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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스..
연재가 꾸준히..늦어지군요..
하아..일단은 적으면서 봐야할듯.--;
5.보물에 눈이 먼 자,죽음을 맛보리라.
그들은 정처없는 여행을 떠났다.
"후우....보리스,이 근처에 마을 없어?"
"루시안...다 왔어....."
루시안은 투덜거리다가 바로 앞에 있는 마을을 보고 환호했다.
"와~금세 도착했잖아?"
"오늘은 마을 여관에서 묵어야 할듯 한데...한번 확인 해보자."
"전...잠시 마을좀 둘러보다올께요."
아클레타인은 여관 밖으로 나가서 마을을 대충 둘러보았다.
이때,여러 사람들이 아클레타인을 밀치고 지나갔다.
"이게 무슨짓이예요!"
그들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키들거렸다.
대장인듯한 사람이 불쾌하다는듯 내뱉었다.
"참 나.아까 우리 오는거 못봤냐?계집애가 쫑알거릴거면 친구들끼리 쫑알대라."
아클레타인은 발끈했지만 내색하고 가만히 있었다.
사실은 그 자들이 잘못한거지만 상대쪽에서는 자신들이 잘 한거라고 뻔뻔하게 나왔다.
그리고 대장이란 사람이 칼을 꺼내며 가만히 서 있는 아클레타인한테 겨눴다.
"건방진 계집아,안 비키면 죽여버릴 꺼다!"
아클레타인은 말투를 싹 바꿔 말했다.
"할수 있으면 해보시던가."
상대쪽은 어이없는 표정으로 검을 도로 칼집 안에 넣었다.
이 상황을 듣고 온 조슈아 일행도 사람들 틈에 끼어 있었다.
"레...타?"
그녀는 뒤를 돌아보고 조슈아 일행이 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조슈아?여긴 왜..?"
"그건 내가 묻고 싶은 소리야.어떻게 된거야?"
"그건 나중에 설명할께요.그것보다..제가 다 처리해야 할듯 한데요..."
하지만 아클레타인은 혼자고 상대쪽은 20명은 족히 넘어 보였다.
혼자서는 무리였다.
이때,보리스와 루시안,란지에가 검을 뽑으며 나섰다.
"최소한,우리도 도와줄수는 있어."
사람들과 상대쪽은 그들이 쥐고 있는 검을 보고 수군거렸다.
"저 검들은 뭐지?"
"처음 봐..."
"저 검들에 대해서 뭐 아는 사람 있어?"
그리고,대장이란 자가 놀란듯이 말했다.
"저 검들은...칠영검?오호,무려 세개나 있구만?
윈터러,윙 아쉴리드,그리고 룬 메이징."
"그래서?"
상대쪽에서 피식거리며 조건을 제시했다.
"이렇게 하지.우리쪽이 이기면 그 검들을 모두 우리한테 넘기고,지면 내 목숨을 내놓지."
아클레타인도 그 조건에 흔쾌히 승낙했다.
물론 조슈아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은 동의는 커녕 반대하는 얼굴이었다.
"대신,조무래기들은 빼고 나와 당신하고 1대 1로."
"오호~그만큼 자신 있다는 소리지?"
"그건 추후에 직접 확인해보던가."
그들은 마을 밖 공터로 나갔다.
입회인은 누가 정해주지도 않았는데 마을 사람이 대신 봐 주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완전 구경태세였다.보리스는 불안했다.
"...저래도 되는거야...?"
조슈아가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실력은 있어.걱정 마."
아클레타인이 짧게 말했다.
"검을 뽑아라."
양쪽에서 거의 동시에 검을 뽑았다.다른사람들은 아클레타인의 검을 보고 놀랐다.
두개의 검은 칼날의 색이 대조적이었다.
크리스탈 윈디네의 칼날은 투명한 흰빛었고,다크 네메시스의 칼날은 반투명한 선명한 검은빛이었다.
"저것도 칠영검인가 뭔가 하는거 아냐?"
상대쪽에서 미소를 살짝 띄며 말했다.
"...너도 칠영검이냐...조건을 추가하지.너희들의 소유한 칠영검은 내가 이기면 모두 가져가겠다."
