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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5

네냐플 루엔、 2007-02-10 12:34 629
루엔、님의 작성글 2 신고

 

Hell -5

 -여행자

 

 

 

 

어이없다. 그 여행자의 말은 정말로 어이가 없었다. 벤야는 잠시 피식 웃었다. [인연에 대한 감사]라고? 정말 어이없다. 지금 마을을 난장판으로 해 놓고 이게 감사일까 무엇일까, 고마움의 증표따윈 제대로 증명도 못했으면서 이상한 말만 늘어놓다니. 벤야는 무척 화가나 있었다. 미친사람처럼 마을에 불을 질러놓고는 감사의 표시?? 벤야는 정말 울컥했다. 저 여행자를 칼로 찔러 죽여주고 싶었다. 말장난도 따로있지 이게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

일단 벤야는 여행자의 말에 맞췄다.

 

"무슨...소리입니까?"

 

여행자는 벤야의 말에 응해주지 않았다. 그저 묵묵히 서있기만 했을뿐. 아아, 아까같은 답답함이 다시 그녀의 목을 조르는 듯 했다. 자기 마음대로 할 말만 하고선 심리적인 궁금증을 풀어주지 않는 저 여행자가 벤야의 눈엔 참 미워보였다. 자신의 말에 대답을 기다리디가 결국 5분째 지쳐서 벤야는 다른말로 방향을 바꾸었다.

 

"왜 마을에 불을 지른거죠..?"

"당신을 믿게 할 목적이였습니다."

 

여행자의 대답은 아주 짧막했다. 특별한 부분설명따윈 늘어놓지 않고 딱 부러지게 그녀에게 정중하게 대답을 건냈다. 그 행동이 너무 정중해서 였을까, 벤야는 더 짜증이 났고 눈물이 났다. 결국 마을의 불의 원인은 자신으로부터 시작이 된것이였다. 아아, 저 멍청한 여행자의 한심한 짓 때문에 그동안 모은 시드와 자신들의 보금자리, 아껴두었던 옷과 소중한 책. 그리고 집안 깊숙히 소중한 추억의 물건들이 오늘 한순간 다 날아가 버린셈 이였다. 벤야에 대한 설득을 얻으려고 이 얼마나 한심한 짓을 헀을까.

그녀는 정말 저 한심하고 멍청한 여행자를 용서할수 없었다. 그동안 그녀와 생활했던 집이 날아가 버린건 너무나도 불행한 일이였다. 물론 마을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새롭게 다시 집을 만들면 됐지만, 그 집에서 보냈던 자신의 채취와 추억들은 어쩌란 말인가. 정말 용서따윈 할 수 없었다. 용서를 구한다해도 그를 당장 무언가로 찔러 죽여야 분이 풀릴것이다.

그녀가 얼마나 분노에 가득차있었을까. 다시 그녀는 눈물이 글썽거렸다. 그녀의 얼굴도 다시 빨갛게 분노로 달아올라 있었다. 그녀는 다시 그 여행자를 향해 질주를 했고, 그녀의 속력이 붙은 주먹을 다시 여행자의 심장으로 내리꽃았다. 하지만 '역시'였을까. 여행자는 꼼짝을하지 않았다. 그저 자신보다 작은 벤야를 망토속에 가려진 눈으로 바라볼 뿐이였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여행자의 입에서 차분하게 나온 말이였다. 여행자는 벤야의 주먹이 방금 전 주먹보다 더 강해졌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일단 그는 벤야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는것을 예전부터 확실하게 알고있었다. 벤야도 확실한 증거를 똑똑히 봐야지 그를 신용할수 있었지만, 그는 무심코 저질러 버린것이다. 그렇다고 후회따윈 하지않았다.

벤야는 그의 말에 더 발끈했다. 가까이 있는 그에게 거리를 좁혀서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파란색눈, 망토에 가려져있는 차가로운 눈빛. 더 원망스럽다. 저 타가운 눈동자속엔 마을을 불태웠을때에 빨간색들이 가득찼겠지. 저 눈. 너무나도 싫다.

