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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days...』Chapter 64.질주

네냐플 카르시엔 2006-12-09 19:11 953
카르시엔님의 작성글 20 신고

후웅…, 후웅…

 

타닥. 탁!

 

[헉…, 지친다 이것도….]

 

[너무 멀어….]

 

보리스와 레이는 자신들이 통과한 포탈을 뒤로 한 채, 힘에 겨운 듯 약간씩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레이, 괜찮겠어?]

 

보리스가 걱정스럽다는 듯 옆에서 지쳐하는 레이를 보고 묻자, 그녀가 애써 웃으며 답했다.

 

[걱정 마, 오빠! 이 정도는 끄떡 없다구!]

 

[으음…, 그래.]

 

그러자, 보리스는 같이 웃어보이며 답해주고는 전방의 텅텅 빈 지금까지 봐왔던 쥐죽은듯이 조용한

 

사방이 꽉 막힌 밀실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이번엔 어떻게 이 밀실이 꽉꽉 들어찰지…'

 

보리스는 이 밀실의 난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체감하면서 점점 왠지모를

 

두려움에 휩싸여갔다. 하지만,

 

'겁 먹을 줄 알고…!'

 

치직…지직!

 

보리스는 마음을 다잡고는 쥐도 새도 모르게 갑자기 나타난 에밀리오의 형상을 바라보았다.

 

[여기까지 무사히 오셨군요. 대단하시군요. 자, 그럼 나머지 층도 그렇게 잘 돌파하시길 빌며…

 

이번 층은 8층(B)구역으로써, 이번에 여러분이 해야할 일은 여러 몬스터들 사이에 감춰져 있는

 

윙 크리스탈 4마리만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제한시간은 1분이구요, 다른 몬스터들을 건드릴 경우

 

더 이상 올라가실 수 없으므로 그 점 유의하시길 빕니다, 그럼…!]

 

스륵!

 

그는 또다시 자기 할 말만 마치고, 재가 되어 사라져버렸다.

 

[자, 그럼 이번엔 어떤….]

 

[오빠, 긴장하고.]

 

[으음.]

 

그들이 서로 말을 다 나눴을 때였다.

 

쉬릭. 쉬릭.

 

스륵!

 

갑자기 4종류의 몬스터가 돌연 증식하는 바이러스처럼 순식간에 주위를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윙 크리스탈은 저걸 말하는건가보군….]

 

보리스의 시야에 투명한 직육면체의 카드같은 모양을 한 채, 그 카드의 양쪽에는 눈처럼 새하얀

 

깃털이 달린 녀석이 잡혔다.

 

그 외에도 가시처럼 삐죽삐죽한 털로 온 몸을 덮고있어 고슴도치같은 노란 깃털의 오리들도 있었고,

 

또 어떤 녀석은 사람 크기정도 되보이는 거대한 알이 번쩍거리는 두 노란 눈을 번뜩이며, 하체는

 

바다를 옮겨다놓은 듯 온통 새파란 몸으로 용수철처럼 통통 튀어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또다른 녀석은 몸집이 웬만한 사람의 2배만한 크기였는데, 이 녀석 역시 발이 없어 통통 튀어다녔고,

 

십자가를 아주 좋아하는 듯, 갑옷과 방패에 온통 십자가로 된 무늬가 새겨져있었다. 그리고, 투구로

 

얼굴까지 감싼 그 녀석의 눈빛이 불타오를듯이 노랗게 타올랐다. 또한, 그의 오른손에는 단순하지만

 

날카롭게 날이 선 햇빛처럼 눈부신 대검이 잡혀있었다.

 

[레이….]

 

보리스가 레이를 가만히 부르자, 그녀가 옆도 안 본채로 미소지으며 말했다.

 

[응. 맡겨둬!]

 

처억.

 

순간, 그녀는 두 손으로 인을 맺고는 세차게 외쳤다.

 

<인술 엽!!>

 

사라락…!

 

그러자, 갑자기 그녀의 주위에서 풀빛이 섞인 녹색 나뭇잎이 회오리처럼 그녀를 감싸더니 서서히

 

그녀를 배경에 녹아들듯이 사라지게 했다.

 

[케엑!?]

 

그리고, 그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몬스터들은 믿지 못하겠다는 듯 그녀가 사라진 곳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그 때,

 

스윽…

 

[케에!?]

 

갑자기 보리스가 허리를 숙이고는 두 손을 모아 그들에게 합장하자, 그들은 이상하다는 듯 그의

 

행동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아, 미안. 너희들…]

 

보리스가 여기까지 말을 꺼냈을 때였다.

 

파각!

