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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血魔) - 8. 탈출을 위한 싸움

하이아칸 Boss사냥2 2006-10-10 20:18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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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는 아주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바로 탈출을 시도하려는 것이다. 사부는 요즘 술에 점점 더 빠져들어 이번에는 천조가 잡은 백호(白虎)의 흰가죽을 팔아서 얻은 엄청난 돈을 몽땅 가져가 버린 것이다. 무게도 상당할텐데... 4, 5인 가족이 20, 30년... 아껴쓰면 후손한테도 줄만한 돈을 모두 가져가 버리다니 대 사건이였다. 그래서 천조의 느낌으로 보건대 사부는 이번에는 술마시러 꽤 오래있을 것이다. 이것은 거의 정확한 감이라고 할 수 있었다. 어찌되언건, 그래서 천조는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은 쉽지가 않다.

먼저, 무식한 사부가 만들어놓은 이 진법(鎭法)이 생각보다 뛰어나고 복잡한 그런 진법이라는데 있었다. 사부가 가르쳐주지 않은것도 문제였지만, 그 덕에 사부 없을때 몰래몰래 책만 본 천조가 언뜻 보기에도 이 진법은 무림(武林)에 있는 황궁(皇宮)에 쳐저있는 방어진법 저리가라 할 정도였다. 이런 진법을 파헤치려면 사부가 나가있는 시간동안에는 어림도 없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해도 될까말까 했던 것이다.

그리고 둘째로, 사부의 비상식적인 능력에 있었다. 천조는 전에 한번 반 장난으로 탈출 시도를 했었다. 사실 그 때는 그렇게까지 진정으로 한 것은 아니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천조가 타격을 거의 입지 않는 부분, 그러니까 진법이 구동(具動)해도 천조정도의 고수면 타격을 입지 않는 곳을 힘겹게 알아내서 진법을 건드려보았다. 대대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실험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때, 건드리자마자 3분도 안 되어 갑자기 사부가 나타난 것이다. 천조가 '벌써 술을 다 마셨나? 사부라면 분명히 밤을 셀텐데...' 하고 생각할 때 사부는 다짜고짜 천조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유는 즉, 천조가 진법을 건드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사부는 50리는 떨어진 마을에 있었는데 그걸 어떻게 안다는 말인가? 그 뒤로 몇번 더 건드려보았지만 마찬가지였다. 사부는 그 때마다 와서 충분히 패주고, 또 묵혼 무게도 올려주고 수련하는 강도도 올려주었다. 결국 천조가 냈던 결론은 사부가 겨우 옆 마을에 있는 정도라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였다. 그건 아직까지도 이론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

셋째, 자신은 사부와 여러가지 지식에서 불리하다는 점이다. 우선 천조는 지리를 잘 알지 못한다. 사부에게 산으로 끌려오기 전에는 구걸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잘 알고 있었지만, 이제 거의 7년 가까지 되었으니 잊어먹을 때도 되었다. 하지만 좋은 술 구한다고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는 사부는 그래도 천조보다는 지리를 훨씬 더 잘알았다. 또한 언젠가 한번 사부가 한번 밤에 혼잣말하는 것을 들었다. 도망 못가도록 이 산 전체에 골고루 진법과 감시하는 눈알을 붙여두었다는 것. 그래놓고 하는 소리가 "아 진짜 속 시원하네." 였다. 이 진법조차 어떻게 하지 못해 나가지도 못하는 천조가 간신히 나가봤자 그것들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게다가 사부의 혼잣말을 계속 듣고 적어가고 분석하면서 알아낸 것은, 사부가 설치해 놓은 것들은, 무음무취(無音無取)그 자체라서, 천조의 살력으로는 발견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뭐 대충 이러한 이유로 천조도 움직여보고는 있지만 여러가지로 힘들었다. 게다가 이 진법을 사부가 나가있는 동안 약간 풀어놓는 건 가능할지 몰라도, 없애는건 완전 불가능이였다. 그런데 괜히 풀어놨다가 사부가 오면 그건 무엇이란 말인가? 그래서 지금까지 함부로 건드리지 못했던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말이다.

 

"에휴, 근데 역시 첫번째 방해꾼은 진법이겠지? 그럼 일단 진법에 대해 조금만 조사해보자."

