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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탑 67층에 어느 한 소년이 자신의 날개로 날아올라서 처음본것은 한남자의 죽음...
「예프넨...흑의 검사로써 생을 마감하시는 겁니까?」
"....당신이군요 ... 에이젠카이..."
흑의검사의 눈에 보인것은 붉은 날개를 가진 한 에이젠카이라는 소년이였습니다.
"여긴 무슨일로 온겁니까? 루시퍼의 후손이여?"
「당신을 구해드리려고 왔습니다 하지만...이미 늦은것같군요....」
에이젠카이라는 소년은 본래 마계의 왕 루시퍼의 마지막 핏줄이였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자신의 힘을 봉인되어 날수 있는 힘밖에없었다.
"제가 설령 되살아난다고 해도 돌아갈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제 운명입니다"
「그렇습니까?...저는 결국 저는 당신에게 짐만 될뿐이군요 힘만 봉인되지않았다면...당신을...끝까지 지킬수 있을텐데...」
자신의 운명을 받아드린것이기라도 한듯이 말하는 흑의 검사 그러는 반면 자신의 힘을 봉인되었기에 흑의 검사를 지켜주지못했다고 자책하게되는데...에이젠카이라는 소년은 흑의 검사를 진심으로 지키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흑의 검사는 그 에이젠카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에이젠카이에게 남은 힘을 주입했습니다 그러자 흑의 검사로 강제각성되기전의 예프넨 진네만의 모습이 되어버린 에이젠카이...
「당신의 마음은 충분히 알았습니다 이제 편히 가십시오 저는 당신의 억울함을 달래드리겠습니다」
에이젠카이는 후드로 머리와 입을 가리고 오를란느로 향했습니다.
"잠깐 여긴 무슨일로 온거지?"
「그레그님을 만나러왔습니다」
문지기의 물음의 망설이지 않고 대답하는 에이젠카이...
"그레그님은 바쁘시다 용건이 있으면 내게 말해라 대신 전해줄테니"
「이걸 어쩌죠 중요한정보를 가지고 찾아왔는데요」
중요한 정보라는 말에 어쩔수 없다는 듯이 경비병은 그레그에게 갔습니다.
"밖이 왜 이리 소란스러운가?"
"그레그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레그는 자신의 수염을 만지작거렸다.
"들여보내게"
"네"
문지기의 도움을 받아 오를란느성으로 들어온 에이젠카이...
"자네 이름이 뭔가?"
「에이젠카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부터 밝히는 에이젠카이...
"그래 무슨일로 날찾은건가?"
「반역자라고 알려져 있는 예프넨 진네만의 누명을 벗겨드리고자 찾아온것입니다」
단독직입적으로 예프넨의 누명을 벗겨달라고 하는 에이젠카이...
"그건 이미 어쩔수 없는 일로 알고 있는데..."
「그럼 예프넨에게 누명을 씌인게 잘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억울한 누명을 씌인것을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그레그...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어쩔수 없군요 더이상 말해봤자 소용없을것같으니...」
에이젠카이는 한숨을 쉰체 후드의 모자를 뒤로 넘겼다.
"아니 넌... 반역자 예프넨 진네만 아직도 살아 있었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다니 질이 나쁜녀석드링군요 당신같은 사람들은 영원히 예프넨님의 환영을 보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십시오 죽음은 당신들에게는 어울리지않습니다」
그레그는 예프넨이 자신의 앞에 있다고 착각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환각이었다 특히 그 환각마법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는 것이었다.
「그 추한 입으로 예프넨님의 이름을 말하지마십시오 역겹습니다」
그 환각마법때문인지 에이젠카이라는 아이가 어쩌면 예프넨의 환생이라는 소문이 멀리 퍼져나갔다.
"네가 반역자라는 건 변함없다"
「미스트랄 블레이드」
그때 미스트랄 블레이드와 흡사한 마검이 모습을 들어냈다.
「반역자라고 웃기지마시지」
그날 현상범들의 아지트에서는 핏빛의 향기가 풍겨나왔다.
"바보같은 현상범사냥꾼들...그냥 얌전히 있었으면 더 살수 있었을것을..."
"정도껏하라고 몇번째얘기하는 거냐?"
유령의 모습을 죽음을 상징하는 물건을 낫...
"......오랜만이군...유치한 장난을 하다니 너답지 않은데 쿄코"
"역시 핏줄은 못속이나 보네...대놓고 살인이라니...후훗"
사거리마크가 새겨져 있는 에이젠카이 본래모습으로 돌아와 있던것이다. 예프넨의 모습으로 있었다간 왠지 짐을 짊어지고 있는듯한 생각을 들게 하기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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