 

[키이!!!]

 

갑자기 그들 뒤에 숨어있던 윙 크리스탈 하나가 유리가 깨지듯 박살이 나버린 것이다.

 

그 갑작스런 상황에 마치 우두머리를 잃은 졸병들처럼 그들은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또 다시…

 

파악! 파학!

 

[……!!!]

 

또다시 그들 사이사이에 잘 숨어있던 윙 크리스탈 2마리가 거의 연달아서 몇 조각으로 나뉘어

 

쪼개지자, 그들은 이제 당황스러움을 넘어 범접치 못할 검은 공포를 느꼈다.

 

그 때, 보리스가 끊어진 말을 이어붙였다.

 

[……명복이라도 빌어줘야 할 것 같아서 말야.]

 

[!!!]

 

그 말은 짧았지만, 그 영향은 해일처럼 거대했다.

 

그리고…

 

파각!

 

[키에!!]

 

[크윽…끄윽!!]

 

사르륵…

 

드디어, 마지막 윙 크리스탈조차 하얀 날개가 잘린 채로 부서져버리자, 그 몬스터들은 힘조차 쓰지

 

못하고 가루가 되어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사라진 몬스터들이 남긴 하얀 재를 바라보며 그가 살짝 미소를 머금으며 독백했다.

 

[은신은 레이의 특기거든.]

 

그리고,

 

타악!

 

[오빠, 나 잘했지?]

 

어느새 보리스의 옆에 나타난 레이가 두 손에 눈처럼 새하얀 은장도(신분이 높은 사람만 소지할 수

 

있다는 정밀한 단도. 고가품이며, 반듯한 칼선이 압권이다.)를 꼬옥 쥔 채,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며 말하자, 그가 그녀의 보랏빛 머리칼을 쓰다듬어주며 말했다.

 

[그래, 잘했어.]

 

[헤에….]

 

그의 말에 그녀는 쑥스럽다는 듯 약간 얼굴을 붉히면서도 배시시 웃어보였다.

 

[자, 그럼 가보자.]

 

[응!]

 

타닷!

 

그리고, 그들은 어느새 전방에 생성된 석양처럼 붉은 포탈을 향해 달려갔다.

 

...................................

 

스륵!

 

타닥. 타닷.

 

[이제 어느정도 남았더라…?]

 

레이가 순간, 앞으로 남은 층을 손가락을 접어가며 세보자, 보리스가 피식 웃으며 옆에서 답했다.

 

[3층정도 남았겠다.]

 

[흐음…, 오빠! 힘내자!]

 

[그래.]

 

여전히 귀여운 레이의 얼굴을 보며, 보리스는 자기도 모르게 미소가 입에 걸리는 것 같았다.

 

그 때,

 

[뭔가 좀 이상한…, 아!]

 

[역시, 오빠도 그래?]

 

그들은 서로 공감을 표하며 이상한 점을 눈치챘다.

 

이상하게도 이번 방은 이번까지와의 정육면체의 밀실과는 달리, 그들의 앞으로 길쭉하게 길이

 

나 있던 것이다.

 

그리고,

 

쉬릭.

 

[아아, 지겹다.]

 

[우웅.]

 

또다시, 에밀리오의 형상이 tv가 지직거릴 때처럼 등장하자 그들은 솔직히 심정을 토로했다.

 

[아아, 섭섭하네요. 그렇게까지 거부하지 않으셔도…]

 

[아, 미안해요!]

 

꾸벅.

 

[어라! 아니아니, 괜찮아요. 일어나세요. 농담 삼아 해본건데…]

 

에밀리오가 섭섭하다는 듯 중얼거리자, 레이가 표정이 급변하며 허리를 숙이며 죄송하다고 했고,

 

그러자, 되려 에밀리오가 당황하며 말했다.

 

그리고, 그는 다시 청산유수처럼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 곳은 8층(A)구역으로써, 이번에 여러분이 해야할 일은 저기 저쪽 끝에 위치한 포탈까지 모든

 

장애물과 몬스터들의 방해, 그리고 바닥에 위치한 블랙홀을 뚫고 1분안에 도착하시면 됩니다.

 

단, 블랙홀에 빠질 시에는 다시 처음 위치로 돌아가게 되니 주의하시길…! 간단한 듯 하면서도

 

시간이 촉박하니 서두르시길 빌겠습니다…!]

 

스륵!

 

[어쩐지 길다했지…. 어림잡아도 100m정도는 되 보이는걸?]

 

레이가 고개를 이리저리 저으며 말하자, 보리스도 옆에서 난감한 듯 인상을 쓰며 답했다.