그녀는 이젠 두손으로 여행자의 가슴을 조그만 주먹으로 내려쳤다. 아니 내려쳤다기보단 여행자에겐 두드리고 있다는 표현이 올바른 것 같았다. 그녀는 고개를 숙였다. 나오는 눈물들이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너무나도 억울했을까, 사람들의 보금자리를 빼앗은 저 나쁜인간이 너무나도 미워서 멈추지 않는걸까. 그녀는 때리는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런말..!!!!! 그런말로 용서가 될것같아!!!!!"

 

그녀는 고개를 숙인채로 소리쳤다.

 

"당신..!!! 이 마을에 사시는 할아버지의 기분을 알기나해?!! 그분의 평생의 집은 여기였어!! 돌아가신 할머니의 빈자리도!! 그분들의 추억도!! 할머니가 만들어준 옷들도...!!"

"그동안 뼈빠지게 일하며 시드를 벌어서...함께 남편에게...좋은옷을 지어주시겠다는....리사아주머니는 어떻게 할꺼야..?! 동생이 아파서 일하는 마리는..?! 살기힘들지만 힘낸다고 하시던 브레넌아저씨는?!!!"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렸다. 그들이 말했던 소망, 꿈꿔왔던 희망. 모든것이 불에의해서 타버렸는데 이 상황에서 다리에 힘이 풀리지 않는것은 절대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일이다. 곧.... 조금만 벌면 동생에게 아주 고운 원피스를 사줄수 있었을텐데.... 방긋 웃으며 춤을 출 레아에게 선물해야 했는데,

아아... 정말.... 절망적이였다. 벤야는 결국 다리에 힘이 다 풀렸는지, 여행자 앞에 무릎을 꿇으며 어느새 그의 다리를 잡고 있었다.

이 원망을 어떻게 풀어야할까. 망할... 망할.... 망할...!! 저자를 죽일수도 없는데, 이를 어쩌지?!

 

벤야를 한참이나 내려보고 있었던 여행자는 머리에 뒤집어 쓰고있던 망토를 살짝 밑으로 잡아끌었다. 망토에 가려졌던 그의 얼굴이 공개되는 순간이였다.

진한사파이어 색깔의 눈동자와 머리카락. 조금은 곱게 생겼지만 여행자는 남자였다. 곱게 생기긴 했지만 왠지모르게 날카로워 보인다고 했을까. 눈동자 한번한번을 움직일 때 마다 정말이지 오싹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라프라는 다 그랬을까? 그는 아무말이 없었다. 그저 아무말없이 벤야의 앞에 무릎을 꿇어 그녀의 눈높이를 맞췄다.

손으로 눈물을 훔치고 있던 벤야는 그의 행동에 정말이지 깜짝놀랐다. 게다가 기분나쁜 망토를 뒤집어 쓰지 않고 얼굴이 그녀앞에 있었다. 솔직히 그는 잘생겼지만, 벤야에겐 지금 그런걸 느낄세가 없었다. 오로지 오싹하고 기분나쁜 눈동자가 그녀를 바라본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두려웠다.

그녀는 시선을 금방 피했다. 하지만 다리가 떼어지지는 않았다. 그저 그의 얼굴을 맞대고 가까이서 공포와 가까운 두려움을 느껴야만 했다.

 

"라프라. 유(有)에서 무(無)로 바꿀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의 말은 잠시 끊겼다. 그의 말이 끊기자 그녀는 슬쩍 그의 눈동자를 쳐다보았다. 그는 눈을 감고있었고 한쪽손을 땅에 댄체로 찬란하지도 어둡지도 않은빛을 땅으로 보내는듯 했다. 그의 머리칼은 아주 조금 위쪽으로 휘날리고 있었다. 그 휘날림이 잠시후 멈추고 그는 다시 눈을 뜬채 싱긋웃었다.

 

"했던 죄를 사죄해야 하겠죠. 자신이 했던 행동에 책임을 질수는 있는 존재입니다."

 

벤야는 시선을 재빨리 주의로 돌렸다.

 

".....!!"

