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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나가기 대 작전 실해앵~!(초반부터 정신이 나갔냐?=_=)
흠흠..어쨌든...댓글 달아주신 분들!감사합니다^^
2.또다른,누군가의 이야기.
나흘 후,그들은 티아에서 만났다.
"오랜만이네.보리스."
"응.그런데 그 옆에 있는 분은...?"
보리스는 아클레타인은 한번도 못봤기 때문이었다.그녀는 보리스를 보고 약간 의외라는 표정이었다.
상상한거하고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기때문이었다.
"아,제 이름은 아클레타인이라고 해요."
루시안은 갸우뚱 하면서 질문했다.
"내 이름은 루시안 칼츠라고 해요.그런데 성이 없나요?"
"본명이 길어서 그냥 아클레타인이라고 불러요."
가장 골치 아픈 대답도 영리하게 답해버렸다.인형이 무슨 성이 있겠는가?
"제 이름은 레일리 센브리아라고 해요."
"만나서 반가워.아,보리스.이거 받아."
"...고마워.."
펜던트는 수수했지만 아름다웠다.
작은 사파이어 조각과 상아빛 조각,그리고 거울 조각하고 루비 결정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있었다.
"역시 부탁한대로 했구나..."
"그런데 그런걸 어디다 쓸 생각이야?"
"아...그냥 간직하게....."
"내게 보내준 그 조각이 무슨 사연이 있나보지?"
보리스는 별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루시안은 그 재료가 무엇인지 금방 눈치챘다.
그리고,보리스가 입을 열었다.
"...그러고 보니...같이 트라바체스에 갈래?"
"트라바체스?"
"좀 멀지만...그래도 아노마라드 동부니까 많이 근접해 있을거야."
"알았어."
그들이 트라바체스에 도착했을때,이미 하루가 지난 상태였다.
그리고,황량한 평지로 향해 걸어갔다.
"...이런데에는 왜...?"
"그러게요...?"
"...."
보리스는 아무말없이 걸었다.루시안 외의 사람들은 전혀 모른다는 얼굴이었다.루시안은 조용히 있었다.
그리고,흙이 덮힌 흔적이 있는곳에 도착했다.
"...형."
'형?'
흙을 덜어내자 젊은이의 흰 얼굴이 나타났다.
"?!"
보리스는 아무말 없이 품에서 덮개거울을 꺼내어 형 옆에 두었다.
"....형이...이걸 가지고 있으면 해...."
그리고 다시 흙을 덮었다.
조슈아는 그 재료의 사연을 알게 되었다.
"....너....설마.....그 거울......"
보리스는 입을 열지 않았다.
아무말 없는 보리스의 얼굴을 아클레타인이 보고 깜짝 놀랐다.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만 울어요..당신의 형도...당신이 찾아온것에..기뻐할테니까요..."
보리스는 천천히 일어났다.그리고 어두운 하늘을 한번 보았다가 곧 말했다.
"..오늘은 야영해야 할듯 한데...."
밤이 깊어갔다.
루시안과 레일리가 잠들자,조슈아와 아클레타인은 보리스를 한쪽으로 불러냈다.
"사연이 깊은 거울이었구나..."
"그건...내 어머니의 유품이야...."
"그렇군요...."
그리고,아클레타인은 망설이다가,조슈아가 고개를 살짝 끄덕이자 말을 꺼냈다.
"...사실 전 사람이 아닌...구체관절인형이예요.."
"사람이...아니라고?!"
보리스는 약간 놀랐다.아무리 봐도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저는 조슈아가 만들어낸 인형이죠..."
"....그렇군.그런데 인형이 어떻게 살아있지?"
"설명하기는 좀 뭣하지만,저 같은 인형은 심장역할을 하는 보석이 몸 속에 있어요."
그리고,조슈아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그리고...난...네 편지를 받기 얼마전에..한번 죽었었지...."
"!?"
보리스는 이야기를 들을수록 이상해졌다.
아클레타인은 인형이고,조슈아는 한번 죽었었다니?
"사실....다른 인형이 자기 몸을 제물로 사용해서 소생술을 써서 날 살린거지...."
"...그런데....소생술은....금지마법이기 때문에..."
"..금지된 마법의 후유증이 있는건가..."
"그런셈인거죠..."
보리스는 원한다면 자신의 형도 살리고 싶었다.그런데 아클레타인의 그 다음 말에 그 생각을 접었다.
"소생술을 쓸수 있는 조건 중에서...죽은지 오래 된 사람은.....쓸수 없다는...단점이 있답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왜 나한테만 말해주는거야?"
"...너는...이런말을 해도....이해해줄것 같았으니까...나의 친구로서..."
친구,그래....친구......
보리스는 한편으로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이제...슬슬 움직여야죠?"
날이 밝아오고 있었다.
"소공작을...반드시 죽여야한다고....."
란지에는 편지의 반복된 내용에 어이가 없었다.
"...나도 물론 그래야하겠지만,남보고 시키지 말고 자기가 하지 그래..."
란지에의 진홍빛 눈동자가 흔들렸다.그리고,목소리가 들려왔다.
"소공작은,지금 트라바체스에 있다.그리고,아노마라드를 향해서 오고 있다."
"누구지?"
"....소공작의 그것과 관련 있는 나로서...그건 말할수 없다."
목소리는 더이상 들려오지 않았다.
"당신은...소공작을 살려놓고서...왜 그것을 밝힌거지?"
"곧 알게 될꺼야...당신은 아직 모르고 있는게 있어."
"...알았다."
그리고,목소리가 메아리쳤다.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
운명도 흐름을 갖출까..
한때는 사랑했지만..
지금은 고통만 줄 따름이네..."
「당신은 날 잊지 않겠지?운명은...하나 둘씩 펼쳐지고있다...새로운 책장에 써지는 이야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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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보리●아카다2007.02.06헤헤…란지에까지 나오다니! 명언 하나는 엄청 잘 쓰세요. 제가 쓰는 글 들에는 명언이라고는… 없구나;; 아무튼 보리님의 예프님 사랑은 변함 없군요! 계속 써 주세요! 만세! -
네냐플 silverdevil2007.01.15란지에는 룬아2부에도 나오지요. 혁명을 준비하는 자! 잘 읽고 가고요. 건필하세요! -
네냐플 ¨막군¨2007.01.13건필하세요! 란지에는 룬아 1부에 나오는 보리스 시중인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