 

[큰일인걸. 1분이면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끝장이겠어…!]

 

그 때,

 

쉬릭. 쉬릭!

 

후웅!!

 

쿠웅! 쿠웅!

 

[이건 대체…!]

 

[우와…!]

 

보리스와 레이는 그들의 앞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넋을 잃고 쳐다보았다.

 

그들의 앞으로 거대한 기둥이 마치 드릴처럼 사파이어처럼 푸른 빛을 발하는 지면을 뚫고 천장에

 

박혔고, 그 기둥은 열 개 정도가 더 박혔다.

 

그리고, 다른 바닥에서는 모든 것을 빨아들일듯이 소용돌이치는, 끝이 보이지않는 어두운 블랙홀이

 

10~20개정도 생성되는 것도 보였다.

 

또한, 두 발 달린 붉은 색의 불가사리와 피리를 들고있는 광대같은 녀석, 그리고 일전에 봤던

 

무스켈과 사람과 비슷한 형태인데, 피로 물든듯한 붉은 얼굴에 거대한 뿔이 양쪽 머리에

 

달려있었고, 다리는 말의 뒷다리를 연상케 하는 발굽모양에 손에는 그의 몸집만한 활이

 

들려있었다.

 

[자, 서두르자! 레이, 너부터 먼저 가, 뒤따라 갈게!]

 

[으…으응!]

 

레이는 순간, 걱정되는듯이 약간은 슬픈 눈으로 보리스를 뒤돌아보았다.

 

그러자, 보리스가 웃어주며 말했다.

 

[걱정 마! 꼭 뒤따라갈게!]

 

[응. 꼭 와야 돼…!]

 

[그래.]

 

그리고, 마침내 마음을 굳힌 레이가 인을 맺고는 외쳤다.

 

<인술 엽!!>

 

사르륵…!

 

[저 녀석들에겐 네가 보이지 않겠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해!!]

 

보리스가 나뭇잎 사이로 배경에 녹아들듯이 사라지는 레이에게 외치자, 그녀가 결연히 답했다.

 

[으응! 오빠도 조심해야 해…!]

 

[그래.]

 

샤악!

 

타닷! 타악!

 

그리고, 마침내 레이는 주위의 배경에 완전히 녹아들어 시야에서 사라져버렸다.

 

그리고는, 레이가 장애물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그녀의 발자국 소리가

 

쥐죽은듯이 아주 조용히 들려왔다. 주의깊게 듣지 않으면 귀에 닿지도 않을 정도로…

 

'레이의 은신술은 믿을만하니까… 괜찮을테고, 문제는…'

 

꾸욱.

 

스윽...

 

순간, 보리스가 허리를 숙이고는 신발끈을 꽉 매더니 자신의 장갑을 다시 쭈욱 잡아당겼다.

 

['나'인가…!]

 

스윽…!

 

그리고, 마침내 고개를 든 보리스의 눈 앞에 앞으로 뚫고나가야 할 장애물들이 눈을 어지럽게 했다.

 

[좋아, 간다…!]

 

타학!

 

그 외침을 끝으로 보리스는 자석에 끌리듯 곧장 앞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흡! 하앗!]

 

탁! 탁!

 

그는 그를 막아서는 기둥과 블랙홀을 요리조리 잘 옮겨다니면서 적의 전력을 살폈다.

 

'으음…, 우선 저 불가사리같은 녀석하고 광대는 접어둬도 되겠군. 하지만….'

 

그가 거기까지 생각했을 때였다.

 

[쿠와아!!]

 

그가 잠시 생각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보질 못했던 전방에서 거대한 몸집의 무스켈이 불타오를듯한

 

노란 주먹을 사정없이 내리꽂았다.

 

[웃!]

 

탁!

 

콰앙!!

 

보리스는 그 공격을 눈치채고는 겨우겨우 오른쪽으로 피해내고는 다시 앞으로 달려나갔다.

 

타닥!

 

그 때,

 

후욱…!

 

[!?]

 

보리스는 달려가던 도중, 옆에서 들리는 불붙는 소리에 머리카락이 안테나처럼 삐쭉 솟는것을

 

느꼈다.

 

그리고, 돌아봤을 때 그의 눈 앞에 보인 것은…

 

[크르…!]

 

놀랍게도 활을 들고 있던 다섯마리의 몬스터들이 화살이 아닌 불꽃으로 이루어진 붉은 화살을

 

손에 쥐고는 그를 겨냥하고 있던 것이다.

 

[이런…!!]

 

보리스는 그 화살들을 보고 기겁했으나, 그들이 한 걸음 더 빨랐다.

