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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개념을 상실해 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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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10월 26일, 이카본의 일기의 내용. 이 세 글자만 반복되어 있다.-
17화-에, 챕터 3도 스킵?(下)
이카본은 눈을 떴다. 병실 천장이 보인다. 아마도 멜리사의 가게에서의 일은 모두 꿈이었나보다.
일어나보니 멜리사가 옆에 앉아있었다. 잠깐, 상태가 조금 이상한데.
네리아가 멜리사를 반쯤 죽여놓고 있었다.
...것도 울면서. 뭔일인지 알아보려고 이카본은 자리에서 일어났으나...
휘청. 몸의 중심이 잘 맞지 않는다.
“어, 어어---”
콰당하고, 넘어졌다.
방금전에 처음듣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는것은 대충 넘어가자.
아마도 환청일 것이다. 라고 이카본은 생각하며 멜리사에게 걸어갔다. 아무리 해도 몸의 중심이 이상하게 잡혀서 계속 휘청거렸다.
아까부터 이카본은 이상한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
몸의 중심이 잘 맞지 않는다. 이건 아까 말했고, 이상하게 환청이 자주 들린다. 것도 이카본이 중심을 잡다가 무심결에 목소리를 내는 중에. 또, 주위가 근소한 차이지만 조금씩 커 보인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라면 985와 1000의 차이랄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께가 무겁다.
...아니, 정확히는 어께가 아닌 가슴 부분이. 악몽의 영향이다, 라고 가볍게 무시한 이카본은 멜리사와 네리아에게 물었다.
“무슨 일이-”
합, 하고 이카본은 무의식중에 입을 틀어막았다.
그도 그럴것이, 그것은 자신의 목소리라 하기에는 가늘었다. 원래 이카본의 목소리는 조금 굵다. 사람의 목소리의 굵기를 기둥의 지름으로 나타내 본다면 보통사람이 1M이라고 할때에 이카본은 1.3M쯤.
하지만 지금 이카본이 낸 목소리는 아무리 봐도 0.8M정도라고 보면 될정도다. 한마디로, 이카본에게는 무지 이상하게 들린다.
“뭐, 뭐야, 내 목이 어떻게 된거야? 어이, 멜리사? 네리아?”
“...”
“...우우...”
둘은 별다를 대답을 하지 않고, 멜리사는 이카본에게 거울을 하나 건네주었다. 이카본 보고 한번 자기 얼굴을 보라는 것일 것이다.
이카본은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들었으나 거울을 보았다.
거기에 나타난 것은 ‘여자’ 였다. 덧붙여서, 이카본은 지금 ‘거울’을 보고 있는 중이다.
지금 거울에 비친 얼굴은 아무리 봐도 여자의 얼굴이다.
지금 거울을 보고 있는것은 이카본이다.
따라서 이것은 이카본의 얼굴이다.
...가만, 뭔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이 든 이카본은 다시 사고회로를 돌렸다.
이것은 거울이다.
이카본은 이 거울을 보고 있다.
이 거울에 비친 얼굴은 ‘여자’의 얼굴이다.
...몇번을 생각해도, 결과는 같다. 이 거울에 비친 얼굴은 분명 이카본이고, 여자의 얼굴을 하고있다.
따라서...
“정말 여자가 되버린거냐, 나...?”
이카본이 힘없이 말하자, 멜리사가
“그렇지 뭐. 한번 돌아갈 방법을 찾아볼게. 그동안만 여자로 있어줘.”
별수 없네. 라는 생각을 하며 이카본은 네리아를 데리고 병원으로 돌아갔다.
병원에 돌아오자 할짓이 없어진 이카본은 지루하게 보내느니 차라리 이 상태에서도 마력의 사용이 가능한가나 알아보았다.
결과는 다행히 가능. 전에 멜리사가 마법관련의 능력은 혼 자체에 각인되는 능력이니까, 성별이 바뀌거나 심지어 죽어도 혼에 타격을 받지 않았다면 마법계의 능력에는 별 지장이 없다고 했던것이 기억났다.
그렇게 있다보니 멜리사가 ‘좋지 않은 소식이다’라며 책 한권을 들고 들어왔다. 이카본이 뭔가 싶어서 빨리 말해보라고 하자 멜리사는 대답 대신 들고 온 책의 종이를 한 장 찢더니 주었다. 이카본보고 읽어보란다.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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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은 상당한 회복효과를 가져오지만, 동시에 사용자의 성별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웃기는 부작용을 가져온다. 이 약을 만들때 주의할 것은, 반드시 재료의 배합을 지켜야 한다는 것 이다.
이 약을 사용해서 성별이 바뀌어도 다시 마시면 원래대로 돌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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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다시한번 마시면 되는거였어?”
