발하게,

크라리스 : 예 !

[ 그렇게 크라리스와 미아타는 출발했다.하지만 크라리스는 요괴보다 무서운건 바로

미아타였다. 순식간에 요괴를 무찌르는 미아타의 엄청난 힘에 넘버 최하위인 크라리스는

놀랄수 밖에 없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드디어 찾았다.]

밀라 : 이 거대한 마을속에 가밀라와 갈라테아가 있다는건가...

나야 : 응.. 내 아티팩트가 말해주고있어.

크라리스 : 미아타, 이곳이야?

미아타 : 응... 엄청나게 강한 전사의 냄세가 나...

-마을 안-

[가밀라는 크게 소리지르며 갈라테아를 불렀다.]

가밀라 : 갈라테아 !! 갈라테아 !!! 갈라테아 !

갈라테아 : 응? 무슨일이길래 호들갑이야.

가밀라 : 크..큰일이야... 내 수정구슬을 찾았어, 그 안에 보인건...

크라리스 : 갈라테아씨, 가밀라씨, 죄송하지만 조직의 명령대로,당신들의 목을 치겠습니다.

시벨린 : 가밀라씨 죄송합니다.

[가밀라는 아쉬운 표정으로 그들을 보았다, 하지만 갈라테아는 우스운듯 그들을 보았다.]

갈라테아 : 응...? 그 옆에 꼬마는 뭐지?

크라리스 : 당신의 목을 벨 넘버4 미아타 입니다.

갈라테아 : 넘버4가 전 넘버3를 벨수 있을까...

크라리스 : 이아이의 힘은 넘버1을 노릴 힘을 가졌습니다.

갈라테아 : 하지만, 가밀라와 내가 협동 한다면 그또한 무리지.

크라리스 : 조직의 명입니다.

갈라테아 : 나는 조직을 원망했다. 테레사는 인간을 괴롭히는 도적을 없앴어.

우리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 이일을 하는거야. 헌데 인간을 괴롭힌 도적녀석을 없앤게

뭐 그래 잘못이지? 우린 그동안 조직을 멸망시킬 수단을 찾아냈다.

가밀라 : 아직 말하지마. 때가 되지 않았어. 우선 이 아이들부터 우리의 동료로 만들자.

갈라테아 : 너무 약하지 않아...?

가밀라 : 후훗... 우선...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