 

말끔...했다. 주의는 너무나도 말끔했다. 타버린 장작들도 허물었던 집들도 주의에 널부러져있던 타다만 지폐, 어느 꼬마가 소중히 여기었던 조그만 인형, 형태를 알아볼수 없었던 책. 그것들은 다 사라졌었다. 그리고 주의에는 평소와 다름없던 평화롭던 집들이었다.

세상에, 저건 정말 말이안됐다. 어느 이론적인 기사에도, 법칙에도, 논리에도 저런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 자가 정말 [라프라]였을까. 벤야는 다시한번 눈을 비비고 주의를 살펴보았다. 불이 타던 그 집들, 정말로 그녀에게 절망감을 심어주었던 건물들이 맞단말인가?!

일단 벤야는 눈물을 그쳤다. 더이상의 절망감이 허무함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마을사람들에게 피해가 되지는 않겠지만 벤야가 흘렸던 그 눈물의 가치는 이제 없어졌다. 절망감에서 창피함에 다시 그녀는 얼굴이 화끈거렸다.

벤야는 그를 보았다. 차갑던 눈빛.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보였다. 파란색의 얼음같아 보였지만, 왠지모를 따뜻함이 그에겐 가득 차보였다. 벤야는 그의 눈을 뚫어져라 보다가 결국 얼굴을 밑으로 휙 내려버렸다.

 

"......."

 

아아, 창피하다. 벤야의 귀는 너무나도 빨갛게 달아올랐다. 전에 운것때문에도 있었지만, 너무나도 창피해서이다. 그녀는 다시 그의 얼굴에 휙 맞대었다.

 

"이...이런게...있었으면..!!"

"죄송합니다. 미리 말을 못드린점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는 재빨리 벤야의 말문을 막게했다. 그는 침착하게 일어나서 다리에 묻은 흙먼지를 가볍게 털었다. 그 후 벤야를 일으켜 세워주었다. 벤야는 그저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정리중이였다. 그리고 그를보곤 '흥-'이라는듯 고개를 살짝 틀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그녀는 그의행동에 대해서 삐친셈이다.

 

"사...사람들이 깨어나면 뭐...라고..하죠..?"

 

벤야는 잠시 말을 더듬거렸다. 당황해서인지 순간적인 말투도 바뀌었다. 그는 침착한 표정으로 그녀의 말을 받아쳤다.

 

"지금 당신이 생각해야 할 것은 그게 아니라고 봅니다. 어서 [루프크시티]로 가야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그는 전에 했던 그 말들을 그녀앞에서 다시 설명서를 읽듯이 죽 늘어놓았다. 벤야는 다시 눈꼬리가 위로 올라갔다. 도대체 무엇이 위험하다는것인지, 그녀는 이해가 가지않았다. 그녀가 위험하다는 것을 저 사람은 어떻게 아는지 조차도 모르는데, 어떻게 저사람을 신뢰할 수 있을까.

 

"왜 저에게만 위험하다는 것을 알리는 겁니까?"

 

그녀는 잠시 중얼거렸고, 그는 잠시 묵묵히 있다가 대답했다.

 

"제 담당이니까요. 그리고 왜 위험하다는 것인지는 차츰 알게 될 것입니다. "

 

역시 벤야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너무나도 황당하고 어이없는 이 상황이란. 그저 벤야는 그의 눈동자에 비치는 자신을 바라볼 뿐이였다. 이제 그에게 말을 시켜봤자 뻔한 대답이 나올뿐이였다. 벤야는 이제 그에게서 시선을 떼고 레아에게로 향했다.

레아는 별 상처가 없었다. 화상자국도, 나오다가 치인 자국따위는 아무것도 없었다. 어린아이가 타버린 재로 장난을 치다가 뒤집어 쓴 것같은 꼴이였다. 그녀는 나오다가 기절을 한것이 아니라 단지 밖에서 자고있을 뿐이였다. 너무나도 다행이였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봐도 너무나도 허무했다.