“끝까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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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에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주의하는것이 좋다. 실수로라도 이 약의 배합을 다르게 할 경우, 편차가 있긴 하지만, 이 약에 내성이 붙어버려, 약의 효과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렇게 된 경우, 다시는 원래의 성별로 돌아갈수 없게 되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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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본이 정신을 잃기 전에, 멜리사가 했던 말이 아마도
[헤헹~ 걸려들었네? 실은 이번에 만든 거, 책에 있는 배합이긴 한데, 비율을 다르게 한거야. 효과가 짐작은 가지만 자세한 건 나도 잘 모르지롱~]
...였었지.
“...그래서, 결론은?”
“너 못 돌아가. 그래도 몸은 완전하게 회복이 되었으니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라고 치자고, 하하...하아...
...미안. 이번은 확실히 내 잘못이야.”
이카본은 잠시 멍하니 생각했다.
‘이제는 아예 여자가 되어라 이거냐, 빌어먹으실 신이라 불리는 어딘가의 개념으로 이루어진 사념체 분아? 아주 내 인생을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했구나. 나중에 내가 죽으면 면담이나 한번 하자. **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
...대충 이런 식의 생각을 하다가 네리아가 하는말에 정신을 차렸다.
“저기...그럼 이제는 ‘오빠’가 아니라 ‘언니’라고 불러야하나요...?”
이거 어찌보면 무지 심각한 문제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카본은 원래 그런거에 신경 안쓰는 녀석이라, 그냥 네리아가 편한대로 부르라고 했다.
...아무리 그래도 그 말이 떨어지자 마자 ‘언니~’하면서 달라붙는건 적응이 빠르다고 해야하나.
“헤헤헷~푹신푹신해~”
그렇게 멜리사와 이야기하다가 이카본이 한가지 떠올린게 있다.
이 병실은 어떻게 하는가다.
보리스 일행이 떠날 때 돌아오면 이쪽으로 오라고 했기 때문에 분명 이 상황에서 퇴원수속을 밟으면 아주 간단한 것이지만 문제가 생길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카본은 약의 효과로 몸의 회복이 다 되어있는 상태. 안그래도 일반 방보다 비싼 병실에 아무런 이유없이 머무르고 있는것은 별로 좋지 않을뿐더러, 다른 환자에게도 실례다.
“어이, 이카본! 나 오늘 퇴원했다! 기념으로 밥 살테니까 나중에 식당으로ㅇ...”
누군가가 갑자기 문을 열어젖히고 말하다 도중에 끊었다. 밀라다.
말을 끊은 이유는 아마도 이카본을 찾는데 이카본이 보이지 않아서일 것이다.
아아, 밀라는 지금 이카본의 상태를 모르니 그렇구나. 하고 납득한 이카본은 밀라에게 사정 설명과 가벼운 부탁을 하고 퇴원했다. 방은 1인실 하나를 다시 잡았다.
방으로 가던 중.
문득 이카본이 떠올린 것이 있어서 잠시 멍하니 서있다가 중얼거리는 것은 아무도 듣지 못했다.
“하아...이번에는 카X마X...?”
망할.
이라고 내뱉은 뒤 이카본은 전에 멜리사에게 받은 워프카드로 마을 간의 워프를 등록하려고 워프카드를 들고...
들고...
들고....
들고.....
들고......
“.........”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 이카본은 이것의 사용법을 모른다. 멜리사에게 가서 물어보려고 하는데, 워프카드의 뒷면에 글이 쓰여진 것을 보고 읽어보았다.
-유효기간:10월 23일까지-
...지금은 10월 26일이다.
“팔자가 아닌가보다...”
그나저나, 보리스 일행이 나간지 오늘이면 며칠동안인지 생각해보았다.
대충 4~6일 사이. 이카본도 이곳으로 오고나서 시간감각을 반쯤 상실한 탓에 어쩔수 없었다.
그런데 게임에서는 이거 하루도 안걸리는 일로 아는데. 라는 생각을 하며 방으로 들어갔다.
“할 짓이...없구나아...”
...갑자기 이카본은 뭔가가 떠오른 듯, 얼굴이 굳어졌다.
그렇다.
아까부터 가슴 부분이 전보다 무거워진 듯한 느낌은, 아무래도 ‘그 것’ 일 것이다.마침 이카본이 벽에 거울이 하나 걸려 있는것을 발견해서 봤다.
...일단, ‘남자’였다는 느낌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을 정도다.
몸이 전체적으로 가벼워졌고, 실제 무게도 조금 내려간 것 같다. 그리고 체구가 조금 작아진 듯한 느낌이 든다. 아까부터 주위가 근소한 차이지만 커진듯한 느낌이 든 것은 이것 때문인듯 하다. 가슴둘레는 조금이지만 상승.대충 A컵 정도 머리칼은 흑색 장발이 되어있다. 눈은 변화없음. 여전히 검은색이다.