 

이제 천조도 이 진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진법 안으로 슬쩍 들어갔다. 이 진법은 굉장히 특히했다. 영구적으로 꼭 전구 스위치처럼 껏다가, 켰다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사부가 집에 있을때는 발동할 필요가 거의, 아니 아예 없다고 보면 되지만, 없을때는 진법이 없다면 도망칠 수도 있으니 켜놓는 것이다. 이것은 이 진법은 오기(五氣)가 있어야만 발동(勃動)되고 이것을 인위적으로 유지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부가 오행오기(五倖五氣)를 진법의 각 부분에 적당히 주입하기 때문인데 사부처럼 실력이 있지 않다면 아예 하지 않는게 좋았다. 진법이 이상하게 헝클어지면 도리어 자신이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후우, 근데 어떻게 해야되지? 일단은..."

 

천조는 조용히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했다. 그리고 주변에 떠돌아다니는 기운(氣運)을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진법은 거미줄처럼 무수히 많은 기(氣)의 실들로 얽히고 또 얽혀서 연결되어 있었다. 그 실에서 기운은 진법의 가장자리로 이동하기도 하고 중앙쪽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도착한 곳에서는 다시 튕겨나와 아무곳이나 연결되어 있는 다른 실쪽으로 이동되어버렸다. 그리고 다시 도착한 곳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것들이 정말 수백, 수천개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엄청나게 어지러웠고, 이런 실이 많을수록 복잡한 진법이였다. 솔직히 천조도 확실히 파악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본래 튕겨져서 아무곳이나 가는 것 같아도 아무리 돌고 돌아도 규칙성이 있기 마련인데,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던 것이다. 사정이 그렇게 되자 천조는 눈을 뜨고 조심조심 진법을 건드리지 않으며 아무 천천히 진법의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사방팔방에서 살펴보면서 조금이라도 알 수 있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도 집중하고 가느다란 실들과 기(氣)의 움직임을 살폈다. 그런데 천조는 놀랄만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런 세상에. 뭐지? 아까 다른 곳에서 느꼈던 곳하고는 실이 얽힌 매듭의 모양과 기운이 움직이는 방향들이 완전히 틀려. 진법에 대한 책만도 몇천쪽을 읽었지만 이런 건 본적도 없는데? 젠/장, 이 진법은 뭐가 어떻게 되어있는 거얏!'

 

천조는 슬그머니 진법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약간 떨어져 있는 나무그늘로 걸어가 쭈그리고 앉은 다음 어떻게 된건지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저런 진법은 책에서 본 적이 없기에 생각해야만 했다.

 

'일단 내가 책에서 본 바로는 모든 진법은 거미줄처럼 실들이 연결되어 있었다. 즉, 진법의 다른 부분들이... 뭐, 약간씩 각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모양은 같다는 뜻이지. 그 이유는? 아, 진법 안에 있던 일정한 기운을 잡아놓기 위해서였지.'

 

만약 진법의 다른 부분이 서로 모양이 다르다면 진법은 그 안에 있는 일정한 기운들을 제어하기가 힘들었다. 기운은 일정한데 모양이 다르면, 서로간에 군형이 맞지 않을 수 있고, 또 한쪽의 부분이 약해 질 수도 있다. 진법은 어느정도의 기운을 가둬두기 위한, 그리고 필요할 때 진법이 그 기운을 폭주시키거나, 혹은 특이하게 움직이는 도구였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한쪽이 약하면 평소때, 혹은 발동될 때 그 쪽으로 기운이 흘러나와서 무효화 되거나 그 기운이 조금만 강해도 대폭발이라는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다.

 

"흠... 과연 사부라는 건가? 진법 하나도 굉장한 걸 해놓고 나가는 군."

 

하여튼 능력이나 주변에 도구들이나 보통인 것은 눈을 씻어도 찾을 수 없는 사부였다. 이제 절대로 쉽게 탈출할 수 없다는 것을 실감했다. 게다가 확실한 것은 지금 현재 천조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만약 사부라면 이 중앙에서 장기(奬氣)발출의 일 수로 깨부술 수 있겠지만 천조는 꿈에서 라도 그런 꿈 꾸면 사부한테 미숙한 놈에게 너무 큰 복이 왔다고 혼낼 것이였다. 지금까지 막무가내 사부는 항상 그런식이였다.

