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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Tales of Secular..[프롤로그]§

네냐플 silverdevil 2007-01-03 13:56 448
silverdevil님의 작성글 1 신고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테일즈 추천 작품" 에 들어가 있더군요. 아~ 행복! *^^*

프롤로그.. 솔직히 뭔 내용으로 전개될지 암담하기만 하지만..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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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처리했겠지?"

 

"아.. 그 연금술사 놈은 처리했지만.. 놈이.. 아들놈에게 강한 가드 마법을 걸어놓아서.."

 

"그럼.. '그 검' 도?"

 

"예... 죄송합니다.."

 

"그 아들놈은 몇 살이지?"

 

"어림잡아 열 다섯살은 넘어 보였습니다만.."

 

"천하의 Black Blood 가 그깟 열 다섯살짜리 애송이 잡는데 힘들이진 않으시겠지?"

 

"예!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꼭... '그 검'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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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가씨. 또 그놈의 검술 연습이십니까!"

 

"검술은 무슨 검술. 호신술이라고. 호. 신. 술.

 

이 아름다운 미모에 늑대 같은 남자들이 자꾸 달라붙는단 말이야."

 

"그래도 참.. 마님이 저 수 놓는 걸 내일까지 다 해놓으라고 하셨잖아요?"

 

"내일까지잖아. 아직 시간이 많다고!"

 

이렇게 되면 결국 자기의 몫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늙은 하녀는 너무나 잘 안다.

 

후.. 그녀는 장담할 수 있다. 올브렌 백작가의 말괄량이 외동따님, 샤론 다 올브렌 아가씨가

 

얌전해질 날은 결코 없을 거라고.

 

그날 저녁, 열렬히 '세상 첩보원' 하녀의 귓속말을 듣고 있던 샤론 아가씨의 초록색 눈동자가 빛난다.

 

늙은 하녀는 또다시 전처럼 불길한 조짐(?)을 느낀다.

 

그리고, 그날 밤..

 

그녀는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을 깼다.

 

방문 너머 샤론 아가씨의 방에서 어렴풋이 긴 머리카락의 누군가가 짐가방을 들고 창가로 줄을 통해

 

뛰어내리는 것이 보였다.

 

잠시 후 아가씨의 방에 들어가보니, 역시 예상대로. 아무도 없었다.

 

다음날 아침, 성안이 왈칵 뒤집.. 히지 않았다.

 

"뭐 그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잖소. 또 며칠 후에 들어오겠지."

 

그러나 이번엔 좀 다르다는 직감이 든 늙은 하녀.

 

과연 샤론 다 올브렌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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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 도련님 또 사고치셨네. 학원이란 건요. 학생들을 다 책임져야 하고.."

 

"그만, 그만. 아니, 잘 할 수 있다니까 왜 자꾸 그래? 이미 학교도 다 지어놨잖아.

 

바나나, 걱정하지마. 잘할게!" 

 

하인은 계속 만류한다.

 

"건물이야 다른 사람한테 팔아버리면 되잖아요! 그런 쪽엔 경험없는 도련님이 과연 잘 해낼 수

 

있으시겠어요?"

 

고집센 도련님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답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

<-베르릴리우스의 말입니다. ^^;>

 

금발 머리의 고집센 도련님이 방을 나가자 하인은 중얼거린다.

 

"참.. 이상해. 언젠가부턴가 도련님이 남의 말 인용의 천재가 되셨다니까."

 

그리고 갑자기 저런 이상한 학원까지 지어놓고 말이야. 이름이 뭐였더라.. 유니크..?"

 

Unique {유니크} : 유일한, 기발하고 별스러운

 

 

 

 

 

전체 댓글 :
1
  • 티치엘
    네냐플 ☆엔티나☆
    2007.01.03
    루시안의 철없는 행동,쭈욱~^^ 건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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