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헤헤..다른 분들을 보고 쓰게 됬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잘 봐주세요 ^^
ㅡㅡㅡㅡ
"으..혼자 하는게 이렇게 힘들었어..??
여태 까진 잘 했는데..--"
검은색 머리의 여자가 중얼 거리며 상처를 스윽 닦고는
가 버린다...
셰도우&애쉬
"이봐 나 혼자 하다가는 죽겠어 같이 할사람 없어?"
화를 내는듯 하며 목소리가 건물을 흔들릴 정도로
소리를 질렀다
"흠..남은 사람은 한명 밖에 없는데 너같이 불같은 성격이랑은 극과 극 일것같아서 말이지.."
"일단 내놔(?) 봐"
"내일와.. 그럼 보여주지...."
그다음날..
'어떤 녀석이 간 댕이가 부었길래 날 불러??'
중얼 거리며 셰도우&애쉬로 걸어오는 사내가 있었다..
셰도우&애쉬
탁탁-
발을 구르는 소리가 들리고
이스핀은 기다리고 있었다..
철컥-
"어떤 녀석이야 "
"진정 하고 잘 듣는게 좋을거야.."
"이 사람이 너의 새 패어다..잘 활동하고 오늘 부터 시작해"
"일단 하는짓 보고"
투덜대는 이스핀..
"간이 부은 사내(?) 로군..쳇.."
"누가 남자라는거야 난 여자라구!!"
"아 그러셔 잘 해보라구,.[킥]"
"[방방]뭐 저런 자식이 다 있어,..!!"
밖-
홱-
이스핀은 밖으로 나와 남자의 어깨를 돌린다..
"너 뭐야 간이 아예 부었구나??응??"
"너야 말로..그리고 이거 놔라.."
"여튼 너 내 앞에서 알짱 거리지말고 임무 때만 같이 하는걸로 알고 있겠어.."
"너야 말로"
그 둘은 그렇게 갈라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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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날-
"이녀석 뭐야 [빠직]"
터벅-
터벅-
울며 걸어오는 그녀는 어제의 이스핀이라는 여자였다..
스윽-
"어이 너 울었냐?"
"누..누가..우..울어..?"
"이렇게 눈물 자국이 있는데..[킥]"
"노..놀리..지..마.."
훽-
이스핀은 사내의 팔을 쳤다..
"아..이 일은 모르는 것으로 알아 두지..내 이름을 말해두도록 하지 막시민 이라고 불러라.."
"명령..하지마.."
"임무나 하러 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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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너 왜 운거냐?"
"있어..그런 일이.."
꾸르륵-
"야 너 먹고 살아라..이렇게 배도 텅 비었으면서 임무를 어떻게 한다는 거냐..[픽]"
"/// 사..상관마.."
ㅡㅡㅡㅡ
헤헤 ^^다음 편에..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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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Gerald2006.11.20꽤 제밌게 시작하셨네요^^ 열심히 쓰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