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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역시 노리플...
하.하.하.(.....OTL)
이번이 막편입니다......
6.모든것은 그에 따르는 무엇인가와 바꿔야만하는가.
아클레타인이 제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뭐가 일어났던거지?기억이 잘 안나......."
그리고 침대를 보니,조슈아는 누워있었고,방금전까지만해도 옆에 있던 이카루스가 없었다.
"....그랬구나..."
그런데 소생술은 쓴것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조슈아는 일어나지 않았다.
"....왜지?..."
그녀는 조슈아의 맥을 짚어봤다.맥박도 뛰고 있었고,숨도 쉬고 있었다.그런데 의식이 없었다.
아니,정확하게 말하면 영혼이 없다고 해야했다.
이때,아클레타인이 갑자기 옆을 돌아봤다.분명히 아무도 없는데 말을 꺼냈다.
"이봐요 켈스,당신은 왜 이제서야 나타난거죠?"
켈스니티였다.아클레타인의 주인인 조슈아가 영매가 강력했기때문에 그녀서 어느정도의 영매를 지니고 있었다.
"비취반지성에 있기만은 좀 질려대서 말이야.그런데,조슈아 저 녀석 왜저래?"
"질려대다니 그게 말이 되요?"
아클레타인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를(물론 그녀한테만 보이는 시각으로)봤다.
"하여튼 조슈아가 저렇게 된 사연은 말해주지 그래?"
아클레타인은 그간 있던일을 계속 말했다.
그러다 말하는 도중,켈스가 말을 끊어버리고 이야기했다.
"뭐?어떤 인형이 소생술을 썼는데 저렇다고?"
"아마 영매가 강력해서 어지간한걸로는 안된듯해요..."
"그렇군....."
"미안하지만 켈스,지금은 다시 비취반지성으로 돌아가줬으면 해요."
"알았다..."
그녀는 그가 사라지는것을 확인하고,탁자 밑에있는 세 권의 책중 한권을 골라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분명히 여기 있었는데......."
잠시후,그녀가 책을 덮고 조슈아한테 갔다.그리고,그의 심장에 그녀가 오른손을 올렸다.
그리고 무엇을 중얼거렸다.
"....이정도는...감수할수 있어....."
갑자기 그녀와 조슈아는 밝은 빛에 감싸였다.그러나 그 빛은 오래가지 않았고,
그녀는 그 자리에서 의자로 가 앉아서 조슈아를 지켜보기만 했다.
조슈아가 깨어난것은 그로부터 10분 후였다.
"...머리가 아파...그런데 이거 어떻게 된거야?"
"깨어났군요...다행이에요...."
아클레타인은 무릎에 손을 포개고 앉아있었다.
"...나....살아난거야?"
그녀는 별말없이 고개만 끄덕여보였다.
그런데 조슈아는 뭔가 이상했다.그녀의 성격상 울면서 매달릴거 같았지만 그러지 않고 앉아있었다.
그리고 오른쪽 팔을 자세히 보다가 입을 열었다.
".....너......설마......날 살린다고.....!"
"맞아요...이카루스가 본래 자신의 몸과 라이프스톤을 제물로 바쳤지만...당신은 깨어나지 않았죠.
그래서 제가 영혼을 되돌려놓았죠..."
갑자기 조슈아가 그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를 안았다.
"...왜 그래요!.."
"넌....날 살렸지만...그 댓가로 네 오른팔을 제물로 바쳤어..왜 그랬어......
난 네가 그런 모습을 보기 싫은데....너를......"
아클레타인은 자기 어깨에 뭔가 떨어진거 같았다.조슈아의 얼굴을 보니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전 후회안해요...팔 하나로도 사람의 목숨을 살릴수 있다면.그걸로 만족해요."
"역시 너답구나..."
조슈아는 눈물을 닦고,침대에 앉아서 말했다.
"네가 인형이어서 천만다행이지,그것도 아니면 팔은 절대 복구못해줬어..."
"......"
".....내가 팔을 만들어줄께..."
아클레타인은 별말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그리고,문제의 글이 몇번 적힌 양피지를 보았다.
그런데 여태까지 적혀있던 글들은 다 사라지고,하나의 새로운글만 남아 있었다.
'...내 능력은 이제 네꺼야.'
며칠 후,그녀는 조슈아에게 갔다.
"다 만들었다면서요?"
"그래.여기 앉아봐."
그런데...
"....저기.....팔을 끼울려면......."
그랬다.그녀가 긴 소매옷을 입고있어서였다.
"그냥 저한테 주세요.제가 끼우고 올테니까요..."
아클레타인은 팔을 가지고 가서 냅다 조슈아가 안보이는곳으로 가서 팔을 끼웠다.
"...고마워요."
그러다가 무엇인가 생각 난듯 창가로 걸어갔다.
"저,나갔다 올께요."
조슈아는 깜짝 놀랐다.그녀가 마치 이카루스처럼 검은 날개를 펼쳐서 그랬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아..여태까지 이야기를 안했구나..."
그녀는 그간 있었던일을 다 설명해주고 나서야 조슈아를 진정시킬수 있었다.
"그랬군...."
"어쨌든,갔다올께요."
그녀는 창가로 나가서 그대로 하늘로 날아갔다.
그리고,그녀는 성이 조그만하게보일정도로 높게 날았다.
"세상의 모든것은 불평등하다고하지.하지만,난 불평등하다해도 좋아.
살아가는 의미가 있고,또 그 의미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의미를 알아준다는것이 정말이지 좋은일이야.
나 역시 그런 의미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잖아?
그 사람은 나를 진정으로 걱정하고,고마워해주고 있어.
인형으로서,난 지켜줄수있는거야."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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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보리●아카다2007.02.06;; 해피엔딩! 좋습니다! -
네냐플 silverdevil2007.01.09막편이라니 아쉽네요. 또다른 소설로 뵐 수 있기를.. -
하이아칸 유딩군。2007.01.08노리플 .. 암울하죠 저도 인연의실 이란 장편소설을 올리고 있는대 리플 달아달라고 저 자신이 쓴 리플 말고는 없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