 

피핑! 촤앗!

 

그 불꽃으로 이루어진 화살은 이미 활시위를 벗어나버린 것이다.

 

[으앗!]

 

타악!

 

보리스는 그 화살들을 피해내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뒤로 점프했다.

 

그리고,

 

파바바바박!!

 

[흐아…!]

 

보리스는 다행히도 그 화살들이 자신이 서 있던 곳에 박히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무심코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아니…!]

 

보리스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귀신이라도 본 듯 소름이 쫙 끼치는 것을 느꼈다.

 

난감하게도, 하필이면 그가 피하려고 점프한 곳의 지면에는 주위를 청소기처럼 모두 빨아들일듯이

 

세차게 소용돌이치고 있는 블랙홀이 있었던 것이다.

 

'아앗…!'

 

레이는 아무 방해없이 블랙홀만 조심하면서 여유롭게 통과하다가 문득 보리스가 위기에 처한

 

것을 보고는 당황하며 멈칫했다.

 

그 때,

 

[앞만 보고 가, 레이!!]

 

'오빠…!!'

 

보리스가 레이의 행동을 눈치챈 듯, 세차게 외치자 그녀는 잠시간 멈칫했다가 이를 악물고는

 

다시 몸을 돌려 앞으로 달려나갔다.

 

[꺼낼 수밖에 없나…!]

 

보리스가 문득 혼자 중얼거리고는, 블랙홀에 닿기 직전에 자신의 등으로 손을 옮겼다.

 

그리고,

 

카앙!

 

[……!]

 

그를 공격하기 위해 달려들던 몬스터들은 순간, 그의 행동에 놀라워했다.

 

[후우..., 고작 이런 데서 뒤로 돌아가놓고는 그대로 죽어버리면 안되잖아?]

 

그는 두 손으로 마그마에 담궈놓기라도 한 듯, 붉은 빛을 발하는 마그나 블레이드(용암으로

 

제련됐다는 거대하고 강력한 대검. 그 무게로 적을 분쇄한다. 피처럼 붉은 검날은 그에 닿는

 

모든 것을 가차없이 베어버린다.)를 블랙홀의 옆에 위치한 기둥에 냅다 박아넣고는 버티고 있던

 

것이다.

 

[이왕 꺼낸 거 좀 써볼까…!]

 

카악!

 

그렇게 말한 보리스가 문득 손목의 반동을 이용해 대검을 기둥에서 빼내고는 그 기둥에 두 발을

 

부드럽게 대어놓았다.

 

[자, 조심하라구….]

 

후욱…!

 

순간, 보리스의 발에서 주위를 모조리 얼려버릴듯한 푸르스름한 한기가 생성되더니 그의 발을 벽에

 

붙게 만들어버렸고, 그 냉기는 서서히 그의 발 전체를 감싸갔다.

 

[나만의 광속(光速)을 보여주마…!]

 

거기까지 외친 보리스가 금방이라도 싸울듯한 자세로 검을 치켜들고는 다시 외쳤다.

 

<아이스 포그!!>

 

콰앙!!

 

[키이!?]

 

그리고, 황당하게도 그는 그의 발 밑의 기둥에다가 얼굴만한 얼음 안개를 쏘아버렸다.

 

쐐액!!

 

보리스는 그 반발력으로 인해 마치 혜성처럼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것처럼 보였다.

 

몬스터들의 눈에는 말이다….

 

그리고, 그 몬스터들은 또 한가지 못본 것이 있었다.

 

바로 보리스의 얼굴에 희미하게 걸려있는 미소를…!

 

촤악!

 

촤가가각!!!

 

[!!?!?]

 

순간, 보리스가 땅에 닿았음에도 뭔가에 의해 뿌연 냉기에 둘러싸인 채, 앞으로 계속해서 엄청난

 

속도로 나아가자, 몬스터들은 자신들의 눈 앞에 벌어진 상황을 믿을수가 없었다.

 

촤앗!

 

그리고, 마침내 냉기가 걷힌 그 곳에서 보인 것은…!

 

[먼저 간다.]

 

촤악!!

 

보리스의 발 밑에는 진흙으로 빚은듯한 동그란 발판같은 것이 받치고 있었고, 그 발판의 밑에서는

 

끊임없이 냉기가 세차게 방출되면서 그 반발력으로 보리스를 띄우고 있던 것이다.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아이스 포그의 힘인 듯했다.

 

'케르베로스한테 고마워해야겠군 그래….'

 

그는 문득 불의 신전에서의 그의 고속이동을 떠올리고는 미소를 지었다.

 

그는 그의 그 기술에서 이런 기술을 생각해내었던 것이다.