...왠지 어딘가의 여왕님이 좋아할듯한 외모다.
"아차, 나 그때 옷 안 찾았지.“
이카본은 전에 의류점에 부탁해둔 옷을 찾지 않았다는것을 기억하고 의류점으로 갔다. 물론, 나갈때는 마땅한 옷이 없어서 마력으로 임시제작했다.
의류점에 들어갔다. 그런데...
주인이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문제는, 전에 네리아의 옷 문제로 갔을때는 분명히 남자였다.
지금은, 가슴에 붕대를 감고있다. 상처가 보이지는 않는다.
거기다가, 입고 있는것은 분명히 ‘여성복’이다. 단추의 방향이 남성복과 반대인 것으로 보아 여성복일 것이다.
“저기...여성분이셨습니까?”
“...에...? 아,아아! 네, 저기, 전에 맡기신 옷을 찾으러 오셨습니까, 아니면 주문하시는 겁니까?”
이 사람, 말을 돌리려는 게 너무 티가 난다고. 이러면 오히려 더 의심사는것을 모르는 건가, 이 사람은.
아무튼 이카본이 그렇게 신경쓸만한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카본은 지금 자신의 문제로도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옷이나 찾아서 쉬려고 대충 넘어갔다.
“옷을 찾으려고 왔습니다. 이름은 이카본 릭입니다.”
“...곤란한데요.”
“네?”
“여기는 본인이 찾아오지 않으면 찾아갈수가 없어요. 심부름꾼이신가요?”
아아, 그거라면 이카본도 알고있다. 전에 네리아의 옷을 찾으러 갔을때, 문 앞에 붙어있던 종이에 본인이 아니면 찾아갈수 없다고 쓰여있었다.
덤으로, '찾아왔던 손님들의 얼굴은 모두 기억하니 거짓말해도 소용없어요~'라고 밑에 쓰여있었다.
“...제가 이카본 릭 본인인데요.”
주인은 믿지 않았다. 분명 자신이 알고있는 ‘이카본 릭’이라는 손님은 ‘남자’다.
하지만 지금 이 사람은 ‘여자’다. 결국 이카본이 장장 3시간에 걸친 설명 끝에 납득시킬수 있었고, 옷을 찾아서 방으로 돌아갔다.
방에서, 옷을 갈아입다 문제가 생겼다.
옷이 맞지 않는다.
이카본이 이 옷을 주문했을때는 남자였기 때문에, 지금은 여자가 되버려서 몸의 형태가 조금식 바뀌고, 심지어 체구까지 조금이지만 작아져버린 이카본에게, 이 옷이 정확히 맞을 리가 없다. 어떻게든 팔다리의 길이는 소매와 바짓단을 걷어서 맞췄지만, 나머지 부분이 문제가 돼서, 다 입고보니 목부분과 어께쪽이 몸에 비해 넓어서 조금 흘러내린다.
맹해보인다.
“별수 없나...나중에 고치기로 하고...당분간은 마력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겠네...”
이카본이 나름대로 결론을 내리고 네리아를 찾으러 가려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이카본 씨, 안에 계십니까?”
목소리를 들어 보리스임을 알수 있었다. 돌아왔나 보다.
“아아, 문 안 잠겼어. 들어와.”
삐걱, 하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보리스가 네리아와 같이 들어왔다.
보리스도 이카본의 모습에 적잖이 놀란듯, 눈이 조금-아주, 아아주 조금-크게 떠졌다.
“...네리아가 하는 말만 듣고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정말로 여자가 되어버린 겁니까?”
“아아, 자세한 건 멜리사한테 물어봐. 나도 잘은 모르니까. 그래, 소득은 있었어?”
“네.
...아차, 이카본씨에게 전할 물건이 있습니다.“
라며 보리스가 준 것은, 작은 펜던트였다. 이카본은 그런 악세사리 종류를 즐기는 편이 아닌 탓에 나중에 네리아에게 주려고 탁자 위에 두었다.
“그럼, 전 가겠습니다.
...깜빡할뻔 했군요. 밀라씨가 2시에 식당으로 내려오라고 합니다.“
그럼, 정말로 갑니다. 라며 보리스는 나갔다. 현재시각은 1시 37분. 이 방에서는 식당까지 달리면 약 2분. 적어도 20분은 시간이 있다.
“자...그럼 뭘 할까...”