 

"그런데 이상하네. 책에서는 이번 제각각 모양이 다른 요상시러운 진법은 본 적이 없는데? 다른 책이 있나? 찾아볼까?"

 

천조는 집으로 잽싸게 들어갔다. 생각해보니 사부가 올 때까지 최대한 많이 준비하고 있어야 했다. 그래야 탈출하는 시간이 앞당겨진다. 지금은 1분 1초가 아까웠다. 그리고 즉시 무공(武功)에 대한 여러가지 서적(書籍)들이 쌓여있는 무고(茂庫)로 달력 즉시 진법에 대한 책을 찾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많은 책이 있었지만 천조가 원하는 책은 없었다.

 

'지고무상(地高無上)의 진법(鎭法)' , '무림(武林)의 전쟁을 불러온 진법, 석류마도진(錫流魔度鎭)'

'마도(魔徒)의 숨겨진 진법(鎭法)들, 추측의 끝' , '혈교(血敎), 그 무상진법(無上鎭法)의 끝은 어디인가...' , '얼어죽을 진법(鎭法)'

 

"얼어죽을 진법? 이건 뭐냐..."

 

호기심에 열어 보았지만 역시 아무것도 아니였다. 평범한 책이였던 것이다. 다시 찾기 시작했다.

 

'생(生)과 활(活)의 진법' , '역구결진(逆構結鎭)의 파괴법'

 

뭐 이 등등... 역시 불가능은 없는 듯 계속해서 찾자 그 많던 책도 바닥을 드러냈다. 이제 천조도 거의 힘없이 책 제목보고 집어넣고 하는 작업을 반복하고 있었다. 여기까지 찾은것만 해도 엄청난 인내심이였다. 이제 졸리고 어지러울 정도로... 그런데 그런 천조의 눈이 탁 트였다. 꾸벅 꾸벅 졸다가 반쯤 넘어가던 천조가 갑자기 일어난 것이다. 손에는 한 두꺼운 책이 들려있었다.

 

'무림(武林), 사천(社泉)에 저 먼 중원(中原)까지. 모든 특이한 진법들. 보고 싶으면 보고 싫으면 차라리 열지 말것!'

 

참 어이없는 제목이였다. 하지만 천조의 눈은 제목에 가 있지 않았다. 물론 '특이한 진법들' 이였으니 지금까지의 책들중 가장 도움이 되겠지만 그 밑에 눈이 가 있었다.

 

'지은이 장진천(將眞天). 불만있으면 찾아올 것.'

 

천조는 저런 게으름뱅이 사부가 책을 지어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하지만 믿어야했고, 그 편이 훨씬 좋았다. 사부가 지은 진법서(鎭法書)라면 저기 있는 특이한 진법부터 시작해 그 외에 도움이 될 여러가지 진법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천조는 진법의 부분부분의 모양이 다른 특이진법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기에... 천조는 쾌재를 부르고 싶었다.

 

"크하핫! 좋았어! 사부가 이럴 때 이런 책을 주다니... 근데 이거 왜 하필 제일 뒤쪽에 있는거야? 앞에 있으면 금방 찾았는데..."

 

진법에 대한 책은 사부의 책이 마지막이였다. 천조 주위에는 책들이 산 모양처럼 쌓여서 단전까지 올라오고 있었다.

 

"내가 보면 쑥쓰러우니까 뒤에 너놓은 걸까? 설마... 아닐꺼야."

 

사부가 쑥쓰러움이라니...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다고 해도, 무림종멸(武林終滅)이 온다고 해도 믿지 못할 가설이였다. 천조는 어지럽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책을 읽어보기를 원했다. 천조는 책 무리들에서 빠져나왔다. 와르르르... 하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개의치 않고 약간 뒤로 물러나 가부좌 자세를 하고 천쪽이 넘는 분량의 어려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어려운 한자 투성이였지만 그동안 받아온 이론수업에 비하면 이건 재미있는 소설책이나 다름없다며 자신을 위로했다. 그러나 곧 그 생각이 틀림을 알았다.