 

촤앗!!

 

아무튼 놀라운 기지로 보리스는 쾌속으로 저 앞에서 붉은 빛을 발하는 포탈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갔다.

 

그 때,

 

[키에!!]

 

피핑! 피융!

 

[흐음!]

 

문득 보리스는 뒤에서 들려오는 활시위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고, 그런 그의 눈에 불꽃으로 만들어진

 

활활 타오르는 화살이 셀 수 없을 정도로 그를 향해 쇄도해오는 것이 보였다.

 

[받아줄까….]

 

그렇게 생각한 보리스가 문득 뒤로 몸을 돌리고는 그의 대검을 힘껏 내리치며 외쳤다.

 

<아이스 미사일!!>

 

촤좍! 촤좌좍!

 

그러자, 그의 주위에서 날카로운 얼음 조각이 9개정도 생성되더니, 그대로 그에게 쇄도해오는

 

화살들을 향해 돌진했다.

 

그리고,

 

휘익.

 

콰앙!

 

보리스는 그 결과도 보질 않은 채, 그의 얼음 조각과 화살이 충돌하는 소리를 들으며 앞만 보고

 

계속해서 돌진했다.

 

'이젠 시간이 없어, 서둘러야 해!'

 

휘익! 휘익!

 

그는 앞을 가로막는 몬스터들과 기둥들을 빠르게 피해내며 거의 목적지에 닿아가고 있었다.

 

쾌속으로 인한 풍압에 의해 그의 흑발이 이리저리 세차게 휘날렸다.

 

그 때,

 

쐐액!

 

[아니!?]

 

보리스는 순간, 그의 뒤에서 들려오는 뭔가가 날아오는 소리에 흠칫하며 고개를 뒤로 돌렸다.

 

그리고….

 

[이런!]

 

보리스의 눈에 아직 다 없애지 못한 불화살 3개가 잡혔다.

 

[빌어먹을…!]

 

그는 평소답지 않게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다시 앞을 바라보았다.

 

그의 눈 앞에 이제 포탈이 가까이 있는 것이 보였다.

 

[들어가라!!]

 

보리스는 절규와 희열이 반반씩 섞인 외침을 토해냈다.

 

콰광!!

 

.......................................

 

'오빠가 늦네….'

 

한편, 레이는 무사히 그 곳을 통과하고는 포탈로 들어선 채, 어느새 다음 층에서 보리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젠 1분이 거의 다 되가는데…!'

 

레이는 그렇게 어림잡고는 서서히 불안감과 초조함이 온 몸을 죄어오는 것을 느끼고는 생각했다.

 

'설마…!?'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끔찍한 상상을 해버리고는, 곧 고개를 이리저리 세차게 내젓고는, 두 손을

 

마주잡고는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오빠, 왜 이렇게 늦는거야…. 빨리 와줘, 무섭단 말야…!]

 

레이가 문득 독백하듯 중얼거리며 불안에 떨 때였다.

 

후웅…!

 

[!!]

 

순간, 레이는 자신의 앞에서 붉게 빛나던 포탈이 갑자기 하얗게 변하자 어린아이처럼 깜짝 놀라며

 

그 곳을 가만히 응시했다. 그리고, 잠시 후…,

 

촤앗!

 

[우왓!]

 

그 포탈을 뚫고 보리스가 진흙으로 빚어진 원반을 탄 채, 앞으로 갑자기 튀어나왔고…,

 

[꺄앗!!]

 

[으악!!]

 

쿵!

 

촤악…!!

 

미처 대피하지 못한 레이를 보리스가 거의 반사적으로 끌어안고는 바닥에 같이 곤두박질쳤다.

 

그리고…,

 

[으윽… 머리야….]

 

보리스가 바닥에 누운 채로, 머리를 찧은 듯 손으로 문지르며 말했다.

 

[오빠…?]

 

레이가 문득 보리스의 위에 엎드린 채로 믿기지 않는듯한 눈빛을 띤 채 묻자, 보리스가 정신을

 

차리고는 그녀를 쳐다보더니 살며시 미소지으며 말했다.

 

[늦어서 미안…!]

 

그 때, 그는 그녀의 보랏빛 눈망울에서 굵은 눈물이 이슬처럼 뚝뚝 떨어져 자신의 가슴에 닿는 것을

 

보고 가시에 찔린 듯 화들짝 놀랐다.

 

[레이, 많이 화났어…?]

 

그런 그의 반응에 레이는 두 손으로 눈물을 훔쳐내고는 애써 웃으며 답했다.

