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난 백수다.. 돈도없다.. 그래서! 돈을벌어보기로 작정했다.
아.. 돈이 필요해.. 돈이.. 던이.. 던이..
난 내 울적한 기분을 매그놀리아 와인에서 풀기로했다. me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나 먹을
까..
" 어머 초록이구나.. 오늘은 무슨일로? "
"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려구 "
" 어디보자.. 돈이.. "
그 때 내눈앞에 저주스런 문구가 나타났다.
' 돈이 부족합니다 '
그 순간 내눈은 경직되었다.
" 이.. 이런.. 돈... 돈.. 돈!!
' 뜨.. 돈이 없다? 돈이 없다? 돈이 없다? '
결국 나는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했다. 크윽..
아무리 도시를 걸어봐도 돈이 없는건 나뿐인듯했다..
크으.. 꼭 돈을 벌겠노라!!
나는 그길로 나르비크 감정사를 찾아가 내게 있는걸 모두 꺼내놓았다.
" 그럼 이 크리스탈의 감정가는? "
감정사는 주의깊게 보더니..
" 흐음...! 감정가!!!... 310시드다.. 이거 모조품이군.. 이런건 그냥 버리는게 좋아.. "
충격먹었다.. 크으.. 310원이라니!! 나는 다시 일자리를 찾다 우연히 브덴느 아저씨에게 들르게되었
다.
" 이봐 브덴느아저씨.. 일거리 없어? "
" 으응.. 그거라면 퀘스트샵에 가봐 "
" 이봐 아저씨.. 일거리 없어? "
" 으응.. 하나있네! 으음.. 팔도를 유람하며 견문록을 써오면 음.. 상금!! 천만시드다! "
나는 무지 놀랐다. 그런게 천만시드라니..
" 좋아좋아.. 그 일 할께!! 천만시드는 가저가주지~ "
그 일로 나는 바로 팔도 유람을 시작했다.
--------
흐응.. 팔도유람기~ 시작입니다~
시간시간 날때 올릴테니 잘 봐주세요~
- 전체 댓글 :
- 0