아클레타인은 고개를 끄덕였다.그런데 상대쪽을 보고 피식 웃음을 흘렸다.
"당신도 이도류(二刀類)를 쓰네."
아클레타인의 검은 굳이 말하면 한 짝이었다.생긴거만 틀리지 길이와 검의 종류는 똑같았으니.
상대쪽에서 말도 없이 먼저 접근했다.그는 사실 실력있는 자가 아니었기에 선제공격으로 밀어붙이며 쌍검으로 먼저 베었지만,아클레타인은 가볍게 막아냈다.
상대는 오직 칠영검만을 노리고 있었다.세상에 단 하나씩밖에없는 보물을..
아클레타인은 바로 다가와 두 검으로 바로 베려고했다.
상대는 당황하여 세번을 연속으로 최고 실력을 내어 막아냈다.
그리고 그게 다였다.
"?!"
보리스는 언뜻 옛 장면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갔다.형도..한때..이런 결과를 보여줬었지...
그 이유는 상대의 검이 산산조각난것이다.
한 두조각으로 동강난것도 아니고,마치 작디 작은 유리조각으로 부서져 떨어진것이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모두 경악했다.
"보물에 눈이 멀어 자신의 목숨까지 판 사람이라니.어이가 없네."
아클레타인의 말투는 비아냥대듯한 목소리었지만,눈빛만큼은 매우 차가웠다.
그리고,상대는 다음 말을 듣고 기겁했다.
"이 칠영검에 욕심만 안냈으면 목숨은 오래갔을텐데."
상대는 다리가 풀려 주저앉아있었다.떨며..
"사...살려줘...!"
아클레타인은 미소를 띄며 차갑게,짧게 한마디 했다.
"잘 가."
푸욱!
아클레타인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바로 그를 영원한 잠에 빠뜨렸다.
상대쪽은 대장을 잃자 그들은 바로 그녀한테 공격했다.
보리스,루시안,란지에는 그녀를 도와 합세해 공격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상황은 거의 정리됬다.
"윽...어떻게..저럴수가..."
"당신들이 바라는것을 얻으려고 하지마.당신들의 대장처럼 될 테니까."
조슈아 일행은 그들이 모두 쓰러지는것을 확인하고,마을에서 멀어졌다.
"..레타...."
"네?"
"....너한테...무슨 말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안해도 되요..."
"응?"
"알아들었다고요..이건 원래 결과 자체가 이랬을까요....보물에 눈이 멀어 목숨까지 건 사람...
세상은...참 타락했군요....보물 하나때문에 꼭 이래야만 했을까요?그게 좋아봤자 일개 무구예요.
칠영검은...7개가 모두 모이면...자신이 바라고자 하는 소원을 성립할수 있다는 소문은 거짓인데..
그거 하나 때문에..겨우...그거 하나 때문에....."
레일리가 힘없이 말했다.
"그 결과에는 어떤 문제도 없었다고 생각해,아클레타인..."
란지에는 혼자 밤 하늘을 보며 생각했다.
'그 모든것,단지 자기가 바라는것 하나 때문에...꼭 이래야만할까...'
"..어이없군..."
"세상에 모든 사람이 저렇지는 않지만..저런 자들이 있지."
"..운명을...걸면서까지.."
"그건 자신의 생각."
난 매일 그녀가 인간계를 보고 사라지는것을 보는것을 반복한다.또 다른 나처럼 생긴 그녀가..
"또 다른 길을 걷는자여,
나에게 이야기를 듣겠는가?
보물이야기면 매우 좋아하겠지.
하지만,당신의 운명을 책장에서 지워버릴 각오는 해라고."
「세상이 공평하다면,보물과 인생을 동등하게 쳐준다는게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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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보리●아카다2007.02.06저 같으면, 아니, 제가 만약에 검 실력이 뛰어나도 =ㅅ= 안 뺏어요. 뭐, 버린다고 하면 줍겠지만.ㅎ -
네냐플 보리●아카다2007.02.06멋져요. 인형이 멋진걸요? 아니, 잠깐. 그러면 조슈아의 그 또다른 인형은… 그건 뭘까요.-_ -; 야비한 녀석인가, 아니면 조종당하는 불쌍한 님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