 

[아니…! 하나도 안 화났어. 그저, 걱정이 되었을 뿐이야….]

 

그러자,

 

스윽.

 

보리스가 아기처럼 고운 손으로 레이의 뽀얀 얼굴을 적시는 눈물을 닦아내며 측은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널 또 울리다니…, 나도 참 나쁜 녀석이다….]

 

그의 말에 레이는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며 말했다.

 

[아냐! 내가 오빠를 못 믿은 게 잘못이지. 괜찮아, 정말이야!]

 

그리고,

 

스윽…,

 

툭. 투욱.

 

보리스가 그 말을 듣고는 레이를 일으킨 다음, 자신도 일어나서는 몸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고는,

 

레이에게 말했다.

 

[레이…?]

 

[우웅…?]

 

그의 착 가라앉은 목소리에 덩달아 기가 죽은 목소리로 레이가 답하자, 그가 뒤돌아서며 쑥스러운듯

 

약간 더듬으며 말했다.

 

[걱정 끼쳐서 미안, 어…, 그리고…, 고마워…!]

 

꼬옥.

 

[레이?]

 

그러자, 레이가 그의 등 뒤로 다가가서 살며시 보리스를 안아주고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으응…!]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한동안 서로의 체온을 공유하고는 에밀리오의 형상이 다시 나타날 때까지

 

그렇게 가만히 서 있었다.

 

..........................................

 

[이제 10층까지 한 층 남았다!!]

 

[으응…!]

 

루시안이 드디어 9층까지 도달하고는 주먹을 불끈 쥐며 쾌활하게 소리치자, 티치엘도 옆에서

 

맞장구쳐주었다.

 

그 때,

 

스륵…!

 

[헤에, 아저씨! 이제 곧 10층에서 볼 수 있겠어!?]

 

[루시안도 참…!]

 

어느새 나타난 에밀리오의 형상을 보고, 루시안이 이렇게 말하자 옆에서 티치엘이 허탈하다는 듯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후훗. 그렇군요. 이번 관문만 넘으시면 말이죠…! 자, 그럼 설명해드리죠. 이 곳은 9층으로써,

 

여러분이 통과해야 할 마지막 관문은, 바로 저희 용자의 무덤에서 성장시킨 '용자 젤리킹'을

 

3분내에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꽤 높은 힘과 지구력을 요구하므로 긴장하시길…!]

 

스륵!

 

[뭐야, 또 사라졌네…?]

 

루시안이 허망하다는 듯 맥빠지는 소리로 말할 때였다.

 

쿠웅!

 

[우웃!]

 

[꺄아!!]

 

순간, 지진이라도 난 듯 땅이 흔들거리자 그들은 당황하며 그 소리의 진원지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허억…!]

 

[저건…!]

 

..........................................

 

[저건 대체…!]

 

막시민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중얼거리며 안경을 치켜올리자, 이스핀도 옆에서 세검의 검집을

 

꽉 쥐며 휘둥그레진 눈빛으로 그 물체를 바라보며 동의를 표했다.

 

[엄청…, 커…!]

 

.............................................

 

[오빠, 저건 혹시…!]

 

레이가 어디서 본 듯하다는 눈치로 말하자, 보리스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저건 분명 그거긴 한데….]

 

쿠웅!

 

또다시 땅이 바다에 떠 있는 배가 출렁거리듯 흔들리자, 그들은 다시 중심을 잡으려 애썼다.

 

그리고,

 

[왜 저렇게 큰거지…!!?]

 

보리스는 용자 젤리킹의 덩치를 보고는 기겁하고 말았다.

 

그의 덩치는 그야말로 집채만하게 컸고, 눈은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거대했다.

 

그들이 전에 만났던 젤리킹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크기였다.

 

그리고…,

 

[캬아!!]

 

[조심해! 레이!!]

 

[으응!!]

 

그 용자 젤리킹의 고막을 찢을듯한 외침과 함께, 그들은 싸울 준비를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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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에~! 6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카르에요~>ㅁ<~!(왤케 느린거냐, 이 자식…!)

 

사실은, 저도 명색이 고2라 상위권은 유지해야겠다 싶어서(네가!? ㅡㅡ!?) 시험공부에 혈안이

 

되어있어서 저도 모르게 연재가 2,3일정도 늦어져버렸답니다^^;;;

 

앞으로 한 10여일간은 이 정도의 기간을 두고 연재를 할 것 같으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시험이 14일인데, 그로부터 일주일동안 연속으로 시험을 봐야 하기에...ㅠㅠ;;)

 

하지만, 시험이 끝나면 다시 원래의 속도로 연재할테니 걱정마시구요~>ㅁ<~!