벤야는 레아의 상태를 살펴보곤 그녀를 일으켰다. 일단 바로 앞에보이는 집에 있는 침대에 눕혀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감기에 걸리기 때문이였다. 레아는 몸이 약해서 밖에서 잠을 잤다는 사실만으로도 감기에 걸릴것만 같았다. 그녀가 아프기 시작하면 벤야까지 옆에서 시중을 들어야했고 아픈모습을 보면 하루종일 일이 안풀리고 내심 불안해서 그녀의 몸을 잘 보살펴주었다.

 

벤야는 힘들게 레아를 업었다. 아아, 업음과 동시에 그녀는 생각했다. '가볍다'라는것을 말이다. 키는 자신보다 작았지만, 너무나도 가슴아픈 일이였다. 이태까지 자신의 무능력에 레아가 피해를 본것일까, 빵과 고기를 더 먹였어야했었다. 자신이 더 굶었어야 했다. 그래야 이 야윈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테니까.

벤야는 그녀를 업은채로 집문을 힘겹게 열었다. 연 순간 있던 모든물건들은 다 그대로였다. 벤야와 함께 찍었던 사진도 동생의 향기가 남아있던 침대, 빵바구니, 낡은 의지와 탁자. 모든게 그대로였다. 역시나 라프라가 정상대로 해놓은것이였을까. 평상시 그대로란것이 너무나고 감사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그녀는 계속 울었을테니까.

그녀는 레아를 일단 침대에 눕혔다. 새근새근 자는 저 모습이 얼마나 천사같고 사랑스러운가. 그녀는 지금 벤야가 왜 울었는지, 누구와 대화를 했는지 모르면서 편하게 자고 있을것이다. 벤야는 잠시 사랑스러운 레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지금 이 상황에 휘말려 들지 않은것이 너무나도 다행이였지만, 한편으로 생각한다면 혼자서 저 라프라와 앞으로 대화를 해 나갈것이고, [루프크시티]에 갈 것인지 혼자 결정하기란 너무나도 쉽지않았다.

괴롭다. 너무나도 괴로웠다. 이 아이를 끌여들지 않아야 하는데.... 그런데...데려가지 말아야 핥텐데, 너무나도 보고싶을텐데. 어쩌지..? 이 아이를 어떻게 해야할까. 아아, 괴롭다.

 

일단 벤야는 레아의 이마에 가벼운 키스를 하곤 집밖으로 나왔다. 역시나. 집밖엔 아직 그자가 남아있었다. 할말이 더 있어서일까? 아니면 벤야가 걱정이 되어서일까? 벤야는 일단 그에게 시선을 맞추었다. 그도 벤야에게 눈을 맞추었다.

 

"앞으로 어떻게하면 됩니까?"

 

그는 다시 진정을 되찾아서인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지도 않았고 수많은 표정들을 보이지도 않았고 눈물따위도 보이지 않았다. 그저 예전 그대로의 무표정이였다. 그도 마찬가지였다. 아까부터 표정변화따윈 하나도 없었다.

 

"지도를 드리겠습니다. 그곳에 가는방법이 적혀있습니다."

 

그는 벤야의 말에 대답하더니 벤야가 레아를 옮길동안 준비해둔 지도를 벤야에게 보였다. 낡은 양피지. 일단 벤야는 침착하게 그에게 다가가서 그것을 받을 준비를 했다.

 

"가면 모든것을 이해를 시켜드리겠습니다."

 

그는 벤야에게 지도를 건내며 중얼거렸다. 뭔가가 꺼림칙했다. 그 말을 들었을때 약간의 의심과 안정이 그녀를 스켜갔다.

벤야는 일단은 그를 보고 질문을 했다.

 

"이곳에서 그곳은 먼....가요?"

"확실하게 멀다고는 할 수 있습니다."

 

저 대답. 확실한건지 불확실한건지... 벤야는 받은 지도를 펼치진 않고 고개를 숙여 뚫어져라 보았다. 그리곤 중얼거렸다.

 

"제가 아직 간다고는 확실하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확실한 말이였다. 그녀는 아직 확실하게 간다고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도까지 주다니. 강제로 그녀를 가게 하는것만 같았다. 그도 벤야의 말이 확실하다는것은 알고있다. 이미 그도 알고있었다.

