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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Fragment of memory-3. 결과』

네냐플 天地창병 2006-11-15 15:44 408
天地창병님의 작성글 4 신고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 데에 이유란게 있을까?

 

이유란건 없다.. 단지, 구할뿐...

 

내가.. 위험해 지더라도.. 구하고 싶은 사람은 있을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

 

구하고 싶고.. 구하고 싶고.. 구하고 싶다..

 

그런데.. 그런 사람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다면..?

 

 

『Fragment of memory-기억의 파편』story-3. 결과

 

 

"내.. 내 이름은.... 보리스.. 보리스 진네만이다!!!!!"

 

쏴아아아!!

 

"뭐.. 뭐지...!!"

 

보리스.. 그의 주변에서 냉기의 오라가 나오고 있었다.

 

"니까짓게 그래봐야 꼬마다!!"

 

시라크는 빠르게 보리스에게 돌진했다.

 

탕탕!!

 

빠르게 날린 시라크의 공격.

 

"난... 여기서 죽지 않는다..."

 

긴 머리카락 사이로 회색빛의 날카로운 눈을 지으며 보리스는 말한다.

 

『아이스 미사일!!』

 

그러자 주위에서 3개의 얼음 조각이 나왔다.

 

"가라..."

 

보리스가 말하자 3개의 얼음조각은 미사일처럼 빠르게 표적에게 돌진했다.

 

쏴사사삭!

 

2개의 얼음조각은 날아오던 시라크의 총알들을 격파시켰다. 그리고 하나는..

 

콰아악!!

 

"크악!!"

 

정확히 시라크의 가슴에 적중했다.

 

"크윽... 저 꼬맹이가.. 잭!!"

 

"내가 녀석을 없에주지!!"

 

시라크가 고통스러운듯이 가슴을 쥐어짜며 잭에게 명령했다.

 

"흐아아앗!!"

 

잭의 몸은 거구였지만 그 속도는 시라크 못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였나..?"

 

"뭐야?!"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우는 보리스의 모습에 잭은 당황했다.

 

"흐아!! 죽어라!!"

 

"죽는건.. 너다..."

 

바로 앞에서 도끼를 휘두르려는 잭에게 보리스는 소리쳤다.

 

『프리즈!!』

 

휘이익!!

 

콰아아아악!!

 

"마.. 말도 안되!!"

 

시라크는 잭의 모습에 입이 떡 벌어졌다.

 

잭의 몸은 얼려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야앗!!"

 

얼려져 있는 잭을 향해서 보리스는 검을 휘둘렀다.

 

휘익!

 

콰아앙!!

 

얼음이 깨지고 그 때문에 잭은 충격으로 튕겨져 나왔다.

 

"크윽.. 보리스.. 내가 너무 얕본것 같군..."

 

"으으윽..."

 

시라크와 잭 모두 치명상이었다.

 

"두고보자 보리스.. 네놈의 원터러... 꼭 빼앗고 말겠다.."

 

그런 말을 하며 시라크와 잭은 숲 저 머나먼 곳으로 사라졌다.

 

"으윽.."

 

털썩..

 

온몸에 힘이 쫙 빠졌는지 보리스는 그대로 땅에 주저앉아버렸다.

 

"하.. 하.. 내.. 기술들.. 이것들은 뭐지...?"

 

순간의 기억을 잃어버린듯 멍했지만 생각을 해보았다.

 

"마치.. 내가 자주쓰는 기술들 같은.."

 

시라크와 잭을 얼음의 마법으로 물리친 보리스..

 

그렇지만 정작 자신이 무얼 어떻게 했는지조차 모르고 있었다.

 

"내 정체는 도대체.... 그리고.. 그들이 원터러라고 부른 이 검은....?"

 

그런 의문을 가지고 있는 보리스였지만 궁금증을 풀 방법이 없었다.

 

'....보리스.. 넌 꼭.. 살아남아야해.. 왜냐면.. 넌..'

 

'..하지만 형.. 난 그럴수가 없어... 난...'

 

"으윽...!!"

 

보리스는 약간의 통증을 견디면서 기억을 떠올려봤다.

 

"내가.. 그때.. 왜 형의 말을 거절한거지..? 내.. 형은 어떤 사람이지...?"

 

자신의 기억이 나지 않는게 한탄스러울 뿐이었다.

 

"결국.. 알아낸건 원터러 뿐인가.. 일단 가장 가까운 라이디아 마을로 가야겠군..."

 

힘들어 하는 모습이 역력한 보리스.

 

그는 자신의 미래도.. 아니, 자신의 과거조차 모른채.. 현재에서 방황하고 있었다.

 

... ... ... ... ... ... ...

 

"저대로 두어도 괜찮은건가..?"

 

"..."

 

"진심인건가... 마검사여...?"

 

어딘가에서.. 보리스의 모든것을 지켜보는 누군가는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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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지창병입니다.

 

일단 2화에서 첫 댓글을 달아주신 Gerald 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감격 T^  T)

 

기억이 점차 생각나는 보리스.. 과연 그는...?

 

다음편을 기대해 주시고 1일~2일 사이를 두고 올리겠습니다^^

 

많이 지켜봐주세요~

 

 

전체 댓글 :
4
  • 보리스
    네냐플 슬픈운명의아이
    2006.11.19
    보리스 너무 멋져요~ ㅇㅅ ㅇ
  • 보리스
    네냐플 Gerald
    2006.11.18
    ㅋㅋ 역시나 보리스군요
  • 티치엘
    네냐플 냉동만두
    2006.11.17
    내가 또 왓어 보리스 너무 멋지다ㅋㅋ하트
  • 막시민
    네냐플 진혼검객
    2006.11.16
    진짜 보리스의 이야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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