 

아! 그리고, 홀시님의 조언을 다시 수용하기로 마음먹어 '...'대신 '…'을 쓰기로 했으니, 그 점도

 

참고해주세요~>ㅁ<~! 홀시님, 감사해요~!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9층까지 도달한 보리스 일행…!

 

그리고, 그들을 가로막은 10층까지의 마지막 장애물은 다름아닌 엄청난 크기의 용자 젤리킹…!

 

과연, 그들은 무사히 10층까지 도달하여 다시 재결합할 수 있을지…!!

 

다음 챕터도 기대해주시구요~>ㅁ<~!

 

이어서 여러분의 리플에 답변을 달아드릴 R.A.T이에요~>ㅁ<~!

 

우선, 묘코。님~>ㅁ<~!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구요~! 시험도 잘 치르시길 빌게요!! 홧팅~>ㅁ<~!

 

다음, 。혜원。님~>ㅁ<~!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이구요~! 님도 이번 겨울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빌게요^^*~!

 

다음, 홀시님~>ㅁ<~!

 

확실히, 저번 챕터에선 막시민의 지적인 면모가 둔화된 듯 싶더군요.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지적 고맙구요! 또, 조금 더 막시민의 말투를 비꼬아달라는 것도 잘 알아들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저를, 예리하게 지적해주셔서 매번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날카로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ㅁ<~!!!

 

다음, 카월님~>ㅁ<~!

 

아아, 정말 오타가 나버렸군요(부끄…!! ㅡㅡ!!) 잽싸게 고쳤으니 용서(?)해주시구요~! 후움…,

 

데이트 장소라…? 듣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이봐!!)

 

다음, Boss사냥2님~>ㅁ<~!

 

허억! 12월 4일이 시험이라니…! 벌써 끝나셨을 것 같군요 ㅡㅡ!! 잘 보셨기를 빌겠구요~!

 

바쁘신 와중에도 언제나 제 소설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ㅁ<~!!!

 

다음, 토이츠B님~>ㅁ<~!

 

아아, EBS의 고독이란 겪어본 자만이 안다죠...?ㅠㅠ?(누가 그러디?ㅋ) 힘내시구요! 막시민을 더

 

비꼬아달라…, 알겠습니다. 확실하게 해드리죠^^*~! 앞으로도 그의 차가우면서도 멋진 모습,

 

기대해주세요~>ㅁ<~!

 

다음, 드라군b님~>ㅁ<~!(사적으로 아는 분이라 잠시 말 좀 놓을게요^^*)

 

우웅…, 매번 와서 읽어줘서 너무 고맙구, 조금 그립고 보고싶긴 하지만 꾹 참아볼게^^*

 

앞으로도 자주 보러 와줘~>ㅁ<~!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구!!

 

다음, 크로스환님~>ㅁ<~!

 

그동안 안 보여서 걱정했다구요~>ㅁ<~! 넘 방가버여~! 뇌전검이 멋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멋진 전투씬 기대해주시구요~! 님도 시험 잘 치르시길 빌게요! 홧팅~>ㅁ<~!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뵙는 찬연님~>ㅁ<~!

 

후앙~, 보고시퍼쪄요~ㅠㅠ!!(실례지만 카르, 너 나이가...?ㅋㅋ) 다시 돌아와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님의 아뒤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더군요^^*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구요~! 님이 소개해주신 카페에도

 

가끔 들러볼게요~>ㅁ<~!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걸요?^^?

 

그럼, 여기서 제 R.A.T.는 끝내겠구요~!

 

이어서 언제나 새롭고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는 BGM코너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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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GM : Fly By I, II - Blue~♪

 

제가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곡은 팝송이구요~!

 

저번에 한 번 소개해드린 바 있는, 미국의 유명한 남성그룹!

 

Blue의 2번째 노래에요~>ㅁ<~!

 

이번엔 동시에 2개의 곡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원래는 Fly By만 있었으나, 후에 Blue가 이 곡을 리믹스하여 Fly By II로 재탄생시켰답니다~!

 

그들의 감미로운 음성과 약간은 고독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써, 조용하고 어두우면서도

 

고독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Fly By I을 추천해드리구요~!

 

약간은 비트있는 고독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리믹스 버전인 Fly By II를 추천해요~>ㅁ<~!

 

개인적으로, 요즘처럼 춥고 외로운(?)날씨에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네요~>ㅁ<~!

 

자!

 

그럼 저의 BGM코너도 여기서 끝내겠구요~!

 

요새 저에게 테일즈위버상에서 2가지 경사가 겹쳐서 시험기간동안의 우울함을 조금이나마

 

벗어던졌답니다~>ㅁ<~!