그는 잠시 피식웃었고, 대답했다.

 

"저도 압니다. 하지만 당신은 꼭 가게 될 것 입니다."

"...."

 

저 오싹한듯한 말이 걸렸다. 왜.... 왜 그녀가 꼭 가게 될 것인가. 일단 그녀는 눈이 크게 떠졌다. 저 차가운 말속에 무슨의미가 담겨져 있을까. 얼핏 듣는다면 저자가 협박을 걸수도 있을테고 아니면 다른 미래에대한 안좋은 소식일수도 있었다.

그녀가 이렇게 생각한 사이가 3초였다. 눈을 잠시 굴리고 그에게 다시 시선을 고정했을때.

아아, 어디...간것일까. 그는 없었다. 까만 망토를 쓴 사람이 없었고, 그저 그가 있던 자리엔 붉은 노을의 레드와인색과 갈색을 합쳐놓은듯한 색깔이 덮어져 있었다. 그녀는 주의를 둘러보았다. 역시나 였을까. 주의엔 쓰러져 있던 사람들이 자리를 묵묵히 지켰다. 아직 깨어나지 않아서일까. 저사람들 역시 벤야의 괴로움따윈 알지 못한채 새근새근 편하게 잠들어 있겠지.

 

 

[벤야, 당신이 짊어야할 무게는 이 사람들은 몰라요. 혼자서 여행길을 결정해야하고, 죽을지도 모르는곳을 생각해야했고, 이대로 있으면 위험하다는소리에 마을사람들까지 걱정해야겠죠. 자아- 이제 어떻게 할까요?

당신은 떠날수 밖에 없는듯 싶군요. 보고싶은 동생을 버리고 말이죠.]

 

 

아아, 그녀도 모르게 자신에게 마음으로 외친말이였다.

정말..... 레아. 모르겠어. 나 어쩌면 좋지...?

 

 

 

 

-

늦었군요;ㅅ;... 판도라 애니에 미쳐선.... 슬픔을 연구하기위해서 많은것들을 파해쳤거든요!! 음음...

3일동안 파해쳤는데, 최종병기그녀, 에어, 엘펜리트, 별의목소리, 건슬링거걸........많이파해쳤죠;

슬프긴 했지만.. 눈물이 안나왔어요 <-응?;

그리고, 새학기 준비하면서 학원에서 난리가 났거든요... 그때문에 수요일 못올렸구요. 켈록;

것보다 ;ㅅ;!!! 슬픈소식을 보았습니다!! 카르씨가 연재를 중단한다구요!!!!!

하긴 이제 고3이고, 중요할 시기이니까요. 슬퍼요슬퍼요;ㅅ;..ㅠ

아흜... 이제 카르씨 떠나면 작가방 어떻게 될까요ㅠ..

그래도!! 남으신 작가분들께서 카르씨의 빈자리를 채워주실껍니다!! 카르씨ㅠ....

아참.. 그리고 댓글달아주신 베기씨/ 묘사력..... 아직 전 한참이나 부족합니다. 뭔가 어정쩡해요;;

동생을 생각하는 벤야... 이 소설에서 한 30%는 동생을 생각하는 자매의 사랑/ㅅ/~♡을 사용하려구요!

다음편에도 동생을 생각하는 벤야를 반짝반짝하게..;/ 아름답게 표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베리 쌩유에요 베기씨 ;ㅅ;...

 

전체 댓글 :
2
  • 보리스
    하이아칸 베기는용감했다
    2007.02.10
    그런데 루엔님 글쓰시는 거 보면 감정이 풍부하실 것 같은데 그런 슬픈 애니들을 보고 눈물을 안흘리시다니 -_-;;신기할 따름...전 별의목소리 보고 눈물이 절로 흐르던데 ㅠㅠ
  • 보리스
    하이아칸 베기는용감했다
    2007.02.10
    쩝..벤야가 저보다 훨씬 낮다고 절실하게 느낀다는 -_-;;동생먹을 꺼뺏아먹으면 뺏아먹었지 자기가 덜먹어서 동생을 배불린다는 생각 저같으면 꿈에라도 못했을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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