우선, 몸을 씻어야 할듯하다...지만, 이 상태에서 다 씻으려면 적어도 1시간은 걸린다. 안그래도 이카본은 몸의 근육구조가 조금이지만 바뀐 탓에 힘의 강약을 남자였을때와 같이하면 궤도가 조금씩 틀어져서 움직임이 커져버린다. 덕분에 당분간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몸의 움직임에 신경을 쓰면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전에는 20분이면 끝나는 일이 3~40분씩이나 걸려버린다.
그럼 할수있는 일은...
“별수없네. 하다못해 세수라도 할까.”
마침 욕실도 비어있는듯 해서 들어갔는데...
네리아가 거기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보통은 뭔가 어색한 상태로 이어져야 하는 상황이겠지만
“뭐야, 여기 있었네?”
...이카본은 이쪽으로 넘어오기 전에 여동생으로 인해 철저할 정도로 면역이 붙어서 이런 상황은 익숙한데다, 지금은 이카본도 여자가 된 상태라서 별 위화감이 없다는게 문제랄까.
“...뭐...뭐야! 나가!”
...는 아닌가보다.
네리아가 이카본을 발견함과 동시에 주변의 물건들을 던져대는 통에, 이카본이 나가고, 나중에 원 목적이었던 세수를 끝내니 벌써 시간이 위험했다. 급하게 내려가보니 식당에는 모두 모여있었다.
그리고 이카본의 모습을 본 모두의 반응은...
“...뭐야, 정말 여자가 됀거냐?”
“...”
“...너 누구냐?”
“예쁘다아...”
“에에! 못보던 얼굴이네?”
“저기...루시안...”
“...”
...대충 이 정도. 위에서부터 막시민, 레이, 시벨린, 티치엘,루시안, 보리스, 이스핀 순.
다음에는 식당에서 할 일이 이것 외에 몇가지가 더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10명은 식사-표면적으로는-후에, 오늘은 쉬자는 막시민의 제안에 모두 찬성. 흩어졌다.
다만, 보리스는 그에게 작은 일이 있을 것임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보리스는 루시안과 같이 액시피터(나르비크 지점)에 다음날쯤부터나 일을 다시 받을수 있을것같다는 말을알렌에게 전하려고 건물에 들어갔다.
“아, 보리스 씨입니까? 나가있는 중에 두 분이 와서 당신을 찾았습니다. 지금은 여관에 묵고 있다고 하니까, 가보세요.”
라는 말과 같이 알렌은 그 둘의 이름을 말해주었고, 그 말을 들은 보리스가 엄청나게 놀란 표정이었다는것은 보리스 본인도 눈치채지 못했다.
즉시, 여관으로 달려갔다.
“어어, 보리스! 보고는?”
“미안, 네가 좀 해줘! 난 일이 있어서!”
보리스가 저정도로 급해진 것을 처음보는 루시안은 곧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나?’ 라는 생각을 하며 알렌에게 보고하고, 여관에 가서 잠을 잤다.
“...하아...하아...”
보리스는, 여관까지의 길이 그렇게 짧게 느껴진 적은 없었다. 달린 시간은 같았으나, 머릿속이 생각으로 꽉 차서, 그런것을 느낄 겨를도 없이, 여관에 도착했다.
“분명...452호실...”
방 번호가 400번대라면 분명 2층.
판단을 내린 보리스는 곧장 뛰어갔다.
타다닥-
타다다닥-
“하아...하아...”
문을 열고, 들어갔다.
거기에 있는 두 사람은...
“오랜만이네. 수련을 게을리 하지는 않겠지? ”
남자와,
“오랜만이야...보리스.”
금발에 흰빚이 조금 섞인 머리의 여성이었다.
보리스는, 잠시동안 숨을 고르고, 얼굴에 미소를 가득 띄우며, 인사했다.
몆년만의, 인사일까.
“네, 오랜만입니다...스승님...
그리고...
이솔렛... 정말...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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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본 챕터 3 클리어(?)
안녕하세요. 민폐덩어리 막가파입니다. 이미 쓰는것에 대해 중독 증상이 나타나 버려서 욕먹어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챕터 3과 챕터 4 사이의 간격은, 설정상 3주입니다. 아마 장난아니게 지루할지도 모릅니다.
아, 왜 이솔렛과 나우플리온이 나왔는지는 다음편에 쓰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한 윤곽은 잡아뒀는데, 아직 세부사항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오타, 오류 지적 좋아합니다. 경험치 보너스 있거든요(?)
...장난이고, 오타, 오류 지적 들어오면 수정하거나, 수정이 불가능한 수준이면 아예 지우고 다시 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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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수박소녀oi2006.10.04이카본이갑자기여자가되다니;;귀신이곡할노릇이네;; -
네냐플 알퀴네츠2006.10.04잼게봣어여 하트 -
네냐플 크로스환2006.10.04이카본이 여자로.... 나우플리온과 이솔렛의 등장..... 굉장하네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