 

바로, 드디어 렙 75를 찍어 그토록 꿈에 그리던 '분노의 혈'을 낀 것과, 2차스킬도 일사천리로

 

단 하루만에 배워버린 거랍니다~>ㅁ<~!

 

보릿군의 2차스킬이 어찌나 멋지던지…!

 

반해버릴 것만 같아요~>ㅁ<~!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보릿군의 2차스킬 이미지도 언제 한 번 올려놓을게요^^*

 

정말 멋지답니다~>ㅁ<~!(물론 다른 캐릭들의 스킬도 멋지지만요!!^^*)

 

그럼!

 

전 이만 다시 시험공부하러 가보겠구요~!

 

여러분도 이번 해의 마지막 시험을 위해 가슴깊이 숨겨진 열정을 불태워보시길 빌며…!!

 

다들 안녕히 계세요~>ㅁ<~!!!!!

전체 댓글 :
20
  • 루시안
    네냐플 키폰
    2008.04.28
    재밌게 보구갑니다.~! 오옷! 건필하세요.
  • 보리스
    네냐플 silverdevil
    2006.12.29
    하루만에 1편부터 돌파했답니다^^ 카르님 존경해요^0^
  • 이스핀
    네냐플 karany
    2006.12.24
    한동안 소설을 쓰느라 못봐서 이렇게 몰아서 봤습니다. 다른것도 다 리플을 달고싶지만 시간이 없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구요! 뒷북이지만 저 이번시험 완전 망했습니다 ㅜ,ㅜ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께요! 카르시엔님 화이팅!
  • 나야트레이
    네냐플 병아리、레이♂
    2006.12.21
    읽느라 힘들었네요 ㅇㅂㅇ; 나야는 시벨린과 가 좋던데..ㅠ; 뭐 이런 스토리도 좋네요 ㅇㅂㅇ;ㅋ 열심히 ㅇㅂ;
  • 막시민
    네냐플 。혜원。
    2006.12.18
    재밌었어요 힘내세요 카르시엔님
  • 티치엘
    하이아칸 토이츠B
    2006.12.15
    와- 2일전에 본거지만 로그인이않돼더군요! 결국 오늘 덧글남김니다. 화이팅!!
  • 티치엘
    네냐플 lnca
    2006.12.14
    보리나야도 좋은커플이네요;ㅅ; 막시이스돌파장면은 정말멋졌어요~
  • 티치엘
    네냐플 수박소녀oi
    2006.12.14
    저는어제끝났는데요~웅~하위권ㅠㅠ담셤잘보세요^^
  • 보리스
    네냐플 루안*
    2006.12.13
    ^^ 오랜만이시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 보리스
    네냐플 슬픈운명의아이
    2006.12.13
    소설 내용은 여전히 재미있군요. 저는 챕터 4에서 멈춰버려서.. 챕터는 이해가 잘 되지는 않지만.. 재밌게 읽고 있답니다아.. 아.. 공부해야되는데 무슨 짓인거지..
  • 보리스
    네냐플 슬픈운명의아이
    2006.12.13
    오랜만이에요, 카르님! 내일이 시험이라 들를 수가 없었답니다. 죄송해요. 내일 음악시험도 보는지라, 음악 듣기 시험을 핑계로 음악을 들으면서 열심히 읽고 있답니다♡ 시험 잘보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코감기로 고생중)
  • 루시안
    하이아칸 Boss사냥2
    2006.12.11
    여전히 실력을 유지하고 계셔서 너무 기쁩니다!! (입에 발린 소리죠...) 그리고, 이젠 저런 '러브씬' 같은 데는 면역력이 생겼습니다.. 앞으론 계속 나와라!! 그러기 위해 저 젤리킹은 슁~하고 날아가 주길!~
  • 막시민
    네냐플 크로스환
    2006.12.10
    시험 잘치시세요!ㅋ 뭐 고2시니깐 여러가지로 힘드실지 모르겠지만; 여튼 이번 챕터에서 레이의 완벽에 가까운 은신술과 보리스의 쾌속이동씬이 가장 압권이었습니다! -_-)///!!9층 보스인 용자젤리킹;기대만빵!
  • 막시민
    네냐플 。혜원。
    2006.12.10
    재밌었어요 건필하세요
  • 루시안
    하이아칸 보래아스
    2006.12.10
    테일즈의 나야의 성격과는 많이 다르군요. 그리고 '으응' 보단 '으‥응' 같은 줄임표 효과랄까요.? (다른것도.포함) .by.홀시(아이디 바꿧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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