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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물든 달과 약속-프롤로그
붉었다. 모든 생명의 어머니인 땅과 모든 생물이 우러러 보던 하늘 조차도...
전쟁 그가 휩쓸고간 자리에는 굳어있는 피와 떨어져있는 고기조각들
한때는 생명을 이루던 원소였지만 지금은 어머니에게 기대어 쓰러져 있었다.
영원한 안식을 얻기 위해서...
"끔찍하군"
"전쟁이라 요즘에 전쟁날만큼 큰일도 없었는데..."
"죽음 피로물든 하늘아래 어리석은 생명체를 보고..."
한소년이 나지막하게 말을 했다.
"누구지?"
한사람이 말했다.
"어둡고 붉은 빛을가진자여 그대의 뜻대로 어리석은 생명체는
당신의 말을듣고 어리석은 저 에의해서 많은 생명체가 어머니의 곁으로
돌아갔습니다."
여행자들은 소년의 곁으로 갔다.
"너는 누군데 여기서 있니? 부모님을 잃었니?"
"말해봐 우리는 나쁜 사람아니야"
"야 그렇게말하면 의심 사잖아"
"뭐 어때 어차피 우리는 나쁜 사람 아니잖아."
"그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할수도..."
소년은 말을 끈었다.
"차가운 피부를 가지고 뜨겁게보이는 그대여 어리석은 자들을
내모라 하지 마시고 굽어 살피소서"
두 여행자는 어리둥절하며 물었다.
"파가운 피부를 가진자라니?"
소년은 두 여행자를 바라보았다.
"피의 굼주린 자들은 당신들 같이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좋아하지."
순간 소년의 눈이 커지며 목소리가 으스했기에 두 여행자는 경직되었다.
!!
"컥"
"으악"
두 여행자는 외마디 비명과 함깨 소멸되었다. 어머니게 돌아갈수도없이
영혼마져 사라졌기에...
소년은 중얼거렸다.
"아름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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