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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막시/이스]『그들..』[프롤]

네냐플 『黑血、』 2006-11-19 21:36 440
『黑血、』님의 작성글 1 신고

헤헤..다른 분들을 보고 쓰게 됬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잘 봐주세요 ^^

ㅡㅡㅡㅡ

"으..혼자 하는게 이렇게 힘들었어..??

여태 까진 잘 했는데..--"

검은색 머리의 여자가 중얼 거리며 상처를 스윽 닦고는

가 버린다...

 

셰도우&애쉬

"이봐 나 혼자 하다가는 죽겠어 같이 할사람 없어?"

 

화를 내는듯 하며 목소리가 건물을 흔들릴 정도로

소리를 질렀다

"흠..남은 사람은 한명 밖에 없는데 너같이 불같은 성격이랑은 극과 극 일것같아서 말이지.."

 

"일단 내놔(?) 봐"

 

"내일와.. 그럼  보여주지...."

 

 

그다음날..

'어떤 녀석이 간 댕이가 부었길래 날 불러??'

 

중얼 거리며 셰도우&애쉬로 걸어오는 사내가 있었다..

 

셰도우&애쉬

 

탁탁-

발을 구르는 소리가 들리고

이스핀은 기다리고 있었다..

철컥-

"어떤 녀석이야 "

"진정 하고 잘 듣는게 좋을거야.."

 

"이 사람이 너의 새 패어다..잘 활동하고 오늘 부터 시작해"

"일단 하는짓 보고"

투덜대는 이스핀..

"간이 부은 사내(?) 로군..쳇.."

 

"누가 남자라는거야 난 여자라구!!"

"아 그러셔 잘 해보라구,.[킥]"

"[방방]뭐 저런 자식이 다 있어,..!!"

 

밖-

 

홱-

이스핀은 밖으로 나와 남자의 어깨를 돌린다..

 

"너 뭐야 간이 아예 부었구나??응??"

 

"너야 말로..그리고 이거 놔라.."

 

"여튼 너 내 앞에서 알짱 거리지말고 임무 때만 같이 하는걸로 알고 있겠어.."

"너야 말로"

 

그 둘은 그렇게 갈라 졌다..

 

----

 

그다음날-

 

"이녀석 뭐야 [빠직]"

 

터벅-

터벅-

울며 걸어오는 그녀는 어제의 이스핀이라는 여자였다..

 

스윽-

"어이 너 울었냐?"

"누..누가..우..울어..?"

 

"이렇게 눈물 자국이 있는데..[킥]"

 

"노..놀리..지..마.."

훽-

 

이스핀은 사내의 팔을 쳤다..

 

"아..이 일은 모르는 것으로 알아 두지..내 이름을 말해두도록 하지 막시민 이라고 불러라.."

"명령..하지마.."

 

"임무나 하러 가자구.."

 

 

 

----

"아까 너 왜 운거냐?"

"있어..그런 일이.."

 

꾸르륵-

"야 너 먹고 살아라..이렇게 배도 텅 비었으면서 임무를 어떻게 한다는 거냐..[픽]"

"/// 사..상관마.."

 

ㅡㅡㅡㅡ

 

헤헤 ^^다음 편에..

전체 댓글 :
1
  • 보리스
    네냐플 Gerald
    2006.11.20
    꽤 제밌게 시작하셨네요^^ 열심히 쓰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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