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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어딘지 모를 숲속, 차가운 비명소리와 함께, 칼 휘두르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린다.
'원형베기!!'
'오호...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입** 너 같은 놈에게 그런 칭찬 듣고 싶지 않아, 렐.'
'쿠쿠쿠...이거 너무 까다롭게 구는데? 않그래, 보리스?'
'입닥치라고....했을텐데?'
차가워 보이는 한 청년이 비에 흠뻑 젖은체로 차갑게 말하였다. 그는 피묻은 칼을 쥐고 있었다.
'너도 입조심해, 비록 원치 않았더라도 같은 팀으로서 활동한다면 이미 싫든 좋든 동료가 아닌가? 크크크.'
'그 동료라는 말...심히 거슬리는 군...'
그 청년은 그 말을 끝내자 마자 바로 돌아서서 마을을 향했다.
'저 자식...또 뒷처리 않하는 군...그럼..웃차...자, 장례식을 해볼까? 크크크크'
갑자기 렐이라는 청년은 웃음을 뚝 멈추고서 자세를 가다듬는다.
'爆[폭]!'
쿠콰과광!!!! 숲이 울린다, 앞서가던 청년은 갑자기 멈춰서서 중얼거린다.
'쳇,이런...죽이고 죽이는 짓을 56번이나 더해야 하는건가? 형은...정말로 살아있는 걸까? 이 검을 보고 있노라면... 형이 살아있다는 것이 느껴져...하지만, 이런 짓까지 해야하는 걸까?'
그는 파란색과 하얀색이 적절히 섞인 검을 유심히 살펴보며 얼굴을 조심스레 만진다..그는 그의 손에 묻은 빗물이 아닌 다른 것을 보았다. 눈물이었다.
'이렇게 그리워하고 슬퍼한다고 형이 돌아오지는 않아...'
그 청년은 조용히 다시 길을 간다. 뒤에서는 렐이라는 청년이 뒤따라온다.
-나르비크 뒷골목-
'여기야! 어서와!'
'. . . . .'
'약속한 건...준비했나?'
섀도우&애쉬의 길드원으로 보이는 한명이 조심스레 묻는다. 보리스는 조용히 이상한 주머니를 건네어준다.
'증표다, 이걸로 일은 성사되었다, 약속한 80만 seed와 지도를 주실까?'
렐이라는 청년이 검을 에루만지며 빈정대듯이 말했다.
'주.....주면 되잖아!'
그 길드원은 돈뭉치와 종이조각을 던져버리고서 골목으로 도망친다.
'어딜가서나 저런 놈들은 한 두명씩 있다니까 않그래 보리스?'
'조용히 해'
'이런...너무 매서운걸? 자....돈은 항시 내가 갖는거 알지? 그 종이뭉치는 삶아먹든 날로 먹든 네 마음대로 하라고'
렐이 종이뭉치를 휙던진다. 탁! 보리스는 그 종이뭉치를 펴본다.....
'!'
'뭐야 이건! 액시피터라고? 그..아노마라드의 왕실 직속 길드 말인가?'
'그런듯 싶군 아마도 가봐야할 것 같군...넌 네가 좋아하는 돈이나 쓰고 있으라고.'
'크크크...않그래도 그럴꺼야.'
보리스는 어두운 뒷골목으로 사라진다.
'크크크...멍청한 녀석.....자...슬슬 보고를 하러 가보실까? 이 것도...일종의 임무니까.'
렐또한 뒷골목으로 사라진다.
-----------------------------------------------절취선~~~[퍼벅]-----------------
처음 하는 거니까..미숙해도 봐주세요~~[그게 마음대로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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