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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과 어둠에 휩싸인 페나인 숲에 한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바짝마른 나뭇잎이 두텁게 깔린 흙바닥에 쓰러져있었다.
청빛이 도는 어두운 암흑과도 같은 머리색, 그리고 턱선은 성인남자처럼 좀 다듬어 지긴 했지만 어린티를 덜 벗은 듯 앳되 보이는 얼굴. 바닥에 늘어져있는 새까만(더러운게 아니라 색이 그럴 뿐이다) 망토. 그리고 그 품에 슬며시 잠들어있는 검, 윈터러.
구름이 가리고 있던 달도 제 빛을 내기 시작했다. 그 투명한 달빛이 그의 얼굴을 비추자 그는 얼굴을 조금 찌푸리다가 눈을 떴다. 그러다가 갑자기 머리에 통증이라도 느껴지는지 머리를 한 손으로 부여잡고는 얼굴을 찌푸렸다.
“ 크윽… 여긴…? ”
그는 혼자 중얼하다가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고 일어서서 망토에 묻은 흙먼지들을 털어냈다. 그리고 조용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분명히 통곡의 탑에 ‘세계의 문’이라는 거대한 문을 탄생석의 힘으로 열었다. 그리고 엄청난 빛에 휩싸였었다. 문제는 그 후다. 빛에 휩싸인 그 이후의 기억이 없다. 그 후로 인식한 것은 자신이 페나인 숲에서 쓰러져있었다는 것. 그리고 다음으로 생각난 것은 자신과 같은 심판자들, 동료들…
그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하지만 역시 그 들이 있을 리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일단 페나인 숲에서 제일 가까운 마을인 라이디아로 가보기로 마음먹고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가 처음에 쓰러져있던 자리에서 떠나는 것을 본 또 하나의 인영이 나무 뒤에서 슬쩍 나왔다.
그리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입에 머금고 중얼거렸다.
" 보리스 진네만… 오랜만에 보는군요… "
->주저리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갑자기 소설이 쓰고싶어서 충동적으로 써버린 소설이랍니다[쿨럭]
10분만에 그냥 써버렸네요. 문장 연결이 좀 이상해도 너그러이 용서를 용서를.... ()
이 이야기는 에피소드 1, 세계의 문 동영상을 보고 대충 자른거랍니다.;; 마지막에 문이 열릴때 탄생석이 빛이나고, 다들 그 빛에 휩싸이게 되는 장면을 떠올리고 거기에서 이것으로 바로 연결되는걸로 지었죠.
저는 아직 챕터13-1 까지 밖에 완료못했기때문에 본 이야기랑 꽤 어긋났을수도 있겠구나 싶었지만 뭐 소설을 어떻게 쓰든 제 자유니까요[생글] <-어이
자주 쓸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노력은 일단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덜덜]
가끔은 함께 해주는 청포도사탕같은 소설(?)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짝]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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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슬픈운명의아이2006.12.22재밌겠다아~ 기대하고 있을게요! -
네냐플 타키루2006.12.22기대 만빵입니다! -
네냐플 키루루2006.12.22기대되네요 건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