 

.

.

.

 

꼬끼오!!

밖에서 닭이 운다. 천조는 어느새 무아지경(無芽志警)네 빠져있다가 긴장이 풀려있는 상태에서 퍼뜩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한동안 얼굴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멍해져 있었다. 그렇게 한 각 정도 있으니까, 천조는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털고 일어났다. 그러나...

비틀! 콰당!

고수라고는 볼 수 없는 움직임. 너무 많이 앉아있었나 보다. 하지만 정신만 차려도 무리없이 움직일 수 있는데 그놈에 책 때문에 정신도 하나도 없으니... 닭이 우는 걸 보니 새벽인가보다. 어젯 밤 노을이 질때부터 읽기 시작했으니 적어도 6시진(12시간)은 봤다고 해야 하는 건가...? 사부는 아직 안 온것 같았다. 아직 안 올줄 천조도 잘 알고있었다.

 

"으함!! 계속 읽었더니 되게 뻐근하네. 근데 뭐 이리 어려운거야? 젠자아앙!!"

 

천조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생각해보려고 애썻다. 하지만 글씨나 문장은 생각나는데 그게 뭔 뜻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단어? 이미 통달한지 오래다. 조합? 그 혹독한 사부한테 몇 년을 수업받았는데... 이해? 마찬가지다. 그런데 천조의 머리를 쥐어짜고 또 짜도 도저히 알 수 없었다. 그것도 거의1000쪽 중에서 단 한 문장도 말이다. 천조는 격분했다. 반나절을 읽었는데 이게 뭐란 말인가!!

 

"으아아아아악!! 얼마나 남았지?"

 

천조느 격분한 움직임으로 책을 퉁명스럽게 들춰 보았다. 남아있는 페이지수는 대략 350~400쪽 정도 되어 보였다. 많이 읽었다.

 

"좋았어! 어떻게는 알고 있는, 아니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찾아내겠다! 기대하시라!"

 

쿠오오오오오오!!!

 

천조의 입에서 뭔자 이상한 짐승의 포효소리가 튀어나왔다. 그 순간 숲 전체가 잠깐 움찔했다. 뭔가를 두려워하듯이... 천조를 회상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당사자 천조는 자신의 목적이 진법파괴인 것은 생각도 안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

.

.

 

해가 중천에 뜬지 오래다. 사부는 아직도 술 마시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천조는 그렇지 않았다. 이제 점심정도는 먹어줘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먹지 않고 있었다. 책은 다 읽었는데도... 천조는 책의 막장(膜章)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눈이 부릅 떠지더니 두각(1시간)동안 저러고 있다. 천조의 눈이 계속해서 보고 있는 곳에는 이렇게 써져 있었다.

 

[이 책을 보고있는 놈아. 네가 이 책을 1푼이라도 이해하고 반영할 수 있다면 넌 현경(玄境), 혹은 탈마(脫魔)의 고수일 것이다. 과연 이해했을지 기대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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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우우우... 정말 간신히 썻군요.

 

댓글같은게 하나도 안들어와서 서운하긴 하지만... 솔직히 요즘 올리는게 힘들어요. 귀차니즘이랄까...

 

아, 이번에도 당하는 천조!! 결국 저렇게 얼어버렸네요. 저러다가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기절한거죠...

 

그래도 천조의 경지(境支)가 조금만 더 높았다면 많은 도움이 될 텐데... 아쉬워요. 호호홋!! 

 

근데 저렇게 누워 있다가 사부에게 엄청나게 맞았다고 하더라는데요? 맞은 강도만으로도 잘못이 뭔지 가려낼 정도가 된 천조의 증언에 따르면...

 

단순히 기절해서 그런건 아니래요;;

 

데체 왜 그랬을까요?? 맞춰보세요!! 솔직히 나올만한 이유가 너무 많으니, 적당한게 나오면 정답으로 하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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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조 曰 : 꼬질꼬질한 옷을 입고 부모님을 여의고 구걸하면서 하루에 얼마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하루에 한끼나 간신히 먹으면서 사는 대략 7살~17살 아이들이여... 너희들은 정말 행복한 놈들이다.

 

                                                                                              장천조(將天造) 최고의 명언(名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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