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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석판에 새겨진 이름…、<1-2 잠드는 노래 >

네냐플 ☆노랑나비☆ 2007-05-02 21:31 404
☆노랑나비☆님의 작성글 1 신고

또 만났네요~? 하이 에브린원!

요즘 바쁜시기는 아니지만요, 이따끔씩 글을 올리곤 하죠. 그렇게 긴글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제 글을 성의껏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1장을 쓰려고 하면 먼저 생각하고나서, 공책에 옮겨쓰고,

편집(?)하고나서 친구들에게 보여줍니다. 반응에 따라 이 글을 올리느냐 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1-1 편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약간의 지난 줄거리의 요점을 먼저 쓸려 합니다.^^ 그럼 지난

줄거리와 잘 이어서 보세요^^

-------------------지난 줄거리-------------------------------

늘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며, 그레스라는 괴상한 교육원에서 수업을 보내고 있는 프롬.

그러나 메이크리스트 왕국의 수도인 론에서는 심각한 문제를 토론하면서 하루를 보내곤 한다.

하루는 프롬이 늙은 노파에게서 마나의 구슬을 구입했다. 어느날 갑자기 마나의구슬이 반응하는

위치를 따라가 보니, 얼마 전에 열리지 않는 낡은 상자에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마침내 낡은

상자가 저절로 열였다. 그속에는...........................................

-------------------------1-2 이야기-----------------------------------

.................낡은 상자속에는 누런 양피지 쪽지와 영롱한 보석 하나가 빛나고 있었다. 그 보석은

너무나 황홀했고, 또한 아름다웠다. 보잘것없는 전구의 빛을 받는 보석이었지만, 수십가지 빛으로

희덕이는 광채는 프롬의 눈을 아주 미쳐버릴정도로 넋이 나가게 하였다. 프롬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양피지 조각을 펼쳐보았다. 내용은 만화책에서나 나올 법한 내용있었다. 충격적이기도 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 TO. 프롬

     이 상자를 열었으면 반드시 이 편지를 읽게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건만, 어쩔 수 없구나.

나는 상자를 열지 말았어야 했는데...... 읽고 있는사람이 프롬이 아니라면 프롬이라는 아이에게

전해주도록 하시오.        프롬. 나는 너의 아버지 라이디스 프롬이란다. 이 편지를 읽었다면, 아름

다운 보석을 봤겠구나. 이 보석은 엄청난 마력을 지닌 보석이란다. 한번 보석을 만지거나 눈길을

주면 헤어나올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보석이지. 보통 인간들이 보석을 가지고 있으면, 먹혀버릴

수도 있는 보석이란다. 헌데, 이 보석을 가까히 두고도 온전하게 있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

단다. 모두가 이 보석을 성스로운 보석이라고 여기고 있었지. 나는 이 보석을 가까히 있을 수 있었

으므로, 나는 국가에서 보석을 지키는 것이 내 직작이 되어버렸어. 그러나 이 보석은 저주받은 보석

이란다. 나는 몰래 보석을 훔쳐내어서, 이 상자에 담아 마력을 봉인했지. 보석이 없어진것을 안 사람

들에게 시침을 뚝 잡아뗐지만, 모두가 나를 지목하여서 나는 내일 처형 당하게 되었어. 마지막 편지

를 너에게 남긴다. 그러나 너는 지금 이마을, 즉 솔티아를 떠나**다. 아직도 보석을 찾기위해 국가

해서 개발한 보석감지센서를 개발했거든. 이 저주받은 보석을 깨끗히 만들어서 파멸 시키려면, 파멸

시킬만한 기술과 자격이 있었야하지. 메이크리스트 왕국의 신전, 아이스레이싱의 신전, 케레스 연방

의 신전, 불멸의 땅의 신전에 있는 석판에 이름을 새겨야만 보석을 없앨수 있는 기술이 주어지지.

네가 각각의 신전에 있는 석판에 영**운 이름을 새기고, 보석을 파멸 시키도록 해주무려나. 그리고

프롬. 네 이름은 아이리스 프롬이다. 아이리스가 이름이고 프롬이 성이지. 국가에서 보내온 첩자들이

너를 기습할 것을 대비하여서, 프롬을 이름으로 바꾼 거란다. 당분간 프롬이라는 성을 감추고, 진짜

아이리스로 살아가도록 해**다. 프롬, 아니 아이리스야, 지금 당장 다락방 동쪽구석에 처박힌 배

낭을 메고 즉시 솔티아로 떠나거라! 빨리! 시간이 없어!   FROM. 너의 아버지 라이디스 프롬씀.』

 

투-ㄱ

어느새 아이리스의 입술이 새파랗게 질렸다. 믿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믿어야했다. 솔티아는 이미

반쯤 폐허가 된 상태였다. 상자를 여는 순간 센서가 울려서 국가에서 쳐들어온 병사때문에.....

아버지의 편지가 딱 맞아떨어졌다. 아이리스의 눈동자의 색깔이 변했다. 검은색으로. 그리곤 중얼

거렸다.

"정말인가....................내가 저,정말 이...이마을을...."

 갑자기 아랫방인 거실에서 귀를 찢는 듯한 비명이 울렸다. 그렇다. 어머니. 그녀는 어머니를 잊고

있었다. 사태가 혼란스러워지자 그녀는 배낭을 허겁지겁 메고 창문을 깨서 뛰어내렸다. 그리고는

산쪽으로 도주했다. 죽어가는 솔티아와, 어머니의 잔인한 시신을 내팽겨 치고.....

아이리스의 눈에서 눈물이 쉴새없이 흘러내렸다. 그 눈물조차 바람이 흩날려갔다. 그녀는 장님이

된것처럼 정신없이 달렸다. 어디로 가는지로 모른채.....그렇게 3시간 쯤이나 달렸을까. 그녀는 발

길을 돌려서 3시간이나 달려온 길을 되돌아갔다. 도착했을때는......이미 솔티아는 불에 탄 듯한

회색빛 잿더미로 뒤덮힌 폐허가 되고 있었다. 집은 온데간데 없었다. 어머니의 시신도 없었다. 다만,

어머니의 핏방울 몇점만 떨어져있을뿐이었다. 그녀는 조용히 잿더미로 핏방울을 덮었다. 높고 크게

......마치 무덤처럼 말이다. 아이리스는 울지 않았다. 알수없는 조용한 신음소리만 약하게 흘러나왔

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더욱 높였다. 노래를 부른 것만 같았다. 13살이 되도록 단 한번도 부르지 않

았던 노래를.......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꺼예요.

    닭아 우지마라- 잠을 깰라-

    멍멍 개야 짖지 마라- 잠을깰라-

    마지막- 숨-소리- 다시 듣고 싶어라-

    영원히 잠들 사람 깨지 말아다오-

    저 새가 지저귀는 노랫소리-는 자장가며-

    이 푸른 하늘은- 이불이라네-

    영원히 잠들 사람 깨지말라- 편안하게 자도록....................

................노래는 짧았다. 다시 아이리스는 첫번째 석판이 있는 메이크리스트 신전을 향해서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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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2장 에서는 사람이 하는 말이 거의 없었죠? 이제부터 본격적인 액션과 스릴 있는 모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그럼 1부-3장 < 한밤중의 가르침 > 을 기대하세요^^

전체 댓글 :
1
  • 보리스
    네냐플 RMM910
    2007.05.05
    호오...영원한 애독자(?)진입니다. 재미있군요... 계속 수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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