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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계약...[1]

네냐플 월향지설 2006-12-19 21:12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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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세계 그리고 아름다운곳 물론 나에게지만 말이다....

이제 이곳도 떠나야 할때가 된듯하다...몇십년 짧은 시간동안 보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을것 같다....

아무리 눈물도 감정도 없는 마족이지만 말이다...

이른 아침부터 나는 짐을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물론 난생 처음인 인간세상에 가는것때문이기도 하지만   시간을 끌면 끌수록  그리움이 많이 남아서이다.. 나는 어느정도 짐을 챙긴다음에 내방에 보존 마법을 걸고 밖으로 나섰다. 밖에는 날 많이 아껴주었던 어머니 아버지와 내 충실한 신하들 그리고 이번에 동행하게될 루시안이  나를 바라 보고있었다. 

"네이픈왕자  보리스 진네만 아무쪼록 아무 걱정없이 다녀오겠습니다  "

나는 사람들을 보며 짤막하게 말을 하고선 돌아섰다.루시안을 너무나 짧은 내말을 대신 하여 사람들에게 말했고 루시안의 말이끝나자 어머니가 나에게 다가와 화이트골드로 되어있는 목걸이를 걸어주셨다.그 목걸이는 평소에 어머니가 걸고 다니시던  할머니의 유물이었다. 어머니는 나를 바라보며  말씀하셨다.

"보리스 할머니께서 지켜주실꺼야,무슨일이 있으면 반드시 마계로 돌아와야 한다."

어머니는 나오시는 눈물을 애써참은채  고개를 돌리셨다. 루시안은  내 눈동자가 흔들리는걸 보자   이젠 그만 가야 한다고 말하며  돌아섰다.그리고 검은색 구를 만들어 그 안으로 들어갔다.나도  아버지를 한번 쳐다 보고서 루시안이 들어간 검은색 구로 들어갔다.  그구는 점차사라졌다........

"아얏!"

우리는 어딘지 모를 이상한 곳으로 떨어졌다. 난 안전하게 착지 했지만 어렸을적부터 착지능력이 떨어졌던 루시안은 이번에도 역시나  넘어졌다. 도대체 언제 착지좀 제대로 할런지....  

......

"보리스"

한참 말없이  걷기만 하던 내게 루시안 말을걸어왔다.난 루시안을 쳐다봤고 루시안은 고개를 돌려 위쪽을 가르켰다. 난 위쪽을 한참바라보다  생각 났다. 저건...

"보리스 저거 사람....아니야? "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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