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나야트레이
소설

[신기루]=제 1화

하이아칸 극락☆쾌검 2007-07-21 18:34 360
극락☆쾌검님의 작성글 0 신고

'도련님...도련님... 도련님 이제 취침시간이 끝났습니다.'

오늘도 우리집 집사의 목소리가 내귀에 따갑게 박혀온다. 이런하루는 정말따분한 정말 좋았지만 나를 속박하는 강철로 만들어진 철장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나는 언제나 하루를 시작한다. 집사는  나를 욕실로 안내한다. 그리고 씻으라고 하겠지.. 예상은 당연히 맞았다. 욕실에가니깐 당연히 씻으라고 했다. 나는 세면대에 물을 한가득 받았다. 새하얀 세면대에는 나의 얼굴이 있었다. 머리는 꼬아져있고 눈에서나온 분비물이 조금 묻어있었다. 문을 철컹하고 닫았다. 그리고 욕실안에는 샤워기 물이 바닥에 닿는 소리만 계속 들릴뿐이였다. 그리고 나는 옷을 입고 식탁에갔다 거기에는 나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지난 통곡의 탑에서 나는 모든것을 잃었다.. 아버지는 내가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채시고 할아버지께서는 내가 통곡의 탑에 다녀오셔서 시간을 바꿔버렸다. 말그대로 나는 '시간의 조종자'라는 막중한 명예를 얻은것 같은 기분이 그때는 드렸지만 지금은 아니다. 보리스,밀라누나, 티치엘, 차갑지만 따뜻한나야, 빛쟁이 막시민, 공주님 이스핀, 장사 시벨린, 그리고,,, 누군지는 모르겠다. 차갑게 보이는 청동의 머리를 가진 소녀,,은발머리에 가면을 쓴남자.. 그는 가면을 살짝  벗더니 나한테 작은 미소를 지어 주었다. 이젠 그를 찾아보고싶다. 그는 내 기억을 알지도 모른다. 친구들을 알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게아니라해도.. 나는 운이 좋으니까 그래도 내 아티펙트가 있으니 괜찮겠지? 이젠 비밀로 하고 이집을 떠나야겠다. 나는 충분한 식량을 최대용량보관함에넣고 필요용품을 넣었다. 이제 떠난다. 머나먼 곳으로...

 

이번에는 조금짧게썼습니다. 이제부터는 좀 길게쓸게요

맞춤법,오타 있을테니 돌만은 ㅠㅠ

전체 댓글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