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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이녀석 장난이 아냐"
"모든걸 무로 되돌릴뿐이다"
붉은눈을 번쩍이며 그 상황을 대면한 심판자들···
"붉은 눈동자의 어둠을 뜻하는 검은 머리카락 두개의 검 설, 설마 그 전설의 흑사의 룬 상대를 발견하는 즉시 어둠으로 되돌린다는···"
"날 알고 있다니 대단하군 하지만 그렇다고 봐주진 않아"
그 뒤에 아직 어린 도플갱어 티치엘이 있었다.
"일어 날수 있겠습니까?"
"네 다리를 삔거만 빼면요"
도플갱어 티치엘 발목은 새파랗게 멍이 든 자국이 선명했다.
"···"
"미안해요"
도플갱어 티치엘은 포기할때였다.
휘
투다다다닥
혜원이는 손을 입에 대고 휘바람을 불자 어디선가 검은 아지다하카 한마리가 그 부상당한 티치엘을 태워 다른 동료들이 있는 곳까지 이동했다.
"뭐야 도플갱어숲에 왠 진(眞)아지다하카가···"
"이제 싸울수 있겠군요 가택침입한 양반들"
가택칩입이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자 왠지 찔리는 심판자들이었다.
"죽기전에 남길말은 없나?"
"여기에 혹시 어린 인간이 오지 않았나요?"
베레모를 쓰고 있던 소녀...정확히 ** 않으면 소년으로 착각하기 쉬운 타입이었다.
"있었다면 벌써 죽었겠지 그밖에 할말은?"
"그래요···"
베레모를 쓴 소녀는 잠시 암울한 표정을 지었다 동생을 만날수 없다는 슬픔이 담겨 있는 모습이었다.
"잘가라"
"만나지 못했네요···"
촤악
그때 베레모를 쓴 아티펙트가 빛을 내뿜더니 매직실드가 펼쳐졌다.
"마법방어?!"
"발버둥치는군"
그때 혜원이의 상태가 조금이상했다.
"하아하아 뭐지 저 마법이 뭔데 날 괴롭게 만드냐고···"
"저녀석 왜저래?"
혜원이는 비틀거리다가 멀쩡해졌지만 등에 이미 6쌍의 거대 악마의 날개가 펼쳐져 있었다 마치 악마처럼···
"!"
"6쌍의 거대 악마의 날개···"
두자루의 검은 하나로 뭉쳐지더니 사신의 낫으로 변했다.
"악의 무구 저주의 낫!?"
"저주의 낫 그게 뭔데 레이?"
시벨린의 물음에 식은땀을 흘리는 나야트레이···
"저주의 낫은 상대의 나약한마음을 흡수해 강해지는 저주받은 사신의 낫으로 서양의 사신이 되는 악의 무구 지금까지 그걸 제대로 소화한 자는 존재 하지 않는 죽음의 무구"
"선택받지 못하면 소유자를 죽이는 무구란건가"
식은땀을 흘리는 나야트레이 상대방을 죽음으로 내몰고 가는 저주받은 악의 무구중 하나가 모습을 들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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